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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8 22:23
아... 아기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최연성 선수와 홍진호 선수 중 누구를 응원할까.. 아직도 결정을 못했는데, 정말 머리가 빠개질 것 같군요.. ㅠ_ㅠ
03/11/28 22:40
하하~ 누구를 응원하던, 결승전은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축제겠지요.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 모두 후회 없는 한판이 되시길 바라고, 팬들 역시 맘껏 응원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식용오이님과는 다른 선수를 응원하지 할 것 같지만요...^^; 그럼에도 리플을 다는 이유는 아이가 너무 예뻐서요. 진호 선수에게는 정말 든든한 응원군이 있군요.^^
03/11/28 22:51
최연성 선수를 응원중이지만...
아드님이 너무 귀여우셔서 못참았어요-_ㅠ 여하튼 두선수 모두 화이팅!!! 악랄한 팬인 저는 3:2 승부를 원합니다( --)
03/11/28 22:52
부...부럽습니다..전 일요일에는 돈벌어야 합니다./..먼산.
(그래도 내일 인터리그에 간다는 기쁨이!!-_-v) 두선수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아무나 이겨도 전 좋아요~에헤라디야~(재밌으면 장땡이다!)
03/11/28 22:54
그 축제를 즐기려면.. 응원하는 사람을 정해야 해요..
왜냐면, 응원하는 사람을 정하지 않고 경기를 본다면... "홍진호 선수의 본진에 마메부대가 드랍되었습니다!! 아아~~ 일꾼 올 킬~~" 이란 소리가 들려도 가슴 아플 것이고. "최연성 선수의 본진에 홍진호 선수의 저글링과 뮤탈 부대가 쉬지않고 공격을 해오고 있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면 또 가슴이 찢어질 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한 선수를 응원한다면, 내내 가슴아프지만은 않겠죠... 양쪽모두를 좋아해서 겪는 고통이라고나 할까요. 아아..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란 참으로 힘들군요...
03/11/28 23:01
이번엔 홍진호선수가 꼭 우승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그의 우승도 기대합니다.. YellOw...Good Luck~♧♧♧
03/11/28 23:23
홍선수가 우승할 거라는 필이 꽂혀서.. 그동안 결승전은 직접 가서 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갑니다 저그의 메이저대회 최초우승이라는 그 역사적자리에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좀 오버를 했네요^^;;
03/11/28 23:28
정말 홍진호선수.. 이번만큼은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
지금까지 저그No.1을 달리면서 공식대회에서 우승한번 못해보다니.. 이거 정말.. 그리고 저그가 우승해본지가 정말 -_-;; 가물가물~(우승하는걸 못본사람도 있을껍니다.) 매너있는 게이머 홍진호 선수 화이팅~!! 실력이 뒷받침 되는 선수니까요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03/11/28 23:35
저도 이번만큼은 홍진호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10번째 결승이라지요? 10번째인 만큼! 꼭 우승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번에는 시상식할때 너무 웃어서 입술이 귀에 걸리는 그의 얼굴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03/11/29 00:13
오오~~ 너무 귀엽습니다.
저글링이 저렇게 웃는군요.^^ 진호동의 최연소 팬인 **군과 라이벌되겠습니다. 홍진호 선수 화이팅!!! 우황청심환... 올인입니다.
03/11/29 00:36
폭풍은 정말로 예쁜 팬을 두셨군요 ^^
저 또한 모든 약속을 없애버리고 그 날의 결승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즐기는 마음으로 스타 결승전을 기다려 본지가 얼마나 됬는지 모르겠어요 ^^ 그날이 가고 나면 한동안은 또 너무 바빠서 스타고 머고 들여다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ㅡ.ㅠ 폭풍도 신예괴물(?)도 부디 최선을 다하셔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우승하신 분께도 그리고 준우승하신 분께도 아낌없는 사랑의 박수를 쳐드릴 준비는 이미 마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화이팅 입니다!!
03/11/29 01:15
이쁘긴요~ 목소리도 크고 개구쟁이에, 저 닮아서 머리도 크고... 시달리던 엄마는 이미 GG쳤고요... 제 압박은 아직도 좀 먹히는 미운 세살이랍니다. ^^;;
03/11/29 01:16
미운세살 넘어가니까...세상무서운거 없는 다섯살...그리고 대망의 일곱살이 닥치더군요.
지금 8살이된 제 조카는 '여왕'입니다. 여왕.ㅠ.ㅠ 이쁘게 키우세요~
03/11/29 02:19
아드님이 정말 귀엽네요...
부러버라... 저는 최연성 선수를 응원하지만... 암튼 두선수 모두 화팅입니다... 특히 종씨 화팅...
03/11/29 09:44
아,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
전 코카콜라배때부터 홍선수의 우승을 목 빠지게 기다려 온 팬이지만, 이번엔 결승전도 안 가고 방송도 안 보려고 합니다. 제가 보면 꼭 지더라구요 ㅠㅠ (프리미어리그도 딱 한 번 보러 갔었는데 하필 변길섭 선수와 경기하는 날이였다죠 ㅡㅡ; ) 경기하는 동안에는 PGR도 안 들어오렵니다. (과연 참을 수 있을런지... ) 경기끝나고 인터뷰 할 시간에 맞춰서 TV나 볼 생각인데.. 홍저그, 반드시 우승해야 해요!!
03/11/29 10:11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 홍진호선수 정말 꼭 우승하실꺼 같습니다~
그리고 안전제일님 말씀에 올인.. 사춘기보다 무서운 일곱살의 오춘기.. 정말 징합니다...;; (제 애가 아니고.. -_-; 동생이랑 사촌들보면.. 그렇단..) 쨌든.. 이번에는 MSL이라 제가 못보니까 홍진호선수 우승할껍니다. ㅠ,ㅠ 우승하시고 기쁨에 눈물을 흘리시길~
03/11/29 12:01
메신저 아이디에 D-23부터 시작했던 것 같은데, 벌써 D-1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여름 그랬던것처럼 오늘밤도 설레임에 잠 못 이루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어려운 잠을 청할 것 같습니다. YellOw...꼭~ 해내세요~ GoodLuck To Hong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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