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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2 11:23
엄재경해설위원이 했던 말이네요.. ^^
뭐 계속 스타리그 시청하다보면 상향평준화 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하죠. 실제로도 물론 그렇고요..
03/11/12 12:28
저 스타리그급 선수들 역시 온라인 예선부터 치루는 것 아니었나요? 그런 의미에서 챌린지 리그에 오르는 것 조차 녹녹치 않아보이네요.. 박서가 엠겜 마이너에서조차 떨어진 걸 생각하면(여러 사정이 있었지만..)..ㅠ.ㅠ..-_-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충분히 그런 선수도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빅카드들 중에도, 챌린지 리그에조차 오르지 못하는 선수들도 속출할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연성, 이병민, 심소명, 박성준. 전상욱, 한승엽, 박정길.. 신예들의 활약이 예상되고, 전통적으로 플토가 나쁘지 않았던 챌린지 리그인 만큼 플토 이재훈 선수의 약진에도 기대를 걸어 봅니다.
03/11/12 12:39
듀얼토너먼트에서 탈락한 선수들끼리 다시 경기를 치뤄 챌린지리그 본선에 바로 진출할 선수들을 뽑습니다.
그 경기에서 탈락한 선수들이 오프라인 예선부터 시작하지요. 이번 챌린지리그에는 온라인 예선은 없습니다.
03/11/12 12:54
지난 챌린지리그에서 온라인예선이 있었으나, 이번 챌린지리그에서는 온라인예선 대신 오프라인예선을 치릅니다. ^^;
11월 16일 지역별 오프라인 예선이 있고, 그 오프라인 예선 통과자들과 챌린지리그 본선 탈락자(듀얼토너먼트), 협회 추천 선수들이 모여 23일 최종 오프라인예선을 치뤄 챌린지리거들이 가려집니다. 순간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 하고 뜨끔 했답니다 ^^;
03/11/12 13:00
본문중에 이운제 선수가 아니라 이운재 선수이죠... 별것 아닌 실수라도 이름을 잘못쓴것은 그 선수의 팬에겐 좀 신경이 거슬리죠... 그리고 어제 홍진호 선수가 탈락하자 정소림 캐스터가 "이제 다음번 챌린지리그 결승도 스타리그처럼 야구장 가야겠네요.~" 하셨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공감도 가고..
03/11/12 13:31
이번 시즌 챌린지리그 주목해야 할 신인
순전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테란:최연성,이병민,한승엽,차재욱, 저그:박성준,심소명,이용범, 토스:박정길,박지호,문준희, 이 번 시즌부터는 신인들의 반란을 보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주목하는 신인 유저가 있으신지요? 이 번 시즌부터 비상하면 200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03/11/12 13:38
lollol님 맞습니다.
특히 제가 지켜보는 선수는 테란:mbc game결승올라간 최연성 저그:세계 챔피언 이용범 토스:박정길(마땅히 붙일 말이 생각 안 나네요..)
03/11/12 13:50
강도경 선수, 홍진호 선수 두 저그의 기둥 선수들의 부활을 믿습니다!
박성준, 박정길, 문준희, 도진광. pos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3/11/12 14:41
최연성 선수, 이병민 선수..두 테란의 신예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또 무서운 신예로 등장할 것 같은 차재욱 선수의 선전도 기대를^^
그리고..본문엔 언급되지 않았지만.(ㅠ_ㅜ)..김정민, 최인규 선수와 같은..테란의 오랜 강자!들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ㅠ_ㅜ (아..진짜...챌린지 예선의 16명 통과는...저 많은 명선수들을 다 포함하기엔 참으로 적은 숫자군요.ㅠ_ㅜ)
03/11/12 20:22
챌린지 리그 온라인 예선은 아마추어분들이 하시는거구요. 최종 오프라인 예선 날짜는 아마도 제주 kbk 본선과 겹치는 관계로 30일로 연기한걸로 압니다
03/11/12 20:44
김종성 선수가 꼭 진출 하시길.
NakedLad님//나오죠. 챌린지.. 예선 통과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PS : 윗 글에 계신 윤정민 선수신가요? 오랜만이네요
03/11/12 21:46
갈수록 스타에 쟁쟁한 실력들을 소유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무서운 선수들 투성이니... 한가지 아쉬운건 강력한 프로토스 신인은 아직까진 그다지 뚜렷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아쉽네요,,,
03/11/12 21:50
이번 챌린지 리그 본선은 그야말로 죽음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듀얼에서 내려간 선수들의 대부분만 해도..=0= 3대 메이저 리그 본선에 한번 혹은 그 이상 진출해본 선수들이 대부분이니... 거기에 온라인 예선을 거친 초고수 아마추어분들도 계실테니...=0=
03/11/12 22:33
진짜 제로스하고 옐로우하고 챌린지 결승에서 붙는거 아닌지..-_-
그럼 올림푸스배의 리매치가 되나요... 이번 결승(킹덤과 날라)와는 순서가 바뀐 결승전 리매치네여...-_-;; 근데 저렇게 결승전되면..잠실에서 해도 이번 결승보다 사람 많이 올수도...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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