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1/19 18:26:57
Name hoony-song
Subject 웬지 고향에 온 느낌이.....^^
안녕하십니까? 기억 하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설 "페노미논"을 썻던 송영훈 이라고 합니다.
그 때가 5월이었으니 무려 반년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먼저 그때 그 졸필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속편이 늦어진데 대한 사죄도 함께 올립니다.

핑계입니다만 그 글을 올리고 난 직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그 좋아 하는 스타크래프트 한판 변변히 해보지 못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역시 오랫만에 들려봐도 여기 PGR21 은 언제나 활기차고 정열이 넘치는것이 팍팍 느껴집니다. 제 기분까지 덩달아 활기차 집니다.

무슨 일이던지 1년넘게 꾸준히 해나간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압니다.

운영진께 박수를 보냅니다...

(꽤 오랫만에 찿아 왔는데도 여전히 고향처럼 맞아주는 PGR21 이 고마워서 드린 말씀입니다. ^^)

그럼 즐거운 저녘시간 되십시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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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9 18:2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오랜 만에 뵙네요. ^^
지난번 글의 후속편 기다리다 목 빠진 사람 여럿 있습니다..
책임지시고 글써주시던지.. 병원비를 물어 주시던지 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02/11/19 18:52
수정 아이콘
허거덕.... 빨리 페노미논 뒤에 글들을 읽고 싶어용.....~~~
그리고 돌아오신거.... 감사드립니다.. (_ _);;
맨날 함께 가는 하수 매트랩임당~~
02/11/19 19:1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페노미논 후속편을 기다리다 목 빠진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요즘은 그래서인지 목이 길어보이네요... T.T
속편 기다리겠습니다...
02/11/19 20:54
수정 아이콘
-_-헉 후속 만드시는걸 깜빡하신줄알았는대 ^^이제야보겠군요 -_-;
이카루스테란
02/11/19 21:23
수정 아이콘
저도 후속편 기다리다가 쓰러진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기다리다 목 빠진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
아... 기대됩니다... 무려 반년을 기다린 끝에야 보게 되는 강민님과의 한판승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 !!

돌아오셔서 정말 기쁘구요... 건필 부탁드리겠습니다~! ^^
02/11/19 23:42
수정 아이콘
전 빠지진 않았지만.. 목이 길어졌오요.. ㅠ0ㅠ
(__) kid 올림..
마치강물처럼
02/11/20 09:45
수정 아이콘
기다림에 지쳐있다가, 포기할즈음에 다시 돌아오셨군요.
강민 선수와의 숨막히는 일전 기대하고 있을께요.(_ _)
02/11/20 11:57
수정 아이콘
저역시 가끔 생각나서 추천게시판을 기웃거립니다.
재미있는 후편 빨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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