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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3 12:47
pgr 전적 에서 검색해보니 대충 이윤열선수대 박경락 선수 6:4 정도로 이윤열 선수가 앞서는 군요. 최근에 붙은 것은 6월에 광주방송 경기인데 이윤열 선수가 다 이겼군요. 이성은 이윤열이 이긴다 인데, 마음은 박경락 이겨라 군요 ^^ 연승이 꺾기느냐 꺾느냐! 정말 최고의 빅게임 같네요
03/11/23 12:52
Altair님이 쓰신 "Weekly Starcraft Summary - 2003년 11월 16일"에서 퍼왔습니다.
★11월 23일 - KTF Bigi 프리미어 리그 8주차 1경기 이윤열(T) VS 박경락(Z) ▶상대전적 [이윤열 7:3 박경락 - 온게임넷 0:1, MBC Game 2:1, Ghem TV 1:1, 기타 4:0] 이윤열 - 2003년 전적 56승 31패 64.4% (VS저그 31승 13패 70.5%) 박경락 - 2003년 전적 27승 25패 51.9% (VS테란 9승 9패 50.0%) 2경기 박용욱(P) VS 성학승(Z) ▶상대전적 [박용욱 2:0 성학승 - iTV 라이벌전 2003년 2월, 2003년 3월 박용욱 승] 박용욱 - 2003년 전적 23승 13패 63.9% (VS저그 7승 6패 53.8%) 성학승 - 2003년 전적 10승 14패 41.7% (VS플토 4승 4패 50.0% 3경기 강 민(P) VS 전태규(P) ▶상대전적 [강 민 5:0 전태규 - iTV 라이벌전 2002 10월, 2002 12월, Stout배 2003 승자조 결승 1, 2경기, Mycube 2003 8강 A조 1경기 강 민 승] 강 민 - 2003년 전적 27승 16패 62.8% (VS플토 9승 5패 64.3%) 전태규 - 2003년 전적 22승 19패 53.7% (VS플토 1승 9패 10.0%) 4경기 박신영(Z) VS 도진광(T) ▶상대전적 [도진광 4:3 박신영 - 2002 3rd KPGA 예선 12조 2R 1, 3경기, 2003 1st 챌린지 B조 48강 3, 4경기 도진광 승 2002 3rd KPGA 예선 12조 2R 2경기, 2002 WCG 2차예선 16강 1, 2경기 박신영 승] 박신영 - 2003년 전적 13승 17패 43.3% (VS테란 6승 5패 54.5%) 도진광 - 2003년 전적 6승 12패 33.3% (VS저그 4승 2패 66.7%) 5경기 서지훈(T) VS 조용호(Z) ▶상대전적 [조용호 4:3 서지훈 - 2002 4th KPGA Mega Match 18경기, Panasonic 2002 8강 B조 1경기, Stout배 2003 패자조 2회전 2경기, iTV 랭킹전 6th 40경기 조용호 승 Olympus 2003 16강 B조 6경기, 2003 WCG 2차예선 시드결정전 2차 8강 1, 2경기 서지훈 승] 서지훈 - 2003년 전적 30승 19패 61.2% (VS저그 15승 10패 60.0%) 조용호 - 2003년 전적 36승 26패 58.1% (VS테란 18승 16패 52.9%)
03/11/23 13:18
오늘의 핵심 과연 이윤열선수의 8연승 조용호선수의 7연승이 가능할것인가...
그리고 오늘 1경기 겜티비 사상 로템에서 테란대저그 최고 명승부를 보여줬었던 이윤열선수와 박경락선수 그때도 2시 8시가 걸려서 정말 명경기가 나왔었는데 오늘도 로템 2시 8시가 걸리기를 바라구요 3경기 전태규선수의 거의 마지막 고비입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토스전인데 이 고비만 넘긴다면 물론 다음주 홍진호선수와의 경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해볼만 할꺼 같습니다. 5경기 이경기가 비기리그의 운명을 어느정도 가를 한판이 될꺼 같습니다. 만약 조용호선수가 이긴다면 이윤열 조용호선수 거의 확정에 서지훈 박용욱 선수가 한자리를 놓고 싸우는 상황이 될꺼 같구요 서지훈선수가 이긴다면 여기도 혼전으로 갑니다.
