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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8 19:03
요즘 동양은 임선수를 너무 아끼고 안쓰더군요...
"동양은 강하다"..그 강하다는 전제 안에는 임요환이라는 선수가 있기 때문에 강한거죠... 오늘 듀얼이나 챌린지리그도 안하니.. 모두 총력을 다할거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V
03/11/18 19:03
예상 엔트리 -_-!!
동양 : 선봉 <이창훈> 최연성,임요환,김성제,박용욱 한빛: 선봉<박경락> 강도경,변길섭,나도현,박정석
03/11/18 19:05
아마 루머일 겁니다. 그리고 한명도 아니고 ; 나도현선수 박정석 선수 박경락 선수를 ktf 로 이적시킨다면 한빛은 ;; 솔직히 못살아나가죠..;;
03/11/18 19:05
그런데..정말 궁금한게...
지금 프로게이머 선수들...야구나 축구 선수처럼.. 연봉제로 선수 운영을 하는거죠?? 아직도...그런걸로 운영이 안됀다면..여전히 e-sports는 제자리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03/11/18 19:10
김동준, 최상용, 이승원... 개인적으로 제일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최강조합의 해설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최상용 캐스터의 해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집중해서 들어야지요..^^
03/11/18 19:12
유군님// AMD같은 경우는 정식 계약한 선수가 5명이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에게 연봉이 돌아갑니다. 한빛같은 경우는 강도경, 박정석, 변길섭, 박경락선수만 연봉을 받는 걸로 알고 있으며 동양은 정식계약된 선수는 임요환선수 1명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같은 경우는 인센티브제란 제도를 도입해서 기본적으로 11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며(달마다일듯.. 최다 지원금은 600만원(성적과 그 대회의 수준에 따라서) KTF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론상에서 알려진 연봉을 받는 선수는 홍진호, 이윤열, 김정민선수만 알려져 있어서 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케이텍의 경우는 피시방을 차려서 그 피시방의 수입을 선수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투나 같은 경우도 SG 시절땐 케이텍과 같은 경우였지만 투나의 스폰서를 받은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슈마지오도 현재로서는 전 선수에게 달마다 월급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선수 모두 동일하게) KOR팀은 스폰서를 구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아직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소울과 POS는 별 다른 스폰서가 없구요.
03/11/18 19:17
우와...박정석테란김정민님//장문의 답글 정말 감사 ㅜ.ㅜ 감동중...
동양이 굉장히 의외네요 박용욱.최연성.김현진.김성제 선수는 다른 팀에 가도 연봉을 지급 받을 선수들인데 그런거 없이 경기를 하다니... 음...대체적으로 완벽한 시스템으로 운영은 안되나 보군요.. 나중에 모든 선수들이 연봉제로 되고..자유계약 선수도 나오는.. 수준 높은 e-sports로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03/11/18 19:22
그러면서 게이트 하나 추가합니다. 나도현 선수 속업, 마인업 된 벌쳐 다수로 드라군 세기가 막고 있는 입구를 뚫고 올라갑니다. 옵져버 있지만 서입이 느려서인지 막기가 힘듭니다. 프로브 제법 사냥해내는 나도현 선수.
03/11/18 19:24
나도현 선수 앞마당 개스 멀티에 커맨드 날리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어느샌가 벌쳐 세기가 다시 본진 난입합니다. 프로브 또 많이 잡히네요.
03/11/18 19:25
김성제 선수 프로브가 너무 적네요. 그러면서 드라군 다수로 나도현 선수의 앞마당 쪽에 푸쉬 들어갑니다만, 벌쳐와 탱크로 막아내는 나도현 선수.
03/11/18 19:29
김성제 선수 드라군을 개스 멀티 쪽으로 돌아서 나도현 선수의 본진쪽으로 푸쉬를 가봅니다만, 나도현 선수 벌쳐 다수와 탱크로 싸먹어버립니다. -_-;;;
03/11/18 19:42
디토네이션 ..;; 진짜 난감하네요;; 이맵은;; 누가 이길까.. 이런게..
최근 이창훈선수의 테란전 상대하는것도 못봤고 ㅡ0ㅡ;;
03/11/18 20:04
나도현 선수 져글링들 잡아내면서 본진 난입. 성큰 한기 때문에 개스 채취 정도만 방해하네요. 그래도 이창훈 선수 뮤탈 나오면서 방어 성공합니다.
