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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1/08 22:19:00
Name 공지용
Subject 이번대회 결승자들 집중(?)분석 ㅡㅡ^
온겜넷  
1.강민: 항상 최고의 프로토스라고 거론 되고 있었지만 빛을 발한건 2003년도이다. 엠비씨게임에서 이윤열을 3:0으로 꺽고 우승하고 온게임넷에서도 일명 죽음에조(홍진호,이윤열,강민,조용호)에서도 통과했으니 최고의 프토중 한명이라고 불릴 만하다. 그리고 그기세는 8강에서도 멈추지않고 최고의 테란 임요환마저 꺽어버리고 8강에서도 3승 무패라는 기록을 가지면서 4강에 올라간다. 하지만 4강에서는 영웅토스 박정석을 만난다. 그리고 게임전문가들은 박정석선수의 우세를 점쳤으나 박정석까지 3:2로 꺽는등 최고의 전성기를 부가하고있다.      
2.박용욱: 그는 한빛배에서 얼굴을 내민다. 그는 무패가도를 달리던 임요환을 저지하는데는 성공한다. 비록 2:1로 지긴했지만 모든하사람들은 그를 프로토스의 희망이라고 말하지만 수능 때문에 모습을 감춘다. 하지만 2002년도에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에서 수많은 강자들을 물리친다. 그리고 그는 챌린지리그 결승에서 강민을 3:2로꺽고 온겜넷 시드를받으며 화려한 재기를 노리나 장진수,박상익,배르트랑에게 모두 지며 3패로 물러난다.하지만 그는 요번리그에서 16강에서 3승 8강에서 재경기끝에 전태규,임요환을 물리치며 4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4강상대는 자신이 가장싫어하는 저그유저 박경락이다. 하지만 3:0이라는 스코어로 대 박경락전 징크스를 깨며결승에 진출한다.그는 비록 특징적인 플래이는 없지만 엄청난근성으로 여기까지왔다는 기억해야된다

분석: 항상최고의 토스라 불렸지만 이번대회에서야 자신의 기량을 마음것 펼치는것이 조금안타깝기도하지만 최고의 결승전이되리라 기대한다. 악마vs엽기 두최강의 프토의 결승전을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1대영웅 김동수 2대영웅 박정석 3대영웅 ?  이"?"는 누구에가 들어가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엠비씨게임결승  
1.홍진호: 한빛배 대뷔. 그리고 그는 아주큰 주목을받는다. 그리고 그다음대회인 코카콜라배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결승에 진출한다. 하지만 난적인 테란의 황제임요환. 모두들 임요환의 3:0승리를 기대했다. 하지만 결과는 3:2 홍진호가 역전패당한것이다. 이떄부터 진짜 홍진호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다. 그리고... 왕중왕전우승(비공식)하는등 최고의 저그중한명임이 틀림없다.그후로도 지금까지 최고의 선수중한명이라고하지만 그에게 징크스가있다. 항상 2등만한다는것. 하지만 그것을 깨었다. 누구도 아닌 임요환에게서...  
이제그는 무관의 제왕이 아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바라본다.그리고 폭풍저그 홍진호 그는 최진우 이후 최초의 저그우승자라는걸 명심해야한다.명승부제조기 홍진호. 저번우승이 거짓이 아니었다는걸 확실히 보여줘야한다.  
2.최연성:임요환에의해 발굴된선수.게임아이 최강자. 전략가. 이렇게 최연성 선수에대해 말한다. 우선그는 강철같은 단단함과 엄청난생산력이 모든선수를 놀라게하였다.이제 그도 이윤열,서지훈,임요환와 대등한위치까지 오게되었다.  이제는 그들을 넘을 차례가왔다. 테란킬러홍진호를 상대로. 어려운승부가 예측된다. 하지만 최연성을 밀어주는 주훈감독, 그리고 팀원들.... 이 있다.마지막으로 강철테란,헐크테란,치터테란 이란명성에걸 맞는 경기를 해주었으면한다.  