03/11/23 14:07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첫 글을 문자중계에 쓰네요. 근데 메가패스 생방송 정말 놀랍군요. 무료인데도 깨끗하고 끊기지가 않네요. 이윤열 선수의 연승을 기대해봅니다.
03/11/23 14:09
다음주 홍진호 선수 최악이네요
일단 온게임넷 프로리그는 결장한다고 치고 대전갔다가 바로 다음날 괴물과 결승을 치루어야 돼니 최악중에 최악이군요
03/11/23 14:12
1경기와 5경기가 저의 눈을 확 잡네요...그리고 전태규 선수의 오늘 강민 선수와의 경기가 차기 온겜넷 리그 프토대프토전의 가능성을 보여줄듯 합니다.
03/11/23 14:23
아아 충무공저글링의 탄생입니다.
2스타포트를 확인하고야 마네요 박경락선수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이고 이윤열선수 입장에서는 피눈물이 나네요 그러나 레이쓰가 좀더 빠르네요 오버로드 한마리 잡힙니다.
03/11/23 14:25
레이쓰로 시선을 끈뒤 벌쳐로 드론 잡습니다.
아아 박경락선수 앞마당에 드론 없습니다 클락킹레이쓰와 속도업벌쳐에 의해 앞마당이 돌아가지가 않네요
03/11/23 14:29
벌쳐 3기가 본진으로 난입 드론 1기잡고 퇴각합니다.
뮤탈 숫자 얼마 없습니다-_- 거기에 발키리도 있고 골리앗도 있어서 뮤탈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03/11/23 14:30
아아 골리앗 탱크 레이쓰 발키리
가스괴물들을 이끌고 박경락선수의본진으로 고고합니다 아아 이건 또 웬 불운인가요 뮤탈 지나가다 발키리에 녹고 맙니다
03/11/23 14:31
테란의 종합선물 4종세트입니다
골리앗 소수 탱크소수 레이쓰소수 발키리소수 다 소수인데 너무나 이상한 조합이라 어떻게 막아야할지 박경락선수로선 정말 난감한 입장이네요
03/11/23 14:33
해설진들 이런 조합은 난생처음본다며 감탄(?)합니다.
박경락선수 레이쓰인 걸 확인할떄까진 분위기 좋앗는데 특이한 조합에 너무 흔들린듯 싶습니다.
03/11/23 14:36
존재한다.. 존재한다... 틀림없이 이윤열선수 가스는 16씩 캐는것일거요..
서지훈선수.. 배럭에서 저글링처럼 두마리씩 나오는거요.. 최연성 선수.. 에씨비가 건물을 동시에 두개 생산되게 하는 핵이 있는 것일 것이요..
03/11/23 14:37
말도 안돼 -_-;;;
투스타, 투팩, 애드온 세개?정도. 클로킹개발, 벌쳐속업마인업,탱크시즈업. 그리고 레이스, 발키리, 골리앗, 탱크. 원개스 아니죠? 에 설마? -_-;;; 개스핵일거야;;;
03/11/23 14:38
지금 현재 상황으로 볼때 이윤열선수를 잡을수 있는 각종족 대표
테란 : 최연성 저그 : 홍진호 토스 : 강민 이렇게 정리가 돼는군요
03/11/23 14:38
이윤열선수 어느 인터뷰에선가 요즘은 실제 연습 보다는 전략연구를 더 많이 한다고 하던데..
그 결과물들을 실전에서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언급되던 '슬럼프'란 단어가 무색하군요. 이런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도기는 아니었을까요??
03/11/23 14:40
fineday// 너무 재미있네요^^;; 하나 추가하자면 임요환선수와 변길섭 선수들의 마린들은 마린으로 변장하고 총든 질럿들이죠ㅡㅡ;;
03/11/23 14:42
BeAmbitious님//꺄~ 맞는거 같아요..질럿.. 흠흠... 아니면.. 엔지니어링베이에서 공방이 동시 업되는 핵이랄지요..