03/11/18 20:10
초반 벌쳐 난입이 별 재미를 못본 탓에, 시간 지나면 전형적인 망한 대 저그전 메카닉이 될 듯.. 나도현 선수 앞마당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좀 위태위태한 상황
03/11/18 20:12
이창훈 선수 뮤탈로 견제를 하려합니다만 은근히 사정거리 긴 골리앗에 피해를 좀 입습니다. 이창훈 선수는 아드레날린 져글링과 뮤탈 중심으로 하려하는것 같군요. 중앙으로 연결된 미네랄 벽을 없앤 나도현 선수 골리앗 굉장히 많습니다. 센터로 진군하는데요. 과연...
03/11/18 20:13
나도현 선수 골리앗으로 다섯시 개스 멀티는 밀어냅니다. 이창훈 선수 뮤탈 굉장히 많습니다. 나도현 선수의 앞마당으로 들어가서 커맨드 파괴시킵니다.
03/11/18 20:15
이창훈 선수가 어찌되었든 승리할 것 같습니다. 이창훈 선수 병력 모아서 골리앗에 덤빕니다. 공3업 뮤탈리스크 상대 병력 모두 잡아내면서 GG 받아냅니다. 양팀 스코어 1:1.
03/11/18 20:33
네임밸류나 현재 실력으로도 양팀의 주력 선수라 할 수 있는
박정석 선수(듀얼 F조에서 2승으로 1위 진출하는 등 요즘 기세 좋죠..) 박경락 선수(OSL 시드 확보하고 최근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리를 하는등 마찬가지..) 임요환 선수(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2패 이후 연승중입니다.) 최연성 선수(엠겜 결승에 올라있죠..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주목하는 선수.) 는 아직 출전하지 않았네요. (공교롭게도 양팀 각각 2 선수...)
03/11/18 20:33
글쎄요..김선기 선수 대 저그전 경기를 봤는데...
그리 강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많이 발전된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v
03/11/18 20:40
이창훈 선수 먼저 빼놓은 드론으로 여섯시 본진 멀티 시도중입니다. 그러면서 나온 뮤탈로 견제 들어갑니다. 김선기 선수 방1업 되어있고 본진에 병력이 미리 대기중이어서 막아냅니다. 진출한 병력은 회군했구요. 이창훈 선수 히드라덴 올라갑니다.
03/11/18 20:41
김선기 선수 모은 병력으로 스팀팩 쓰고 다시 진출합니다. 바요닉 병력 꽤 많구요. 그래도 이창훈 선수 아홉시 본진멀티 시도중이고 성큰 일곱개입니다. 아 김선기 선수 뚫으려 합니다만, 성큰이 많고 뮤탈까지 가세하자 뚫지 못합니다. 병력은 좀 남아있는데요.
03/11/18 20:45
이창훈 선수 여섯시에 해처리 다시 펴려고 합니다. 김선기 선수 그 사이에 이창훈 선수의 본진에 드랍십 병력이 내립니다. 이창훈 선수 개스가 꽤 말릴 것 같네요.
03/11/18 20:46
김선기 선수 재미 다 보고 마메탱사베 다 갖춰서 진출하려 합니다. 이창훈 선수는 여섯시 본진과 여섯시 뒷마당 개스 멀티 쪽에 해처리 펴고 있습니다.
03/11/18 20:54
드디어 임요환 선수 등장이군요...^^ 섬맵에서 임요환 선수를 상대해야하는 김선기 선수..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_+
03/11/18 20:58
개인적으로 팀리그에서 임요환 vs 박경락 or 박정석 전을 보고 싶어요..+_+ 임요환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두 선수 중 한선수.. 특히 박정석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03/11/18 20:59
김동준 해설, 이제부터 박정석,박경락 선수가 나올 것이기에
(아직 경기 안끝났다구요....;;;) 이제부터 정말 재밌어질 것이라고...
03/11/18 21:02
오리온 팀의 입장에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거죠..+_+
진정한 테란의 명가라고 할만큼 임요환, 최연성, 김현진 선수의 테란 라인업은.... +_+ 반면에 한빛은 대 테란전 스페셜 카드라고 할만한 나도현, 박경락, 박정석 선수 중 나도현이라는 카드를 써버렸으니 조금은 불안하지 않을까요..^^?? (김선기 선수의 대테란전, 특히 섬맵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잘 모르니.. 우선 제외를 하고.. 정재호 선수는 임요환 선수에게 많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우선은...^^;;;)
03/11/18 21:04
그나저나... 임요환 선수 MBC게임에서는 100전이 넘었군요..=0=;;;
벌써 102전이나 치루었다니...;;; 온게임넷에 출현한지가 더 오래된 것 같은데.. 전적은 MBC게임에서 더 많이 쌓였다니... 음음...^^;;
03/11/18 21:05
임요환 선수 리파이너리 먼저 건설하고, 배럭을 앞마당 쪽에 건설합니다. 정찰을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선기 선수는 배럭을 네시쪽으로 보냅니다. 정찰이 꽤 늦어지겠네요.
