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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4 00:38
음.. 비교적 쉽군요^^;;;;;;;;;;;;; 사실 특별전형을보신분은 떨어지신다하더라도 일반전형으로 붙는경우가 많습니다^^ 특별전형에 붙으세요!!(근데 무슨과시죠?+_+)
03/11/04 01:08
와..요즘 시험 문제 잼있군요 @.@
제가 중학교 다닐때 한참 특목고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죠. 친구들도 많이 지원했었는데, 한영외고 붙었던 친구 하나에게 "내가 너 붙으면 사달랜거 다 사준다~" 했다가 진짜 합격해버려서 제가 재정적 타격을 크게 입었더랬죠. -_-; 근데 그 친구..지금은 다니던 서울대 불문과 때려치고 나와서 한양대 의예과 갔대죠..-_-; 사람 앞날..정말 한치 앞도 모릅니다. (먼산) 일반전형이던 특별전형이던 꼭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 합격하시거든 꼭 여기서 자랑해주세요 ^^
03/11/04 01:18
나름대로 새벽에 풀어봤습니다. 저도 특목고쪽을 지향하는지라 (...)
1. 어린아이 한명의 수용무게(라고 해아할까요... -_-;;) 를 20분의 1로 보고, 어른을 15분의 1로 봐서... 풀면.. 답 : 최대 수용가능한 어른은 6명입니다. 2. 공식은 (윗숫자 x 오른쪽숫자 - 왼쪽숫자입니다) ex) 4x6-5 = 19, 7x3-2 = 19 그러므로, 4,5,9 의 답은... 4x5-9= 11 입니다. 3번. 이승엽선수만 득점하는 경우는 결국 이승엽선수 타석때 주자가 없어야하죠. 하지만, 이승엽선수가 없을때는 타자가 최대 3번까지 살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승엽선수 타석이 있는 이닝과 없는 이닝으로 나눠서 풀면 되겠네요. 그러면... 최대 5점... 인듯 싶습니다. (확신못함 -_-;;) 다음, 5번. 답부터 말하면 60명인듯 싶습니다. 일단, 모두 더하면 100명을 넘어버리기 때문에... 세명이 100명, 혹은 그 이하가 되는 가장 가능한 작은수로 해야하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직까진 최소값도, 최대값도 모두 60명같습니다... (-_-;; 다음에 한번 제대로 풀어보죠)
03/11/04 01:33
저때도 갑자기 특목고 열풍이었죠^^ 전 서울외고 시험 쳤었는데 제가 보던 해 전해의 커트라인이 468, 다음해가 471이었는데 제가 볼 때만 481(제 점수 478 ㅠ_ㅠ)이어서 떨어졌었죠;; 저희땐 영어랑 내신만 봤었는데;;
수학 문제가 어려워보이지 않는 건 제가 고등학교 수학까지 이미 배웠기 때문이겠죠?^^;; 낙화라. 누구의 낙화일지 궁금하군요. 7차교육과정이실 텐데... 개인적으로는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를 분명히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로 시작하는 이 모 시인의 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인성면접;; 대단하군요ㅡㅡ;;
03/11/04 01:38
대원외고 특별전형 문제도 올립니다^^
1번. 디지털 시계가 수를 나타날 때 보기와 같이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수가 같은 경우가 있다. 예) 12:21 ->1221 그렇다면 정오부터 자정까지의 모든시각 중 이런 시각들은 모두몇 개일까? 2번. 다음과 같이 한 변의 길이가 5인 정삼각형을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삼각형으로 잘랐을 때, 바깥 면에 있는 검은색 삼각형의 수는 12개이고 흰색 삼각형의 수는 13개이다. 이런 방식으로 한 변의 길이가 8인 정삼각형을 잘랐을 때 다음 물음에 답하여라. 1. 검게 칠해진 삼각형의 개수 2. 하얀 부분의 삼각형의 개수 3번. 열쇠 6개와 자물쇠 6개가 있다. 열쇠를 가지고 자물쇠를 찾을 때 최대와 최소 번수의 합을 구하여라. 몇개 더 있지만 그림파일은 올릴수 없으므로--;; 이정도로 할께요 * 대원외고 이번에 문제가 워낙 쉬워서 조금 난리네요;;
03/11/04 01:48
3번은 6점 인듯 싶네요..
