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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1 18:43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자중계창+_+ 너무너무 기다렸어요...ㅠ_ㅠ 오늘은 제발 이변이 일어나주길 바랄 밖에요... AMD 화이팅 입니다...
03/11/11 19:10
금일 관전포인트 입니다...(본인의 Weekly Starcraft Summary 11월 9일자 발췌)
1경기 Nostalgia 홍진호(Z) VS 박성준(Z) ▶상대전적 [없음] 홍진호 - 최근 5경기 3승 2패 / 2번째 듀얼 (2승 1패) / 최초 온게임넷 본선 100전 기록 (현재 99전 62승 37패) 박성준 - 최근 5경기 3승 2패 / 첫번째 듀얼 (전적없음) 2경기 Nostalgia 베르트랑(T) VS 조정현(T) ▶상대전적 [베르트랑 3:1 조정현 - 2001 WCG B조 풀리그, 라이벌 리벤지 6주차 1, 3경기 베르트랑 승 라이벌 리벤지 6주차 2경기 조정현 승] 베르트랑 - 최근 5경기 2승 3패 / 5번째 듀얼 (8승 3패) / 2승시 14번째 온게임넷 본선 25승 기록 (현재 23승 18패) 조정현 - 최근 5경기 2승 3패 / 3번째 듀얼 (3승 2패)
03/11/11 19:37
베르트랑 선수도 조정현 선수도 홍진호 선수에게 갚을 빚이 있는데요... 2경기에서 이긴 선수는 그 부담을 짊어지고 가야겠군요. 진 선수 역시 4경기에서 이 악물고 다시 올라와서 5경기를 치뤄야 겠구요...
03/11/11 19:43
오늘 박성준선수가 스타리그에 올라가지 못하면 스타리그에서 POS팀은 0명이 되고 반대로 베르트랑, 조정현 두선수가 올라가지 못하면 AMD가 0명이 되는군요...
03/11/11 19:44
진짜 베르트랑 조정현 선수 모두 홍진호선수에게 갚을 빚이 있네요.
음...그런데 그 빚의 양은 조정현선수가 두둑하죠. 7:1... 자칫하면 임요환vs장진남커플에 이은 두번째 커플이 될 수도 있겠어요.조정현 선수가 반드시 홍진호라는 벽을 넘어서길 바랍니다. .........물론 그전에 베르트랑 선수를 꼬드겨야..--_--;;;
03/11/11 19:57
3경기 조정현 선수 대 홍진호 선수군요...
맵이 기요틴이라 홍진호 선수에게 좀 웃어주지만 조정현 선수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듯...
03/11/11 19:57
우왓! 제가 기다리던 조정현vs홍진호 의 경기가 승자전에서 이루어지는군요. 불안한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지금까지의 빚을 모두 갚아주시길 바랍니다.
03/11/11 19:57
조정현 선수, 역시 유사 대나무류의 컨트롤에는 이골이 난듯.. 한 10000번은 해 본듯한 컨트롤이네요..-_- 조정현 선수의 타이밍과 컨트롤, 뜨랑 선수의 트리플 넥이 부른 조정현 선수의 승리..!!
03/11/11 20:01
fineday님//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맵은 건틀렛2003이었구요... 조정현선수가 멋진 모습 보여주시면서 이기셨었는데요... 이번에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조정현 선수가 2경기 후 바로 3경기를 하셔야 해서 피곤할 것 같단 생각도.
03/11/11 20:02
조정현vs홍진호 조정현 선수가 이긴다에 올인합니다.(뭘?-_-;;;;;;;;;;;;;;;;;;;;;;;;;;;;;;;;;;;;;;;;;;;;;;;;;;;;;;;;)어..어쨌든..
이번에 못 이기면 영영 홍진호 선수 이기는 모습 못볼 것 같다구요..
03/11/11 20:03
헉 같은코멘트가 7개나뜨다니.. '역시 페이지를 표시할수 없습니다'의 압박이네요.. 보시는분들께 죄송하구요.. 아까전상황은 조전현선수 바카닉으로 베르뜨랑선수 본질 밀었구요.. 그사이에 발업질럿 한부대정도가 조정현선수 앞아당으로 난입하지만 그거막고 1시로 가는도중에 gg가 떳습니다.
03/11/11 20:14
홍선수는 응원 그림이 또 바뀌었네요...^^;;기요틴에서 양선수 경기 시작합니다. 양선수 세로방향이구요 홍진호선수 7시 파란색 조정현선수 11시 테란입니다.