03/11/18 21:09
못다한이야기// 예전에 엠겜 KPGA 투어때 풀리그로 경기를 많이 했었죠..
임선수의 전적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그것과 연관이 있을듯.
03/11/18 21:15
임요환 선수 드랍십과 배럭에서 생산된 마린으로 김선기 선수의 다른쪽 스타팅 커맨드 센터 파괴합니다. 드랍십도 잡아내구요. 확장에선 오히려 임요환 선수가 한개 더 많습니다.
03/11/18 21:16
김선기 선수 골리앗 탱크를 임요환 선수의 앞마당 언덕에 내려서 자원 채취 방해합니다. 임요환 선수 가 이번엔 드랍십 다수로 김선기 선수의 앞마당을 공략합니다만 김선기 선수 잘 막아냅니다.
03/11/18 21:20
임요환 선수 본진 자원 떨어져서 앞마당만 돌아가구요. 김선기 선수는 앞마당과 다른쪽 스타팅이 돌아갑니다. 임요환 선수 드랍십으로 김선기 선수의 앞마당을 공략했지만 김선기 선수 잘 막아냅니다.
03/11/18 21:22
임요환 선수 아까 파괴되었던 다른쪽 스타팅에 멀티 다시 시도합니다. 김선기 선수 임요환 선수의 앞마당 언덕에 탱크를 내려서 자원채취 방해합니다.
03/11/18 21:24
김선기 선수 클로킹 레이스로 임요환 선수의 병력이 탄 드랍십을 세기나 잡아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드랍십은 임요환 선수의 다른쪽 스타팅에 내리구요. 임요환 선수도 배럭에서 생산되 파벳으로 김선기 선수의 다른쪽 스타팅 scv를 몰살시킵니다만, 김선기 선수가 병력이 더 많고 유리해 보입니다.
03/11/18 21:25
MBC게임 전적은 MBC게임에서 치뤄졌던 모든 경기들을 합산한거고 온게임넷 전적은 스타리그(챌린지+듀얼 포함)만의 전적이죠..
순수 스타리그만의 전적으로 본다면 온게임넷의 전적이 더 많죠..
03/11/18 21:34
역시 오리온의 마지막은 최연성 선수...^^;;
역올킬까지 해냈던 테란.. 과연 최연성 선수까지 꺾어낼 수 있을것인가.. 둥둥!!
03/11/18 21:35
이제 최연성 선수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우선 엔터더 드래곤에서 김선기 선수가 기다립니다. 만약에 승리를 하게 되면 디토네이션인데 아마도 박경락 선수가 나올 듯 합니다. 거기서 다시 승리를 하게 된다면 짐레이너스메모리에서 박정석 선수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는 최연성 선수 과연 그의 도전은 어떻게 될것인지...
03/11/18 21:36
최상용 캐스터분, 김선기 선수 최연성 선수마저 꺾으면
테란의 새로운 태자(太子)가 된다고...;; 태자는 고사하고 한빛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 계기가 될듯...
03/11/18 21:38
그러고보니 요즘 유망 신인 테란분 굉장히 많군요.
KoR팀의 차재욱 선수, 동양팀의 최연성 선수, 한빛팀의 김선기 선수, 투나의 이병민 선수, 삼성의 김동진 선수...
03/11/18 21:39
김선기 선수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네요...
연습을 많이 했나보네요^^v 김선기 선수 승리 축하합니다...^0^ *박서 반성하세요--++
03/11/18 21:52
최연성 선수 외모만으로 보면 전략은 하나도 안쓸꺼처럼 생겼죠...;;
(임요환 선수도 자신은 전략 위주의 테란, 김현진 선수는 약간의 전략과 물량의 테란, 최연성 선수는 완전 물량의 테란이라고 얘기한적 있었죠.)
03/11/18 21:52
김선기 선수 본진에서 마린 하나 생산하고 배럭 띄워서 정찰 보냈습니다. 최연성 선수 몰래 배럭에서 마린 두기 생산해서 scv 한기와 전진합니다. 세기째도 생산하고 있던 김선기 선수.