분석:나는 이결승전을 홍진호의 우세라고 생각하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최연성이 이윤열을 꺽으며 파란을 이르킨만큼 해준다면 홍진호와 볼만한 결승전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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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03/11/08 22:21
수정 아이콘
오타와 띄어쓰기를 좀 더 신경써주셨으면 ^^;;
좀 더 읽기 좋은 글이 될 것 같군요.
카나타
03/11/08 22:45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는 메이저대회 정규시즌 우승은 아직 없습니다.
2002 위너스 챔피언쉽 우승을 말하시는듯 한데 위너스 챔피언쉽은 왕중왕전 같은거지 정규시즌이 아니죠..
온리시청
03/11/08 22:49
수정 아이콘
왼쪽에 있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 주세요~~~ ^^;;
그리고 가능하면 ~선수라는 호칭을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 양 리그의 결승전은 모두 흥미있는 대결구도가 된 것 같습니다...
온게임넷 결승은 정말 예상을 못하겠고.....(저는 박용욱 선수 응원합니다....^^)
MBC Game은 첫경기를 최연성 선수가 이긴다면 그에게 가능성이 있지만 홍진호 선수에게 좀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03/11/08 23:29
수정 아이콘
으흠..홍선수 욕은 아니지만, 제 친구가 비꼬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벼룩시장배였나?? 홍저그가 이겼을때 (왕중왕전은 아니지만) '왕중왕전 그랜드 슬래머 홍저그..' (미안해요.. 홍선수.. 난 홍선수의 일등을 바라고 있어요..)
딴지는 아니지만, 그랜드 슬램에 포함하는 리그였던 겜비씨리그의 우승자였던 강저그는 최초의 저그 메이져 우승자가 아니였답니까?? 아.. 도경니임...
카나타
03/11/09 00:09
수정 아이콘
당시 겜비씨가 메이저대회로 부르기 시작했던건 2002 KPGA 1차리그부터였죠..
강도경선수가 우승했었던 2001 KPGA 월별대회는 메이저대회는 아니었죠..
대회규모나 인지도 등 메이저대회라고 부르기에는 모든게 모자랐습니다.
03/11/09 00:34
수정 아이콘
아하.. 그..쓰다보니 또한 생각이난건..
겜티비 우승도 있지 아니하였던가요??
뭐 영양가는 없는 이야기지만..(그때 저니군과의 결승에서 진 저니군께 인터뷰했을때, 오버로드 수송업 눌러서 졌다고 말하던거 같았던 기억이....-->들을때 매우 어이가 없었건만서도) 어찌되었던 누구던 화이팅..(겜시장이 망하지만 안는다면야 누군들 못 응원하랴~~ 꺼이꺼이)
03/11/09 02:07
수정 아이콘
전 홍진호 선수 겜비씨에서 연속 3번 준우승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성학승 선수에게 kpga위너스 챔피언쉽, 임요환 선수에게 kpga1차대회, 이윤열 선수에게 kpga2차대회....ㅠㅠ...역전패...
온겜넷에서 임요환,서지훈 선수에게 역전패...ㅠㅠ.
홍진호 선수...엠비시게임 우승하시고, 온게임넷 차기리그까지 우승하세요~~
03/11/09 03:24
수정 아이콘
저도 fineday님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이 3대 메이저리그 우승이라면..
메이저리그 저그 최초 우승은 분명 강도경 선수가 맞지 않나요??
KPGA월별리그는 그렇다쳐도..겜티비에서 분명 우승했다구요..
공지용
03/11/09 12:31
수정 아이콘
최초의 저그우승은 최진우선수가 맞습니다. 분명히 해설자들도 그렇게 말했구요. 아마 1999년도 일겁니다.
물빛노을
03/11/09 21:16
수정 아이콘
최진우 선수는 랜덤우승입니다. 해설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기면 장땡인 거 맞지만, 그 선수가 원하는 종족의 우승으로 불러줄 수는 없는 거죠. 당시 최진우 선수는 맵에 따라, 또 상대 종족에 따라, 자기 기분에 따라 종족을 즐겨 바꾼 선수였고, 99PKO당시의 그를 저그 유저로 보긴 힘들지요. 지금은 분명 저그유저지만요.
강도경 선수가 첫 메이저 우승임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겜티비로는 사실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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