03/11/23 14:45
fineday님//하하^^ 먼가 보이지 않는 힘이 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가 아닌가 싶습니다...나도 얼른 그런 힘을 ㅠ_ㅠ
2경기도 재미있는 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03/11/23 14:46
이윤열 선수,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 군요. 저런 운영이 대 저그전에서 가능하기는 한건지 ㅡ_ㅡ;; 저 조합으로 이겼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저런 조합으로 박경락 선수를 상대하고자 한 그 자신감이 더욱 대단하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윤열 선수, 역시 멋집니다.
03/11/23 14:47
이윤열선수가 보여준 약간씩모인 종합선물세트에대한 명칭을 굳이 붙힌다면, 아마도 "아무거나"체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호프집가면 "아무거나"라고 다른데 들어갈 약간씩의 안주를 조심씩 추가해줘서 푸짐하게 먹을수가 있죠. 아무거나 약간씩 더조합시켜도 강력할수있는 조합.^^. 저기에 마린조금,메딕조금,파벳조금 추가해도 더 강력할수있고.ㅡㅡ.베슬1개추가해도 강하고.. "아무거나 체제"
03/11/23 14:48
이왕 이렇게 된거 이윤열선수.. 풀리그 전승을 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전승이라.. 멋지겠네요... 자 2경기에 집중을...
03/11/23 14:51
아..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종료하고 다시 했다가.. 연결이 안 되는 불상사를.. ㅜ_ㅜ 한 박자 느려도 그냥 이렇게 보렵니다. 중계는 다른 분들께 미루고;; ^^;;
03/11/23 14:52
미디어플레이어9 라면, 역시 mms://211.63.212.150/gametv1이 주소가 가장 빠르고 버퍼링 문제도 좀 나은편이죠..
무엇보다 로그인이 필요 없고!!
03/11/23 14:53
오오.. 경기중엔 문자 중계가 없군요.. 지금에야 느끼다니..
광고중에 나가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구요.. 열심히 저글링 2마리 힘내고 있습니다.
03/11/23 14:54
어?? fineday님 저 그걸로 지금 보고 있는 건데요..
확실히 끊기지는 않습니다만.. 흠.. 아까 제가 맵 고르는 거 볼 때 이미 댓글로 선택맵이 나왔길래.. 제가 보는 게 느린 건가 했는데요. ㅡㅡ;;
03/11/23 14:56
나라키야님// 그렇군요..
전 3개 다 틀어놨더니.. 삼중창이 나오더라구요.. 흠흠... 무슨무슨 님// 한 후에 아! 라는 감탄사를 넣어도 금지단어라니..--;; 무서운 피쟐..
03/11/23 14:59
본진에 두마리 저글링이 들어오면 별 큰 일을 못벌리는데...
과연 예전에 장모모 선수의 저글링이 무서웠던 것인가? 아님, 이제 토스 선수들이 저글링을 우습게 보는 것일까요,,,? 박용욱선수 또 멀티 입니다.
03/11/23 15:00
엄위원..말씀이 생각나네요..
저그가 토스랑 멀티를 같이 먹으면 죽었다 깨나도 못이겨요!! (아.. 그리워라 그때.. 요즘은 그런말 잘 안하시더라고요.. 부활하라 부자저그들!!!)
03/11/23 15:01
석현님//www.bigi.co.kr이나 www.gametv.co.kr 이나 http://kpl.megapass.net/ 에서 볼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03/11/23 15:08
뭐랄까요.. 전투신과 페이드 되어 보이는 선수 모습.. 왠지 비장해 보이는 겜티비만의...대전중.. 아.. 어찌 되는건지.. 그 순간에 버퍼링이 떳어요.. ㅠ.ㅠ
03/11/23 15:13
드디어.. 빨간색이 거의 3/4를 차지하게 되어가네요..무한 히드라...
박정석테란김정민님// 흠~ 다행이군요..(과거 듣기평가의 압박이-늘 딴생각하다가 지나가버리던..)
03/11/23 15:15
흠.. 히드라 쌈집.. 드디어 싸보고 있습니다.. 늦게 나오는 다템..
