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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2/13 10:03:16
Name	삭제됨
Subject	전태규 선수의 저그;;
https://pgr21.net/free/8835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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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의바람

해시 아이콘

02/12/13 10:23

저도 플토가 주종인데 한번씩 저그를 하면 엄청나게 드론뽑다가 진다는-_-;
전태규 선수의 많은 수의 드론에 비해 상당히 작은수의 장진남 선수의 프로브숫자^^

jooland

해시 아이콘

02/12/13 10:50

역시 주종족하듯이 경기운영을 한다는 느낌이 팍 들더군요.
프로브 뽑듯 드론 뽑구 드론 뽑듯 프로브 뽑구 말이죠.
전에 임요환 선수가 플토로 경기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플토로 테란을 하더군요.
마린 돌리듯 질럿을 돌린다는...--;
어쨋든 정말 잼있었습니다.^^

푸른숲속이슬

해시 아이콘

02/12/13 12:26

jooland님 저도 그거 경악을 하면서 봤다죠^-^;
질럿돌리기 컨트롤도 굿이였던 임요환선수;
저는 종족이 테란인 데 스타일은 저그같데요;;

설탕가루인형

해시 아이콘

02/12/13 19:32

음,언뜻 스타하배울때 가장쉬운게 저그같지만 저그는 드론타이밍과
유닛타이밍을 알아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역시 플토 유저티를 낼수밖에 없었지만 전선수의 저그는 정말
즐거웠네요^^:

미소천사

해시 아이콘

02/12/13 19:55

정말 저그는 드론타이밍을 잡아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대표적으로 홍진호 선수 테란상대로 드론숫자와 뽑는 타이밍이
죽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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