득점을 가장 많이 위해서는 이승엽 선수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가 되겠죠.. 이승엽 선수가 타석에 가장 많이 나오는경우는 역시 잔루가 만루일때가 많을때 가장 좋겠죠. 물론 득점은 하지 않구요.. 그래야 타순이 빨리 돌아가 이승엽 선수가 타석에 설 기회가 많이 지겠죠^^
03/11/04 01:58
3번은 16점까지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
4번은... 6조각인줄 알았는데 7조각까지 나오더군요. -.-;; 시험은 잘 보셨나요?? 저 같으면 2번에서 멈춰서 나머진 다 틀렸을 것 같네요. ^^;
03/11/04 03:50
1-2번은 막군님, 3번은 飛天御劍流님, 4-5번은 비류연님의 답이 정답인듯 하군요. 저는 한영외고 생기기 전에 한영고등학교를 다녔는데, 합격하시면 재단 동문이 되시겠군요. ^^;;;
김창선 캐스터님, 게임계에 종사하는 것을 들어 밥 한끼 하시자고 하신게 올 초인데, 밥 언제 먹죠? ^0^ (무슨 소리인지 좌우를 둘러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게임리포트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세요)
03/11/04 04:08
음.. 도넛 문제를 한참 생각했는데.. 정확한 답은 자신이 없지만 최소 열 조각 까지는 나올 것 같은데요... 도넛을 양 옆으로 비스듬하게 교차시켜서 자르면 여섯조각까지 나오고, 다시 교차된 부분의 가운데를 자르면 열 조각까지 나올 듯 합니다.. 그림으로 그리지 못하는게 안타깝군요...
03/11/04 04:23
다시 생각해보니 도넛 조각은 제가 그려본 바로는 열 두조각까지는 나오겠네요.. 처음에 도넛을 옆에서 X자로 교차해서 자르면 일단 여섯 조각, 그리고 X자로 교차하는 중심에서 어긋나게 자르면 열 두조각까지 되겠네요. (물론 자신은 없습니다만.. ^^;;;;)
03/11/04 04:25
비류연님이 쓰신 문제도 풀어봤는데요... 1번문제에서 착각을 해서 잠깐 틀린답을 올렸다가 지웠습니다...;; 1번은 정오에서 자정까지랬으니, 총 9번이겠고, 2번은 21개와 43개, 3번은 27이겠네요..^^
03/11/04 04:27
물론, 1번에서 자정시각은 0시로 표시된다는 전제 하에서 아홉번입니다만, 만약에 자정이 24시로 표시가 되는 시계라면 8회가 되겠군요.
03/11/04 05:40
<한영외고>
수학 1번-6명, 2번-두 개의 예시로는 단일 규칙을 찾아낼 수 없는 문제. 즉, 막군님 방식으로 계산하면 11이 답이 되지만 다른 규칙도 가능한 문제입니다. (예시-삼각형의 꼭지점을 a,b,c라 할 때(a가 윗쪽이라 가정하고) 규칙은 2a+b+c가 될 수도 있죠. 이 때의 답은 22가 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객관식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3번-5점. 일단 첫번째 이닝에 점수를 낼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겠네요. 이닝별 점수는 0-1-1-0-1-0-1-1-0 이 되겠네요. 4번-도넛을 입체로 생각하고 출제한 문제라면 최대 12개까지 가능하네요. 평면 분할 문제로 생각했다면 9개 5번-20명.(한 분야만 좋아하는 학생의 수는 모두 0, 락&발라드만=40, 발라드&팝만=15, 팝&락만=25, 셋모두=20, 합은 100) 국어 답 : 열매맺는 가을(시의 전문은 다 아시리라는 전제 하에) <대원외고> 1번-12시간 표시용 시계라면 9번(00:00 포함.자정이 12:00으로 나오면 8회) 24시간 표시용 시계라면 15회(24시간 표시 시계는 자정이 당연히 00:00으로 표시) 2번-검은색 21, 흰색 43 3번-20회(최대값15, 최소값5..6개의 열쇠 중 5개가 실패이면 나머지 하나로 자동 결정되므로 첫번째 자물쇠의 열쇠를 결정하기 위한 삽질의 최대값은 6이 아니고 5입니다. 이하 동일) 이상이 현재까지 제가 낼 수 있는 답이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
03/11/04 06:32
