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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9 08:22
셜록 홈즈 말씀을 듣고 잠시 예전에 느꼈던 감흥을 느끼려던 찰나.. 드는 의문점. 루팡의 성이 뭐지요??
홈즈하면 셜록 홈즈 인데, 루팡하면 '괴도'(-_-;) 루팡만 생각나네요... (아..역시 제목이 주는 임팩트란..!) 르브론?? 르브랑? 이었던것 같기도.. ^^;
03/11/09 08:26
아.. 그리고 저도 다른 때 같지 않게 묘하게 흥분되네요. 제 관심은 과연 잠실 야구장이 꽉 찰지..
장충체육관 까지만 하더라도 '그 정도야..' 했는데 이번엔 정말 긴장되네요~
03/11/09 09:39
1. 제이슨 vs 프레디 넘 무서운 비유 아닌가요.. ㅠ.ㅠ (세상에서 공포영화가 젤 싫어요..)
2. 갑자기 엠겜피디님 Sir.Lupin님도 생각납니다.. 3. 르블랑은 아마도 작가 이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03/11/09 10:46
동물로 비교하자면 사자 vs 호랑이 라는 말인가요?-_-;;;흠
이야기가 좀 딴데로 흘러가는 것 같긴 하지만 지금보다 좀 더 어렸을 떄 친구들이랑 사자랑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 지에 대해 말이 많았죠-_-전 언제나 호랑이었고 결국 결론은 호랑이가 약간 쎄서 이긴다였습니다-_-;;;;
03/11/09 11:00
전 프레디 vs 제이슨이 좀 코메디로 보이더군요. -_-
그리고 뤼팽 vs 홈즈는 모리스 르블랑이 제멋대로 홈즈를 끼워넣은 소설입니다. 코난 도일에게 항의 편지도 받았다죠. 읽어 보면 약간 뤼팽 우위로 쓰여진 것도 사실이고요. 둘이 합작해서 썼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냉정과 열정사이'처럼.(넌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_-)
03/11/09 11:28
옜날에 생각한 에어울프하고 키트의 쌈은 어찌어찌하면 승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레이쓰하고 벌쳐나 땡크의 쌈으로 연상되는 군요.
간단히 에어울프가 이길것 같습니다.
03/11/09 11:37
학생때는 므흣한 명랑 행위에 관심이 많죠..저도 그랬고 시간이 좀 지나면 많이 바뀝니다..프레디vs제이슨도 기대작중 하나인데..'킬빌'도 삭제
되서 개봉될 듯 하고 제발 짤리지나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 프랜차이즈 스타가 대결을 벌이는 영화가 많이 제작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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