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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4 01:38
김현진 선수는 자신감이 넘치죠~_~
예전부터 자기보다 강한상대는 무조건 꺽으려는....무식한 도전정신이... 그를 이렇게 만든듯....... 현진선수 아마때 말을 따르자면 내가 누가 잘한다고 하면 누구든 이길수 있다고 -0- 하더군요! 역시............될놈은...먼가 달라도 다르죠~_~ 난 우상으로 여기던 프로게이머를......~_~ 이기려 들다니;;;;음훼훼;;
02/11/14 04:57
앗..저도 꼭~ 쓰고 싶었던 글인데..
이곳에 POS팀 감독님 들르시는것 같던데요.. 정말 문준희 선수 화이팅이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 어린 선수가 어깨가 쳐져있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똑같이 예선전 힘들게 거치고 온 선수들..실력차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이길 수 있고 또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승부나 방송경기에 대한 부담 크겠지만..어떻게 올라온 16강이에요.. 단 1승이라도..설령 무승이라도..문준희 선수 자신의 플레이를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02/11/14 09:35
아.. 문준희 선수.. 이름이 왜 그래가지고..ㅠ.ㅠ
개인적으로 문희준을 경멸, 일백퍼센트 싫어하기 때문에..ㅡ,.ㅡ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
02/11/14 11:02
지난 챌린저리그 1경기에서 패배하고 마우스를 만지작거리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실패에 좌절하시지 마시고, 더욱 분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고수들간의 실력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거든요^^*
02/11/14 14:10
정말 아깝게 gg치는게 안쓰러웠는데...
(하긴 저번 3차리그에서 김성제 선수가 부진할 때 느끼던 무언가와 비슷꼬름 하네요... --;) 앞으로 남은 경기 쉽지만은 않을테지만, 후회없는 경기를 하시길... 두건토스(맞나요? 얼핏 두건토스라고 한 것 같은데...) 화이팅~!!!!! 덤으로 이운재선수도 열씨미 하세요~!!! ^^
02/11/14 18:34
문준희 선수는 예전에 충대서버 3대 프로토스중 한명이었죠 ㅋㅋ
지금은 Pro.NT 길드이시던데.. 저번에 메가웹에서 한번봤는데 왼손이 정말 환상이더군요 임요환 선수를 능가하는 왼손 스피드.....정말 놀랐습니다 암튼 문준희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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