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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2 23:43
뭐 전 박정선선수가 우승하고 나선 부진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김동수선수의 제자니까요.. 김동수선수도 2001년 스카이배 우승 뒤에 엄청 부진했는데 제자도 스승의 길을 따라갈 거란 생각이 들었죠.^^ 좀 있으면 화려하게 다시 부활할 거란 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 글 쓰신 요환짱님의 닉과 글제목이 웬지 매치가 안되는 것이..^^ 좋아하는 선수가 여러명인 모양이군요.
03/06/03 00:00
아..그리고 요환짱님
기욤-김동수-박정석이 아니라 김동수-박정석...이렇게 나가야 되는 거 아닌지.... 기욤선수가 유명했던건 랜덤으로 유명했고 그리고 그 랜덤으로 우승 여러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그 후로 프로토스로만 플레이했고... 프로토스의 신화는 역시 김동수선수를 제일 먼저 쳐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03/06/03 00:03
저도 김동수 선수를 먼저 쳐줘야 한다고 생각~
기욤 선수는 프로토스로만 플레이 한 후 이렇다할 성적을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아는데;;
03/06/03 00:40
아 그리고 약간의 태틀을 걸자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말고 다른표현으로 해주세요~ 한번 영웅이면 계속 영웅이지 부진하다고 영웅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03/06/03 01:57
김동수 선수가 약 1년간의 부진을 깨고 2001 sky에서 우승했듯이 박정석 선수가 1년간의 부진을 씻고 이번 여름 시즌에 화려하게 재기(?)한다..
오오오 멋지군요. 작년에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는데.^^박정석선수 화이팅!
03/06/03 03:19
그러고보면 랜덤 프로게이머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당시에는. 기욤 선수가 세 종족중 프로토스를 제일 잘 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말이죠 ^^ 최인규 선수 역시 마찬가지였던것 같고..
03/06/03 18:33
박정석 선수가 스카이배에서 영웅으로 떠오를수 있었던 것은 물론 임요환 선수를 잡음으로써..일수도 있겠지만....그이전에 4강에서 홍진호 선수와의 피를 말리는 5경기가 있었죠...그경기 정말 멋졌었죠.....그러면서 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임요환 선수를 이겼던 거구요^^
03/06/03 18:57
박정석 선수 뿐만 아니라 강 민 선수. 전태규 선수. 이재훈 선수. 박용욱 선수. 김성제 선수. 송병석 선수. 임성춘 선수. 박정길 선수. 박동욱 선수. 박성훈 선수. 기욤 패트리 선수. 조병호 선수. 백영민 선수 등등 모든 프토 유저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프.로.토.스 ㅇ ㅏ ㅈ ㅏ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3/06/03 22:48
온 게임넷 프로리그 개인전에 박 정석 선수의 모습을 보고 잡습니다.
팀 플 전문이긴 하나 개인전에서도 꼭 경기하는 모습을 보구 싶어요.. 가뭄에 콩 나듯이 간혹 가다 한 번씩 보이던데요,, 로보트 태꼰브이님 제발 박 정석 선수를 개인전 경기에 내보내 주세요.. 흑흑흑....
03/06/04 00:50
로보트 태꼰브이님?? 이재균 감독님 말씀하시는건가요?^^;;
박정석 선수 올림푸스 차기리그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서 일냅니다!!! 이유는!! 김동수님의 후계자이기 때문에^^;; 아무튼 꼭 그렇게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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