03/11/11 20:21
fineday님// 홍진호 할아버지... 가 무슨 뜻인가요..??? 좀 알기 쉽게 말씀해 주세요... 전 tv를 볼 수가 없다구요..ㅠ_ㅠ
03/11/11 20:23
아.. 별건 아니고요... 이 조이기 뮤탈만 안뜨면 홍진호 할아버지가 나와도 이긴다라는 자신감을 보이셨다는군요...
그러나 테크가 늦은 홍진호선수!! 이런거죠 대충
03/11/11 20:25
입구해처리 깨집니다. 조정현선수 거의 갈 분위기입니다. 메딕만 좀더 추가되어도 필승입니다. 그래도 상대가 홍진호니깐 입구에서 원군 기다리는 조정현선수
03/11/11 20:30
로망의 부활인가요? 신예 고수들에 뭍혀 스타리그와 오래도록 떨어져 있던, 옛 고수들이 속속 차기 스타리그로 입성하고 있네요. 거기다 챌린지 리거들의 무서운 기세.. 후아.. 이번 리그 너무 기대됩니다..^_^
03/11/11 20:32
조정현선수.. 얼마만의 진출인지 모르겠습니다. 감동때문인지 눈물이 막 나네요... 차기 스타리그... 조정현의 스타리그가 될겁니다..
03/11/11 20:33
2002년 8월 9일 SKY 2002 16강 B조 5경기 개마고원에서 자신을 3패 탈락의 나락으로 몰았던
홍진호 선수를 이번 듀얼토너먼트에서 잡고....스타리그에 다시 진출하는 조정현 선수. 축하드립니다....건담^^
03/11/11 20:33
설마 홍진호 선수가 챌린지 예선을 치뤄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진 않겠죠??
왠지 폭풍과 황제가 없는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상상이 안되는데요... 홍진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03/11/11 20:34
에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가 나오는군요.. ㅠ.ㅠ
대나무 테란 조정현선수 축하드립니다. 홍선수도 힘내고, 박성준선수... 뜨랑선수 홧팅!! (그나저나 지노동 102전 치어풀이 없다고 소문이 돌던데..)
03/11/11 20:42
페러독스에서 1시 저그 박성준선수 7시 베르트랑 선수 입니다. 박성준선수 2해처리 투가스퍼스트 가구요 베르트랑선수는 선 질럿드라군드랍 커세어 전략으로 갈것 같네요. 이작전을 박성준선수 오버로드 로 봅니다.
03/11/11 20:45
오버로드 속업 되었구요.커세어가 많이 모이지는 못하고 스컬지 띄우면서 뮤탈리스크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스컬지에 커세어 다 잡힙니다.
03/11/11 20:52
리버가 네뎃기나 되었는데도 그거를 뚫고 피해를 주네요.. 이러고도 진다면 정말 저그유저들 암울할겁니다. 지금 저그가 가장 선전하고 있는 경깁니다. 리버 계속모으고 있는 베르트랑 선수
03/11/11 20:53
리버가 네뎃기나 되었는데도 그거를 뚫고 피해를 주네요.. 이러고도 진다면 정말 저그유저들 암울할겁니다. 지금 저그가 가장 선전하고 있는 경깁니다. 리버 계속모으고 있는 베르트랑 선수
03/11/11 20:58
뮤탈을 쉽게 잃은게 아쉽네요... 분위기는 다시 프로토스의 분위기로 흘러드러갑니다. 정말 아쉽네요 박성준 선수 웹쓰고 리버로 미네랄 멀티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03/11/11 20:59
아악.. 히드라도 안되.. 뮤탈도 안되.. 히드라도 안되.. 디바우러도 안되.. 러커도 안되.. 중앙 라이더스커넬도 끊겨..에이.. 뭐하란말인가.. 아무리 재밌어도 얄미운 패러독스!!
03/11/11 21:01
오늘 에이엠디 뭐 먹고 왔나요??
혹시 장선수.. 종족을 배신하고 갈아만든 저그.. 같은거 만든건 아니겠죠..(농담입니다..)
03/11/11 21:05
아.. 정말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준 선수..아악.. POS어쩝니까??
또 다시 다음 리그를 기약??!! 어찌되었든 화이팅 입니다..
03/11/11 21:10
폭풍의 팬으로서의 입장은... 패자조로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는....
