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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5 01:40
'이한목숨'이라는 글자를 보았던 것이 벌써 8년전이군요... 그때 저도 그거 보면서 뭔가 섬찟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군대 가시는 분에게 드리는 말씀은 항상 똑같습니다...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하게 상처없이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참, 요즘은 맛스타도 개인별로 나오더군요... 예전에 고참들 다 마시고 못먹었던 거 생각하면...T.T...
03/11/25 01:40
군대를 다녀오고서 한층 더 성숙해진 분들도 많이 뵈었구..그 반대의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다녀오시고, 오래오래~님은 전자의 경우로 멋진 남성되어 돌아오시길..^^
03/11/25 02:19
친구와 대화중 일부발췌
[균♥석]잊게해줄께 잘할께 균 사랑해 님의 말: 순간 발끈했다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오늘은 군대스리가나 뛰어야겟다 [균♥석]잊게해줄께 잘할께 균 사랑해 님의 말: 잘지내냐?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어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난 복받앗어 [균♥석]잊게해줄께 잘할께 균 사랑해 님의 말: 언제 나오냐? [균♥석]잊게해줄께 잘할께 균 사랑해 님의 말: 선임이 좋나봐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내년에 겟지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별로 [균♥석]잊게해줄께 잘할께 균 사랑해 님의 말: 근데 뭘 복받아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크크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그냥 내처지에 만족하며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크크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오늘은 아침에 군대리아 먹고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쏠리고 배아프고 [균♥석]잊게해줄께 잘할께 균 사랑해 님의 말: 군대리안 뭐냐? [이병 박치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 280번지 제 5837부대 5대대 (730-801) 이병 박치우 ..시련의100일휴가 다음엔 멋지게변해서 나올께!!!모두 화이팅!! 님의 말: 햄버거
03/11/25 08:19
피할수 없음을 즐겨라!!!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인 듯하네요^^ 작은 딴지~~~ 제가 아주 싫어하던 말이죠..."즐길 수 없으면 피해라"라는 대구를 입에 달고 다니다가 부소대장한테 혼난 기억이....^^;;;
03/11/25 16:32
전 12월 16일날.. 의정부로.. 전 2년동안 갈생각하니까 상당히 암울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저도 즐겨야 겠습니다.. 2년동안..^^
03/11/26 01:13
또 다른 친구를 일주일전에 보내고 나서....
소포로 옷가지가 왔는데요... 바지 주머니속에 쪽지 하나..... 적힌내용을 보면.... 1.엄마!MR(여자친구)한테 나 잘있다고 걱정말라고 문자보내주세요 2.발가락이 시려워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3.알고보니 전 O형이었어요..-_ㅡ; 하하하 어찌나 웃기던지
03/11/26 11:13
일요일 아침마다 먹었던 햄버거가 생각 나는 군요. 짬밥 먹은 다음엔 먹기 싫어서 빵 탄 다음에 이등병애들 주곤 했었는데.. 아..그리고 저때도 후임병이 고참 발톱 깍아 주고 하는 건 없었습니다. 그런 행위들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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