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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9 04:43
김동수 해설위원께서... 더블스톰이라고 하셨었는데요...
전 그 '더블스톰'이란 말을 사이오닉 스톰 두방, 혹은 스톰 겹쳐쓰기.. 로 받아들였거든요...
03/11/09 04:45
마엘스트롬, 혹은 메일스트롬을 ~스톰의 일종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씩 저도 지적하긴 합니다만...
그 해설은, 체력이 120인 뮤탈은 마엘스트롬에 걸린채로 스톰을 맞아도 (스톰데미지 14*8=112) 살아남기 때문에 스톰 2방을 맞아야 하니까 더블스톰이라고 한 듯 하네요... 그냥 제 생각.. -_-
03/11/09 05:12
김동수님이 말씀하신 더블 스톰은 멜스트롬 + 사이오닉 스톰을 함께 쓰는걸 지칭한게 맞습니다.
멜스트롬의 끝이 사이오닉 스톰처럼 -storm 이 아닌 건 해설분들도 다 아시지만, 비슷한 발음상 게임계(?)에서 이미 편의상 그렇게 불리고 있고 그래서 해설에도 쓰이지 않나 싶습니다. '공발업질럿' 과 같은 국적불명의 스타크 게이머 용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03/11/09 13:22
아 메일 스트롬이었군요?? 아 아예 단어 자체가 틀리군요
전 해설자들이 더블스톰이라길래 둘다 스펠링 자체가 storm인줄 알았는데 제가 봤을땐 해설자들의 실수인거 같아요..
03/11/10 16:18
질럿은 그냥 질럿입니다.
하긴 과거 스타 초창기를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일훈 캐스터님이 과거 파일론을 필론으로, 히드라리스크를 하이드라리스크로, 김도형 해설위원이 아콘을 아르칸으로, 아비터를 알바이터로 부른 적이 있었죠. 꽤 옛날이라 기억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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