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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8 22:45
홍진호선수는 메이저대회 정규시즌 우승은 아직 없습니다.
2002 위너스 챔피언쉽 우승을 말하시는듯 한데 위너스 챔피언쉽은 왕중왕전 같은거지 정규시즌이 아니죠..
03/11/08 22:49
왼쪽에 있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 주세요~~~ ^^;;
그리고 가능하면 ~선수라는 호칭을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 양 리그의 결승전은 모두 흥미있는 대결구도가 된 것 같습니다... 온게임넷 결승은 정말 예상을 못하겠고.....(저는 박용욱 선수 응원합니다....^^) MBC Game은 첫경기를 최연성 선수가 이긴다면 그에게 가능성이 있지만 홍진호 선수에게 좀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03/11/08 23:29
으흠..홍선수 욕은 아니지만, 제 친구가 비꼬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벼룩시장배였나?? 홍저그가 이겼을때 (왕중왕전은 아니지만) '왕중왕전 그랜드 슬래머 홍저그..' (미안해요.. 홍선수.. 난 홍선수의 일등을 바라고 있어요..)
딴지는 아니지만, 그랜드 슬램에 포함하는 리그였던 겜비씨리그의 우승자였던 강저그는 최초의 저그 메이져 우승자가 아니였답니까?? 아.. 도경니임...
03/11/09 00:09
당시 겜비씨가 메이저대회로 부르기 시작했던건 2002 KPGA 1차리그부터였죠..
강도경선수가 우승했었던 2001 KPGA 월별대회는 메이저대회는 아니었죠.. 대회규모나 인지도 등 메이저대회라고 부르기에는 모든게 모자랐습니다.
03/11/09 00:34
아하.. 그..쓰다보니 또한 생각이난건..
겜티비 우승도 있지 아니하였던가요?? 뭐 영양가는 없는 이야기지만..(그때 저니군과의 결승에서 진 저니군께 인터뷰했을때, 오버로드 수송업 눌러서 졌다고 말하던거 같았던 기억이....-->들을때 매우 어이가 없었건만서도) 어찌되었던 누구던 화이팅..(겜시장이 망하지만 안는다면야 누군들 못 응원하랴~~ 꺼이꺼이)
03/11/09 02:07
전 홍진호 선수 겜비씨에서 연속 3번 준우승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성학승 선수에게 kpga위너스 챔피언쉽, 임요환 선수에게 kpga1차대회, 이윤열 선수에게 kpga2차대회....ㅠㅠ...역전패... 온겜넷에서 임요환,서지훈 선수에게 역전패...ㅠㅠ. 홍진호 선수...엠비시게임 우승하시고, 온게임넷 차기리그까지 우승하세요~~
03/11/09 03:24
저도 fineday님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이 3대 메이저리그 우승이라면.. 메이저리그 저그 최초 우승은 분명 강도경 선수가 맞지 않나요?? KPGA월별리그는 그렇다쳐도..겜티비에서 분명 우승했다구요..
03/11/09 21:16
최진우 선수는 랜덤우승입니다. 해설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기면 장땡인 거 맞지만, 그 선수가 원하는 종족의 우승으로 불러줄 수는 없는 거죠. 당시 최진우 선수는 맵에 따라, 또 상대 종족에 따라, 자기 기분에 따라 종족을 즐겨 바꾼 선수였고, 99PKO당시의 그를 저그 유저로 보긴 힘들지요. 지금은 분명 저그유저지만요.
강도경 선수가 첫 메이저 우승임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겜티비로는 사실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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