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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4 18:42
임요환, 이윤열 선수는 A매치 경기수가 많고 최연성, 박태민 선수등은 상대적으로 적죠. 그 쪽 승률랭킹은 모든 경기가 포함된 거라서 피지알, 함온스 포인트 적용시스템이랑은 달라서 그런 듯 합니다. 그래도 그 기세라는 건 인정해줄 부분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강민, 서지훈, 홍진호, 박용욱 선수는 A매치도 많이 쌓였을 건데도 저 정도 승률이면.
03/11/04 19:05
임요환선수...잦은 A매치로 인해 승률이 5할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며칠전에 자막에 33승34패...;;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말았어요 ㅠ.ㅠ
03/11/04 19:12
아버님!!!!!!!!
전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아입니다. 물론 군필이고 안정된 직장을 갖고 있습니다. 따님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요! 꾸벅
03/11/04 19:27
죄송하구려...
우리 딸아이는...플토나라 질럿왕자와 이미 정혼한 몸이라~~~ 괜찮으시다면...이웃나라 오버로드양을 소개 시켜 드리리다... 동작은 느리지만...꽤나 재주가 많은 좋은 처자라오...^^
03/11/04 19:37
오버로드양의 어머님인 퀸님이 다크템플러군을 용서못하고 브루들링으로 사형선고를 하셨다고 합니다....
실의에 빠진 오버로드양은 메딕양에게 부탁해서 다시는 아무것도 보지않는다며 옵틱플레어를 세례받았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옵니다...
03/11/04 22:27
박태민 선수야... 뭐.. 예전에 활약을 했던 게이머이지만.. 근래에 들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침체기가 하도 길어서 말이죠.. ^^;;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도 새로운 느낌이 드는 선수네요..;
03/11/04 23:13
스타에서 그래도 유일한 홍일점으로 보이는 메딕양...일처다부제가 되어야 합니다!!! 질럿도 사랑하고 싶고, 파벳도 사랑하고 싶고, 늘 땅속에 숨어 짝사랑만 하는 럴커도 사랑하고 싶을텐데 ㅠ.ㅜ
03/11/04 23:36
마린과 파벳이 다 죽어 버리고 난 뒤, 럴커의 촉수에 맞아
온 몸이 찢기어 "꺄악" 외마디 비명에 핏자국 흥건히 사라지는 메딕..;;; 제가 메딕이라면 럴커는 사랑하고 싶지 않을 거 같군요-_-;
03/11/05 01:24
스타에서 그래도 유일한 홍일점으로 보이는 메딕양 -> 이렇게 말하면 드랍쉽, 발키리 아줌마들 섭섭해 합니다;;;
메딕양은 왠지 아가씨같고 드랍쉽, 발키리는 꼭 아줌마 같네요-_- 아님말고~!! 박태민선수는 2000년 WCGC 우승입니다~!! 김창선해설위원이 인생한방짜리 선수라고 우스겟소리하셨죠-
03/11/05 02:30
코멘트들 정말 재밌어요^^ 그리고 뭐 저 신예중엔 선수생활 오래 하신 선수분들도 있지만 다들 얼굴 드러낸건 얼마 안됐으니까 신예라고 분류된 듯 싶네요. 그리고 박태민선수가 WCG 우승이라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어요(약간 놀란) 4년전이면 태민선수 혹시 고 1때 아닌가요? ;;
03/11/05 18:56
아무래도 최고의 인기 여성은 드랍쉽 조종사인 누님이겠군요...
한번 뜨면 스콜지,저글링,히드라,럴커,울트라 들이 열광하면서 반겨주죠-_-;;;;;; 최고의 스토커 스콜지군이 너무나도 거칠게 대쉬하는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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