03/11/18 21:53
그래도 김선기 선수 scv가 일을 좀 못하기는 했지만 잘 막아냅니다. 최연성 선수는 투팩이고, 김선기 선수는 원팩 원스타 아머리입니다.
03/11/18 21:55
최연성 선수도 아머리 올라갔구요. 배럭으로 김선기 선수의 애드온된 스타포트도 발견합니다. 최연성 선수 앞마당 멀티하려고 했지만 벌쳐 한기로 그 scv를 잡아내는 김선기 선수. 확장 타이밍 약간 지연되네요.
03/11/18 21:58
최연성 선수 4골리앗 드랍성공합니다. scv 피해가 너무 크네요. 김선기 선수 상대방의 언덕에 탱크들을 보내느라 본진에 병력이 너무 적습니다.
03/11/18 22:05
최연성 선수 벌쳐 다수를 생산합니다. 현재 멀티 상황은 최연성 선수가 더 좋은데요. 최연성 선수 앞마당 언덕 위의 병력을 피해감수하면서 파괴 시키려는 순간, 김선기 선수의 골리앗 벌쳐가 최연성 선수의 미네랄 멀티를 공략합니다만, 최연성 선수 잘 막아냅니다.
03/11/18 22:15
김선기 선수 정말 잘하는 선수지만 '확장력'에서 밀리는 바람에
경기를 그르치게 되네요. (아직 경험에서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최연성은 괴물이에요..괴물..-_-;;)
03/11/18 22:16
와우 최연성 선수.. ㅡ,.ㅡ;;
이선수가 어떻게 패러독스에서 변길섭 선수한테 원사이드하게 졌는지도 의문 이네요 ㅡㅡ;; 정말 최연성이란 넘을수 없는 산인것인가..
03/11/18 22:16
이제 최연성 선수 두번만 이기면 됩니다. 박경락 선수가 안보인다는데, 분위기 참 좋습니다. 오히려 한빛이 궁지에 몰린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03/11/18 22:19
패러독스가 워낙 전략의 활용 여지가 많은(멀티수,멀티자원량도 적은..)
맵이었기에 가위.바위.보에서 진 최연성 선수가 변길섭 선수에게 진것이 아니었나 싶군요. (그 경기 보긴 봤습니다만 잘 기억은 안나네요...아마도...)
03/11/18 22:21
디토네이션 X...
이맵에서 김정민 선수와 나도현 선수는 메카닉을 사용했었습니다... 메카닉도 충분히 강점을 보이는 맵인데 위 두 선수는 메카닉으로 팽팽한 상황까지(간혹 그 이상의) 만들고도 경기는 잡아내지 못했었죠.. 최연성 선수도 과연 메카닉 빌드로 갈 것인가... 경기를 잡아낼 것인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신들린듯한 기량의 최연성 선수이기에...기대를 걸어봅니다.)
03/11/18 22:22
안마사 나올줄 알았더니 권투선수 나왔네요
만약 괴물이 또 이긴다면 마지막경기는 전라도익산물량 vs 경상도부산물량 의 대충돌이 있을꺼 같습니다.
03/11/18 22:22
정말..-_-;;; 엔터더 드래곤에서의 최연성 선수의 테테전이란.....=0=;;;
할말 없을 정도군요..=0=;; 오리온팀의 임요환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엔터더 드래곤에서 패한 적이 있는지가 의문이 들정도 군요..=0=;;;
03/11/18 22:22
경기하는 맵이 새로운 맵인데다가.. 조금 전 경기에서도 이창훈 선수가 나도현 선수를 잡았기 때문에.. 한번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_@a 러브투스카이~님의 말씀대로 힘 vs 힘의 경기가 될듯 @_@a 기대됩니다..만 문자 중계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대장금에 티비를 빼앗김)
03/11/18 22:27
요즘의 최연성 선수는 KPGA를 3연패 할 때의 이윤열 선수.. 그 이상으로 (최강이라고 군림하던... 특히나 테테전에서는 거의 독보적이었던.. 나다를 준결승에서 원사이드하게 꺾어낸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적으로 보이는군요..=0= 테란이 불리하다고 하는 디토네이션 X라도 최연성 선수라면 이기지 않을까 할 정도로 말이죠..+_+ 시작되었습니다..^^
03/11/18 22:28
'내가 아니다.. 윤대협이 한다 ! '
슬램덩크 해남대 능남전에서 변덕규가 이정환에게 한말이죠(정확한지는 잘;) 오늘 한빛(이정환?;)을 상대로 임요환선수를 변덕규라고 하면 최연성선수는 마치 윤대협 같군요 슬램덩크에서는 결국 변덕규(임요환;)의 5파울 퇴장으로 정신적 지주가 빠진 능남이 지고 말았는데요 과연 오늘 최연성선수는 도내최강 해남(한빛;) 이정환을 상대로 팀에게 승리를 안길수 있을것인지 궁금하네요 아참 그리고 오늘 임요환선수가 겜하러 나왔을때 왠지 질꺼 같았습니다 눈에 독기가 없는 모습의 어리버리 임요환 모드일때는 거의 지더군요; 암튼 최연성 화이팅 !!
