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5/27 20:02:02
Name 信主NISSI
Subject 프로토스데이?
가로방향에서의 12프로브 더블넥서스. 이에 맞서는 노스포닝 3해처리. 그러자 앞마당 멀티위치에 파일런을 소환. 해처리의 위치를 바꾼후에, 파일런주위에 포토캐논을 소환... 엄청난 엽기 게임.

결국 뒷언덕멀티화 된 본진을 짜내고 짜냈던 저글링으로 밀 수는 있었지만, 다템-커세어의 전통의 조합에 밀리면서 GG.

오늘은 프로토스가 생각한 그대로 풀리는 날이 되어 버렸네요.

역시 프로토스가 이기면 재밌는 경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제가 저그유저임에도...) 제가 좋아하는 많은 수의 저그유저가 아니라면 프로토스가 이길 때 더 기분이 좋은 듯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녁달빛
03/05/27 21:03
수정 아이콘
KPGA 팀리그 2번째 경기로 나온 송병석 선수와 강도경 선수의 대결이네요... 최상용 캐스터가 송병석 선수에게 소감을 묻자..."강도경 선수가 너무 배짱 플레이해서 이긴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라고 하자 순간 일그러지는 강도경 선수의 얼굴이 기억에 남네요...
이동익
03/05/28 10:43
수정 아이콘
변칙적인 경기운영을 한 두 프로토스유저의 선전이 돋보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616 위험한 질문... [10] 해원1888 03/05/27 1888
9615 프로토스의 기지개? [19] Dabeeforever2030 03/05/27 2030
9614 (펌)각종족별 유리한맵 만들기 요소 [12] 플토매냐1464 03/05/27 1464
9613 방송사에서 너무 띄워준건 아닌가? [19] 요환짱이다2082 03/05/27 2082
9612 스타를 사랑하는 용기를 조금더 가져볼까 합니다. [4] 주영훈1117 03/05/27 1117
9611 [잡담]하템과 시탱 [13] 캐터필러1603 03/05/27 1603
9610 KTF 임요환 대 이재훈 [9] [귀여운청년]1797 03/05/27 1797
9608 마스터즈 3-4위전...... [9] kama1913 03/05/27 1913
9607 프로토스 선수들간에 통하는게 있다! 플토야! 사랑한1474 03/05/27 1474
9606 경락마사지와 머신테란 .오늘 팀리그...중에서. [15] sad_tears1398 03/05/27 1398
9605 [알림] 게시판이 시끄럽군요. [19] 항즐이1961 03/05/27 1961
9603 프로토스데이? [2] 信主NISSI1411 03/05/27 1411
9602 임요환의 휴먼, 이윤열의 나이트엘프, 홍진호의 오크,박정석의 언데드 [17] 맛있는빵1797 03/05/27 1797
9600 앗; 언제 글쓰기가 가능해졌을까요.... _ _) [1] 최종병기그녀1201 03/05/27 1201
9599 박정석의 굳 플레이. [1] 信主NISSI1264 03/05/27 1264
9598 어흑, 어흑! [2] Elecviva1308 03/05/27 1308
9597 방금 에버컵 송병석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5] 세츠나1260 03/05/27 1260
9596 있다가 팀리그전 보시는 분 중에..1경기 결과를 문자로 저에게 알려주실 분을 찾습니다.. [7] Kim_toss1246 03/05/27 1246
9595 오랜만임미다.... [3] 모티1204 03/05/27 1204
9594 오옷 이런곳이 있었군요. [5] 흔적1883 03/05/27 1883
9593 김정민선수...^^ [19] NarabOayO1910 03/05/27 1910
9592 [수정]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앞으로의 전망... [34] 두번의 가을2341 03/05/27 2341
9588 시각장애인이 스타크래프트를? [16] 박아제™2215 03/05/26 22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