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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1/28 13:12:19
Name 황무지
Subject 내기를 했습니다...
L선수, S선수, K선수, 그리고 B선수까지...
(음, 이니셜만 봐도 누구누구인지 아실 듯 ^^; 공통점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

이 네 사람 중 누가 이번 스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인가 내기를 했죠...
요즘 '극강'이라 불리고 스타일상으로도 크게 약점을 찾기가 힘들다는 플레이어들이지요

저는 S선수에게 걸었습니다.
특히 종족이 같은 L,S,K 이 세 선수가 각각 한번씩 돌아가며 대전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상호 대전 전적도 제대로 모르는데...
(그러고보니 궁금해지는군요...)

내기에 이기도록 기원해주세요... 하면 돌 맞겠죠?  ^^;

그런데 굳이 이니셜로 쓸 이유가 있었을까? (왜? 달아서...)

덧) 그나저나 12월의 게이머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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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8 13:35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B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은 8강에 한걸음씩 내딛었죠. -0-

개인적으론 S선수가 잘해주기를 바랍니다만, L선수가 가장 잘할 것 같네요. -.-
02/11/28 14:44
수정 아이콘
우선 16강에서는 S선수에게 한표..
L선수는 한발 다가섰지만 앞으로의 맵과 선수들이 산넘어 산이군요..
K선수도 두번째 H선수와의 아방가르드2가 고비길이고..
B(저는 P로 표기합니다만)선수는 두번째 경기 S선수와의 대결이 중요하지만..
설사 넘는다 하더라도 마지막 경기가 저그대 저그 강자라는 또다른 S, 더군다나 반섬맵..
첫판 유리했던 아방가르드2에서의 패배가 뼈아플 듯..
이병욱
02/11/28 15:01
수정 아이콘
저는 L선수를 예전 온게임넷 매직스테이션배 대회에서 하는모습을 보고
너무너무 멋있어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근래에 너무 활약하니깐 너무 좋네요...
L선수가 가장 유력해 보여요~~
푸른펑키
02/11/28 15:0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12월의 게이머는 이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노장(?)게이머중에 한명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누가 될런지 개인적으로는 강도경선수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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