03/11/18 22:31
앞마당 커맨드센터 완성되었습니다. 최연성 선수 그러면서 쓰리배럭째 올라가고 있구요. 아직 리파이너리도 없네요? -_-;;; 정재호 선수는 레어와 히드라덴 올라갑니다.
03/11/18 22:31
어리버리 임요환 모드...;;
최연성 선수는 메카닉을 쓸 것이다..란 제 예상이 무색하게 더블컴을 시도하는군요... 역시 최 선수 다운...
03/11/18 22:33
정재호 선수 앞마당 이후 러커 체제네요..
개스멀티는 왜 안가져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더블을 시도한 최연성 선수의 자원력을 따라가려면 개스멀티도 확보해야 할텐데...늦군요.)
03/11/18 22:34
정재호 선수 다섯시쪽 개스 멀티 시도중입니다. 최연성 선수의 미네랄 쪽 뚫렸는데요. 정재호 선수 러커 세기를 버로우 시켜놨습니다. 정재호선수 세시쪽 개스멀티도 시도중입니다.
03/11/18 22:35
정재호 선수 병력이 적은 타이밍, 일단 최연성 선수 조여놓은 러커소수와 져글링 잡아내고 센터쪽으로 진출하려 합니다. 배럭 다섯개까지 늘리고 있구요.
03/11/18 22:39
정재호 선수 차라리 더블 확인이후 테크 위주의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무한 멀티 모드로 가면서 성큰으로 방어하고 레어 유닛으론 시간끌기 식의 플레이를 해주는 것이 훨씬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최연성 선수 지금 훨씬 유리합니다.
03/11/18 22:44
엄청난 마린 병력으로 정재호 선수의 뭉쳐진 러커들을
짜브(-_-)시키는 플레이... 테테전에서 다수 시즈모드 탱크를 어택땅 퉁퉁포 탱크로 밀어내는 플레이... 이런 것들은 최연성만이, 최연성이기에 할 수 있다고 하면 억측인가요...;; 최연성 선수 너무 잘합니다...
03/11/18 22:49
JRM에서 최연성 선수 견제의 달인 강민 선수를 상대로
힘싸움만으로 이긴적이 있죠... 박정석 선수는 견제보다는 병력 싸움의 달인이기에 어찌보면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지만 비슷한 물량의 테란 이윤열 선수에게 종종 약한 면모를 보이는 박정석 선수 최연성 선수의 조금은 우세가 점쳐집니다.
03/11/18 22:50
게임 외적인 것이긴 하지만, 반지의 제왕 광고때 bgm이 <레퀴엠> 음악이네요. 예전에 전설의고향 예고편 광고할때 <동사서독>음악이 나와서 조금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경우는 꽤 좋은 음악선택이었다는 느낌은 듭니다. 저렇게 매치시킬 음악도 찾아내는 방송관계자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이야기로 넘어가서 마지막 경기 기대되네요. ^^
03/11/18 23:02
최연성 선수 열두시 본진에 몰래 멀티 시도합니다. 팩토리 팍팍 늘리고 애드온도 네개나 달렸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중앙으로 진출하는 최연성 선수. 병력 많아요~
03/11/18 23:03
박정석 선수 최연성 선수의 본진에 다크드랍을 합니다만 최연성 선수 잘 막아냅니다. 멀티는 오히려 테란이 하나 더 많은 상태. 박정석 선수 열두시 몰래 멀티를 파악 못한듯 싶네요.
03/11/18 23:34
최연성 선수 이기고 나서 동양팀 선수들, "쟤 또 저러네.." , 또는 "어 우리 또 이겼네? ^-^;;"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_-;;; 실력도 실력이지만 무엇보다도 최연성 선수의 성장 속도가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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