러커도 나오고.. 병력은 줄였다지만, 차후 나올 물량이 두려울 것입니다.. 아싸 어택땅 모드..(전 어택땅.. 단어가 좋아요~~) 박선수.. 갈길이 먼데..
03/11/23 15:17
정말 엄청난 어택땅이네요. 아주 싸이오닉스톰에 밀어넣어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래도 많기는 정말 많군요. 성학승선수 물량은..
03/11/23 15:19
333업 된 박용욱선수의 병력이 성학승선수의 멀티를 하나 둘 씩 깨기 시작합니다. 현재 저글링이 주력인 성학승선수.. 아 입구에서 맞섭니다만..
그래도 성학승선수가 유리하군요.
03/11/23 15:20
박용욱선수 6시 미네랄 멀티 크립 거두자마자 멀티 시도합니다. 그러면서 그 분들도 나오기 시작했군요. 성학승선수는 왜 울트라가 안 나오는지 아쉽다고 말하는 ***해설(누군지 잘..-_-;;)
03/11/23 15:21
성학승선수 러커 한 쪽에 모여서 버로우하다가 싸이오닉 스톰에 거의 전멸당합니다. 하지만 옵저버가 없어서 피하는 박용욱선수의 병력.. 괜히 지나가는 프로브만 몰살당합니다.
03/11/23 15:21
아! 프로브들....! (임성춘 해설.. 너무 아쉬워하는군요..)
저그 말라죽으면.. 참 재미보고 대 역전극인가요?? 역시 템플러가 왕인가봅니다...
03/11/23 15:22
질럿 비율이 엄청많았을때, 러커를 추가해서 프토에세 옵저버를 강요하면 무난했을것같은데요. 가스가 많이 쓰다보면 템플러수가 줄어드니깐.
03/11/23 15:25
정태영님// 왠지 공감이 가요.. ㅜ.ㅜ 아 성학승선수.. 이재훈선수..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이대로 지면 너무 슬플꺼에요..
03/11/23 15:27
에에.. 명경기를 만들어주면 뭐하냐고요... 승리가 필요한 것이라고요..~~ (명경기 메이커선수들 잘 듣고 좀 이겨주세요.. -이기면 장땡! 인가??)
03/11/23 15:27
아 정말 너무 아까운 경기네요. 성학승선수로서는..
정말 분위기 엄청 좋았었는데.. 그냥 밀어주기만 하지 말고 컨트롤도 신경 썼더라면..
03/11/23 15:31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리니지2 나오구 있구요
3경기 오늘 3대 빅메치중 하나 강민 VS 전태규 입니다. 전태규선수 오늘만 잘넘어가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아직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프리미어리그 최대의 고비가 될 경기일꺼 같습니다.
03/11/23 15:32
성학승선수는 저글링+히드라를 주병력으로 계속 밀어붙혔지만,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서, 러커몇마리에 옵저버사냥용 스컬지, 뮤탈->가디언, 정도만 활용해줬으면 박용욱선수가 가스모자라서 힘들상황이였는데, 질럿으로 사냥해주고, 가스아껴서 업그레이드하고, 템플러추가시켜주는 작전에 너무 아쉬운 경기가 되버린것같네요.
03/11/23 15:33
성학승선수 테란전에서 보여주던 송곳같던 그 감각...다 어디갔죠?
프토전...이러다 정말 성학승 선수의 발목을 잡는 암덩어리가 되곘네요.
03/11/23 15:33
ㅠㅠ 성학승선수가 잡았어야 하는데.. 각 멀티당 성큰 10개넘게 만드셨다면 이기는 경기였거늘 아쉽네요. 그런데 다들 화면 안끊기고 잘 보시고 계신가요? 전 왜이렇게 버퍼링의 압박이 심한건지...;
03/11/23 15:37
강민선수는 남은 선수가 임요환 박용욱 이윤열선수
전태규선수는 남은 선수가 홍진호 이윤열 조용호선수 두 선수 모두 난감하군요..-_-;;
03/11/23 15:39
아 맵추천 들어갑니다..
