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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9 12:51
오늘 없는 돈 털어서 제가 맡은 6학년 꼬마들에게 빼빼로 한통씩 안겨줬습니다. 선생님 하나만 더 줘요 하는 말에 결국 제 것으로 남은 한 통마저 뺏기고 말았습니다, 만. ㅠㅠ
상술이니 뭐니 말도 많지만, 그 나이 대 친구들이 자기 마음 표현하기에는 참 그만한 날도 없다 생각이 드네요. 써니님 용기 내서... 고백 잘 하시길 빌어요. ^^ 결과야 나중에 생각하시고, 일단 고고! (대신 오늘 도서관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겠죠? ^^; ) p.s. 2틀 -> 이틀. 남았내요. -> 남았네요. ^^a 제목만이라도. 맞춤법 검사기를 애용 합시다. ^ㅠ^
03/11/09 12:57
우리땐 없었다는-_-; 그래도 뭐 기념일 챙기다보면 기분좋은일도 많이 생기더군요^^ 올해는 저도 빼빼로좀 사볼까 생각중?^^
ijett: 다음 카툰은 언제나오나요?^^팬입니다. 기대만땅이라는^^; 수고하세요.
03/11/09 13:18
전 2000년 11월 11일 밤에 청평에서 성공했답니다. ^^
지난 8월 8일이 1000일이었고, 이번이 3주년인 셈이죠. 뭘 해줘야 할지 무척 고민인데.. 낭만적인 가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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