엄재경 해설위원님의 말씀 " 저그는 실수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 듀얼에 까지 패러독스가 첫버전 그대로 쓰일 이유가 있었을까요? 박성준 선수 멋졌고.. 두서가 없는 이런 감정들..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드는군요. 한시즌 끝날때 까지 나오지 않았던 해법을 들고 나올 저그를 기다리며, 그것을 폭풍이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지만..
03/11/11 21:12
야 베르트랑 선수... 홍진호 선수가 초창기부터 다른종족에 비해 유독 플토전에 약했다지만.. 그냥 테란 헀음 좋겠네요.뜨랑 선수가..
개인적으로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 터라.. 강도경 선수도 좋아하고 (강도경 선수 비추어지는 모습이 그래서 그렇지 착한 선수라구요!-_-;) 뜨랑 선수도 정말 착해서 되게 좋아하는데... 꼭 올라가기를... AMD는 성적이 잘 안나와서 그렇지 다 좋아하는 선수들인데...조정현 선수처럼 홍진호 선수에게 "테란으로" 복수하셨으면 좋겠네요.플토로 하시면 왠지 마음이 놓이지 않을듯 한데..;;;
03/11/11 21:37
ㅠ.ㅠ 옐로우... 당신없는 스타리그가 생기고 말았군요..
뭐라 위로도 못하겠군요.. 마치 대학에 떨어졌을때의 좌절감이 밀려오는군요... 암만 재미있고 멋찐 경기들이 나오더라고 옐로우 니가 없으면 나에겐 아무의미가 없는데... 어쩌면 잘된일일수도, 숨가뿌게 달려왔던 지난 8시즌.. 재충전의 기회라 생각하며, 내맘을 위로하려 하여도... 옐로우 그래도 당신을 믿습니다.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돌아올거라고.. ㅠ.ㅠ
03/11/11 21:42
이제 두탑저그를 챌린지에서 보게 되는건가요?(물론 강도경 선수, 예선 통과해야하고, 홍진호 선수도 박성준 선수에게 질 경우, 또한 예선탈락 할경우 못보게 되지만... 말이나 되는소린지..-_-;;;;;;;;;;;;;;;;;)
강도경 선수 탈락에 무쟈게 안타까웠었는데..베르트랑 선수를 응원헀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 느낌이 묘하네요.. 요즘엔 알게 모르게 저그가 죽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 예전부터... 저그가 아무리 많아도 우승만은 특별한 선수만이 쭉 해왔었는데... 그나마 명맥을 이어오던 홍진호 선수와 기존의 강호로써 엄재경님의 말마따나 상록수처럼 항상 그자리를 지켜오던 강도경 선수가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다니...두선수가 돌아오는날 저그는 다시 부흥기를 누리겠죠? 그렇겠죠? 하아...쩝.
03/11/11 21:45
실로 오랜만에, AMD의 날이군요. 오늘만은 이대니얼 감독의 얼굴에도 웃음이 떠오르겠습니다. AMD선수들 단체로 갈비쯤은 먹으러 가도 되겠군요. AMD화이팅, 재계약 화이팅!^^
하지만 모든 저그 유저들의 우상 홍진호 선수, POS의 마지막 희망 박성준 선수의 탈락은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일단 AMD선수들이 올라갔으니...^^
03/11/11 21:54
올림푸스 결승전 진출자들, 왜이러나요~
모두 마이큐브 8강 1승 2패로 탈락, 이번 듀얼에서도 모두 1승 2패로 탈락...-_-;; 제로스와 옐로우가 없는 스타리그를 먼재미로 보나요~ㅜ.ㅜ
03/11/11 23:38
정말 오랫만에 AMD선수들이 이기는 것을 보게 되는군요..
축하합니다. AMD. 비록 장브라더스와 기욤은 없지만, 건담과 엘키가 그 자리를 메워주는군요. 화이팅입니다!! 진남선수도 어서 부활해주세요^^
03/11/12 12:55
진호선수가 떨어진것에대해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시네요..(저도 심히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래도 마음이 약간 홀가분한거는 그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을 진호님 모습을 생각하니 이번기회에 한번 뒤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당연히 다다음스타리그에 올라오실거구요.. 지훈선수랑 같이..^^;;)
ps. 문자중계 직접해보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동안 문자중계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__) "페이지를 표시할수 없습니다"의 압박이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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