과연? 강민선수는 enterthe드래곤 전태규선수는 게임티비로템을 제외시켰습니다. 플레인즈투힐 걸렸어요~
03/11/23 15:45
7시 본진 구석에 파일론 소환하는 강민선수. 전태규선수는 강민선수 본진에 개스러쉬 합니다. 기껏 부서 놓았더니 또 개스러쉬 하는 전태규선수..
03/11/23 15:45
그러고보면 전태규선수는 지오팀 프로토스인 강민, 이재훈선수와의 상대전적이 대조적이네요..
이재훈선수와는 5:0으로 상대전적에서 앞도적으로 앞서도 있고 강민선수와는 0:5로 앞도적으로 지고 있는..-_-;;
03/11/23 15:55
아 프로브 이동중인 곳에 전태규선수 병력 와서 조금 잡아냅니다.
그 포톤은 깨지구요. 전태규선수는 강민선수 앞마당 근처에서 프로브 사냥중,,
03/11/23 15:57
강민선수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소환 중..
병력은 전태규선수가 훨씬 많습니다. 현재 강민선수 공1업 전태규선수공방업1업 야 강민선수 다크+아칸 드랍으로 전태규선수 앞마당 멀티에서 넥서스 파괴하려고 하지만 실패하는군요,
03/11/23 15:59
전태규선수 11시 본진 멀티 시도 중 강민선수는 7시 본진에 포톤부터 깝니다.
투덜이스머프님// 전 메가페스 사이트 생중계 보고 있습니다.
03/11/23 16:05
강민선수 3시 섬멀티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병력도 별로 없는데 전태규선수 왜 안 들어가는지.. 아 그 3시 섬멀티를 다크 2마리로 저지시키는 전태규선수
03/11/23 16:15
아 그러나저러나 오늘 2-3경기는 정말 장기전이네요.
좀 있으면 나가야 하는데 말이죠. ㅠ_ㅠ 5경기까지 다 볼 수 있을지.. 으으..
03/11/23 16:16
하지만 다크아칸이 있다고 해도 전태규선수의 333 풀업 병력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3시 멀티 다시 시도 중인 강민선수 하지만 전태규선수의 병력이 5시 멀티로 들어갑니다.
03/11/23 16:23
fineday님 5경기를 보기 전에 나갈 시간이 된다면..
저는.. 갑자기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흠.. 이건 저번에도 써 먹었군요. 어쩐다.. ㅡㅡ
03/11/23 16:27
연승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선수를 보면 계속 잘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연패의 수렁에 빠진 선수를 보면 제발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하고.. 둘 다 성적이 좋다면 그래 아무나!! 이러지만.. 4경기는 누구를 응원할지 난감.. ㅜ_ㅜ 그래도 도진광선수 분위기 전환 정말 필요합니다!!
03/11/23 16:29
나라키아님// 그런 고도의 방법이 있었군요.. 저런.. 가끔 안나오는 내 친구들은 그렇게 아펐구나.. 했습니다.. 저야 겜시간을 피해서 약속을 잡지만서도요 ^^ㅣㅣ
03/11/23 16:31
참 두 선수를 보면 안쓰럽군요.. 라기보다 도진광선수가 힘을 내 줬으면 합니다... 최근 이기는 경기를 보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03/11/23 16:32
헉.. 방금 다음 뉴스를 봤는데 초등학생이 2000만원 들고 가출 인터넷 겜 실컷 이라는 헤드라인을 봤습니다. 초딩이 실로 무섭습니다.
03/11/23 16:33
아니.. 뭐 자주 그러지는 않습니다..
으아.. 딱 몇 번.. 으아.. 앞으로는 거짓말 안 하겠습니다. ㅜ_ㅜ 이제 정말 나가야는데.. 아아 갈등.. 주말에 게임 본다고 약속 안 잡으려고 하면.. 친구들이 사람 취급을 안 해서..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흑..
03/11/23 16:34
저글링 빈집털이네요~ 화이어뱃이랑 매딕이 입구 막으러 가는 사이에 들어왔네요~ 그렇지만 저글링 스피드업이 안된 상황이라 이래저래 막힌..
03/11/23 16:34
생마린이 아니었군요..-_-;; 박신영선수의 성큰 3기로 도진광선수 돌아옵니다. 박신영선수도 나오는 파벳으로 별 다른 피해 못 주구요. 스파이어 올립니다.
