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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7 01:59
아직 A매치에서 탑랭커들과의 경기가 적긴 하지만 승률은 정말 좋네요.
올해 온게임넷 1,2차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은 8승2패. A매치는 첫 출전이었는데 프토전이 없지만 9승2패. 챌린지 리그, MSL본선 진출 결정전에선 2승2패. 총 19승 6패 최연성 선수는 홍진호 선수와의 결승전, 강민, 박용욱, 박정석 등 피지알 랭킹 탑 프토유저와의 A매치에서 메카닉, 조용호, 박경락, 성학승등 s급 테란을 잡는 저그유저와 대결을 통한 검증이 기다리고 있네요.
03/11/07 02:11
최연성 선수 승률은 정말 죽이네요.
만약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처럼 500전 가까이 됐을때도 저 승률을 유지한다면........ 그때는 테란의 신이라 불러주지 -_-;;;
03/11/07 02:24
지난번 엠비씨 특별 프로리그전에 두번째 선수로 나와서 강민,조용호 선수들을 어렵지 않게 잡아내고 다음판에 홍진호 선수에게 다크 사우론에서 당했죠.랭킹 탑들과의 경기도 어느정도 검증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과연 홍진호 선수에게 설욕을 할수있을지 기대되네요.
03/11/07 05:44
예전에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 같네요...;;
한때 이윤열선수가 거의 천하무적이라고 불릴때. 임요환선수가 황제칭호를 얻을때.. 같네요..
03/11/07 12:25
최연성 선수 분명 초고수이구요, 잘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임요환선수나 이윤열 선수급이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딴지를 걸자면 1. 아직 톱랭커들과의 경기가 적습니다. 이윤열 선수를 완파하긴 했지만, 아직 탑랭커간의 전적이 부족합니다. 박서나 나다, 엘로우, 젤로스, 강민 같은 탑랭커들간의 경기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승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2. 아직 분석이 덜 되었습니다. 박서가 요즘엔 예전처럼 대 저그전에서 드랍쉽 활용 빈도가 떨어진 것처럼, 또한 기욤이 대저그전에서 다크의 활용도가 현저히 줄어든 것처럼 최연성 선수의 전략도 이제 집중적인 연구대상이 될 겁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지금보단 조금 승률이 떨어지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연성 선수에게서 싹수가 보입니다. 아마 내년엔 최연성이 탑랭커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세 종족 모두 엉청 잘한다는데, 랜덤 플레이어가 못된게 너무 아쉽네요. 진정한 랜덤은 지나친 욕심이련지..
03/11/07 14:09
승률이 완전 예전의 이윤열선수군요...
이번 나다전의 승리로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를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이 될 것 같군요.
03/11/07 16:54
최연성 그는 잘한다.이미 고수가 되었다. 임요환 + 서지훈을 보는듯 했다.
하지만 아직 포트스 나다를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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