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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5 01:02
전용준님 매너야 스타및 피파 팬들 모두다 알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
전용준님 예전엔 아나운서였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그때의 매너가 지금의 전용준님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3/11/05 16:12
정말 좋으신 분이죠 전용준님.... 프리챌 커뮤니티 "오바나라"에 놀러오세요^^
http://home.freechal.com/overdragon
03/11/05 21:59
전용준캐스터님.. 참 사람좋으신 분이란걸 느낍니다.
오프를 갔을때.. 좀 됐습니다.. 약 세달전쯤?? (촌에살아서.. 오프를 처음 갔었습니다..^^) 그때 올스타전을 할때 였습니다.. 경기가 다 끝나고 여러 선수들을 보러 대기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해설위원분들과 전용준캐스터님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했는데.. 다른 분들은 웃으면서 '네' 라고 해주시지 않습니까? 근데 전용준캐스터 님은 '네.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참.. 그때 작은일이지만..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참..!!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이 옳다. 그르다에 관하여 말이 있던데.. 수고라는 말이 '손이 고생하다' 란 뜻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수고 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써도 무방한가요? 얼마전 '엄아모'에서 봤었는데.. 옳은말인지 그른말인지 몰라...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버렸네요..^^)
03/11/06 02:29
수고하다란 말은.. 손윗 사람이 손 아랫 사람에게 고생했다.. 란 뜻으로 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그냥 좋은 뜻으로 쓰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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