03/11/23 16:36
스캔으로 스파이어 체제 확인후 나갔던 마린들 본진으로 들어와서 터렛과 함께 방어에 힘쓰고 쓰리배럭, 팩토리, 스타포트 건설합니다.
03/11/23 16:41
문제는 문제입니다. 게임사용등급을 붙혀주면 뭐합니까. 부모나 형 주민번호로 등록하면 말짱 도로묵인데.. 게임회사측도 문제가 있다고보이네요.
03/11/23 16:43
그렇죠.. 미성년자는 10시까지 겜방을 이용할 수 있어서 10시 이후 해뜨기를 기다리며 꼬박 세며 3일을 지세웠다는군요..
스탑러커 이후 전멸하는 앞부대와.. 6시 해쳐리 날아가다 스커지에 꽝~
03/11/23 16:44
도진광선수등 페이스가 안좋은 테란유저들을 보면 마린메딕,베슬의 컨트롤을 보면 거의 컨드션을 파악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아예 메카닉을 중심으로 경기운영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도진광선수 거의 초반 바이오닉만 중점으로 하다보니 초반 본진에서 갇혀서 게임하다가 나중에 나오다가 한번당하면 기울어버리는.ㅡㅡ.
03/11/23 16:46
도진광선수 자원 릴레이. 박신영선수 6시에 멀티 성공합니다. 가디언 떴습니다. 배슬도 적고 러커와 히드라때문에 탱크위주였던 도진광선수.. gg치네요
03/11/23 16:56
조용호선수,이윤열선수,변길섭선수, 참 관계가 거시기 하네요.^^
이윤열선수 7연승을 할때, 조용호선수는 6승1패이지만, 그 1패가 바로 이윤열선수한테 졌다는것에서 심리적인 타격이 심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변길섭선수도 어제까지 7승1패인데 오직 인터리그에서 조용호선수에세 1패를 했죠. 거의 이번 프리미어리그는 3명의 관계가 참 관심이 가네요.
03/11/23 16:58
임성춘해설도 저번에 서지훈선수와 같은 머리스타일을 한 적이 있는데 주위의 반응이 세바스찬이라고 하더군요.-_-;;(스플래쉬 이미지 사이트에서의 반응이 아닐지..)
03/11/23 17:02
서지훈선수 조용호선수의 저글링을 보고 파이어뱃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파이어뱃 3기와 함께 진출하는 서지훈선수. 하지만 조용호선수가 빈집 들어가지만 파이어뱃 2기에 막힙니다.
03/11/23 17:04
서지훈선수의 병력을 치워내지 못하는 조용호선수
서지훈선수는 스타포트까지 올라온 상태 아 다시 달려듭니다만 서지훈선수 병력이 잘 죽지 않습니다. 드랍쉽 나온 서지훈선수
03/11/23 17:07
한..한사람 광팔고라...
정말 임성춘 해설 들어간 팀은 만담팀이 되어가는 듯 한데요.. 뭐 유쾌합니다. 자 경기 집중 진출중인 서지훈 선수.. 그러나 배슬은...
03/11/23 17:07
서지훈선수 진출하려고 하지만 스커지에 베슬 잡히면서 진출하지 못합니다. 스커지로 시간 잘 끌어주고 있는 조용호선수
서지훈선수는 미네랄 멀티에 커맨드 날릴 듯..
03/11/23 17:13
조용호선수 아쉽군요. 병력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쪽의 병력과 위쪽의 병력이 너무 따로 놀았던 점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비기배 프리미어리그는 이윤열선수 혼자 현재 8연승 중.. 그 뒤에 이어서 조용호 서지훈 박용욱선수가 6승 2패로 뒤따라 가는 중.
03/11/23 17:27
항상 주말(토,일)에 이시간이면 서버가 버벅거리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오늘처럼 댓글이 많을때도 그렇지만, 댓글이 별로없을때도, 이시간이면.-_-;;
03/11/23 17:43
정말 치열하네요. 이윤열선수의 독주와 언제 순위가 바뀔지 모르는 동률 2위선수들.. 우승하면 대충 상금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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