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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5 01:04
오직 개인의 개념에서
이제 팀의 개념까지 생각하게된 스타리그....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있는 사람과 한팀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한거 같네요. 슬램덩크 내용에 조금 대조해보면.... 오직 도미였던 박서가...(서툰가자미??) 어느새 훌륭한 가자미의 역할까지 한다는게 참으로 무서운 무기가 된것이죠. 팀리그에서 만큼은 박서가 지더라도 동양은 이기면 되는거니깐요. 동양팀 화이팅!!
03/11/25 02:51
메이저리그의 팜 시스템과 유사한 개념이 동양인가요?? ^-^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박서와 그에 버금가는 팀원들이 있는 동양.. 온게임넷 팀리그.. 앞으로.. 전승해서.. 꼭.. 팀리그 2연패 하시길...
03/11/26 02:44
저도 박서의 개인적인 팬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동양숙소내의 바퀴벌레(??????)까지도 이쁠 정도로 동양팬이 되었습니다.
다들 잘하고 있으니까 이번 팀리그 성적 걱정안해도 되겠죠? 모두 화이팅 입니다!!!
03/11/27 09:12
최연성 김현진 선수가 커갈수록 저의 기쁨도 커갑니다
임요환 선수가 뒤에서 잘 이끌어주기 때문인듯하다는 갠적인 생각..^^;; 엠겜 패자결승하고나서 최연성 선수가 "요환이형 예측이 맞아 떨여졌다"라고 말한 기사를 봤을때의 기분이란...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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