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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4 17:09
마해영 선수가 감동받을 만 하군요. 삼성은 마이너스 옵션 합쳐서 20억인데 기아는 28. 본인은 3년에 40억 주장했었죠 아마? 삼성은 이승엽 선수의 잔류에 꽤나 자신감이 있는 모양입니다. 작년 홈런-타점 3위의 타자를 그렇게 쉽게 놓아주는 것 보면.
03/11/24 21:50
롯데...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90년대 말 5억씩 쏟아부은 선수들은 전부 빌빌대고 5천만원짜리선수들이 훨훨 날아다녔던... 대표적으로 박지철) 그래도 롯데에게 이말을 하고 싶군요. '하기싫으면 차라리 하지마라' ㅡㅡ^
03/11/24 22:35
물빛노을님, 3년에 40억이 아니라 4년에 30억이죠. 3년에 40억이면 연봉으로 치면 1년당 13억이 넘는 액수인데 과연 어떤 팀에서 이런 조건을 받아들일수가 있을까요. -.-ㅋ
03/11/25 09:53
마해영선수 홈런 타점은 높지만
병살타의 갯수가 어마어마한 걸로 기억됩니다. 삼성도 이제 리빌딩에 들어가기로 맘먹은 게 아닐까요..
03/11/25 18:54
기아팬의 입장에서, 마해영 선수에게 1년에 10억 가까운 돈을 투자하는 것은(보상금 포함)......
엄청난 삽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 나이를 볼 때, 4년 계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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