Teferry// 으흠... 제가 3번은 잘못생각했던 건가요... 저는 문제에서 6개 자물쇠에 맞는 열쇠가 하나씩은 있다는 말이 없길래 일일이 삽질을 한다는 생각으로...-_-;;; (뭐 어차피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러면 21회보다 더 나오겠네요..;;;) 그런데 1번은.. 어차피 '정오에서 자정' 까지의 횟수를 묻는 문제였으니, 9회 아니면 8회겠네요.. 저도 풀다가 '정오에서 자정' 까지라는 말을 깜박해서 지우고 다시 답을 달았죠... ^^;;; 그리고 설령 정오에서 자정까지라는 말이 없다 하더라도, 12시간 표시용이어도 같아지는 시각의 '횟수'를 묻는 문제였지, 시각의 '가짓수'를 묻는 문제가 아니었으니. 답이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03/11/04 06:43
그리고 24시간 표시 시계이고, 하루 종일을 묻는다 해도,
00:00 01:10 / 02:20 / 03:30 / 04:40 / 05:50 10:01 / 11:11 / 12:21 / 13:31 / 14:41 / 15:51 20:02 / 21:12 / 22:22 / 23:32 이렇게 16회가 아닐까요? ;;;
03/11/04 06:44
Teferry///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Eternity 님이 지적하신것 외에도 하나 틀리신게 있군요.. 한영외고 3번문제는 6점입니다... 이닝당 점수는 0-1-1-0-1-1-0-1-1 입니다. 1회에 삼자범퇴후 2회부터4회까지 3이닝이 주기가되어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님같이 나오는경우를 생각해봤는데, 혹시 4회에 9번1번2번타자를 삼자범퇴로 하신건 아니신지..그럼 1회부터5회까지가 주기가되죠.. 근데 4회가 3번타자까지 타석에 들어선후 끝난 다음에 5회에 4번타자부터 시작하면 2회부터 4회까지가 주기가 되죠..
03/11/04 10:44
4번 도넛 문제..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18조각 아닌가요..?? (평면이더라도) 일단 원은 하나의 직선에 의해서 2개로 분할 가능하고.. 이후 생기는 조각들은 모든 원의 일부인 호들이 되겠고.. 호는 단일곡선(single curvature)이므로 하나의 직선에 의해서 3개로 분할 가능합니다. 그래서, 1->2->6->18 이 되는 것 아닌가요?
03/11/04 12:56
근데 지금부터는 떨어졌다 생각하시고 일반전형 준비하시는게 좋으실꺼에요...^^(그냥 일반전형에서 안떨기위해 연습했다 생각하세요.어짜피 피해볼껀 없잔아요?붙으면 그냥 가는거지만요!) 근데 문제들 다 영어로나오지않나요? 제가 작년에볼딴 영어로 수학문제를 났는데.ㅠ_ㅠ(작년부터 교육청에서 강력한 태클이 시작된걸로 기억-_-;;)
03/11/04 13:34
eternity 님. 게이머님이 빼먹으신 조건중에
도너츠를 수직으로 자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원래 시험에선요) 그리고 대원외고 1번답은 57회입니다.-_-;;
03/11/04 14:07
비류연// 57회요? 초 단위까지 하는 정확한 시간을 묻는 문제였나요?;;;;
대학물을 먹은지 오래된 문과대생이라 그런지 초 단위까지 들어간다면 몰라도 57회는 좀 이해가 안 되네요....;; 문제에 12:21로 나와있길래 분단위까지만 묻는 문제로 알았는데.. 가능하시다면 대강이라도 설명을 달아 주실수 있을런지요.. 제가 워낙 이런 문제들을 좋아해서요... ^^
03/11/04 14:10
아 그게요^^;;
1:01 이라면 101로 읽는 형식이라서 1:01분을 포함한 1:11 1:21 다 된다네요;; eternity님 ㅜ_ㅜ 전 저런문제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성격이 꼼꼼하지 못해 한개차이로 틀리곤 하는-_-;;
03/11/04 14:20
wody// 글쎄요.. 단순한 호 하나가 하나의 직선에 의해서 3개로 분할되는건 맞습니다만, 평면(2차원)에서 1->2의 과정은 맞겠지만, 그 다음의 2->6은 입체(3차원)를 상정하지 않는 한은 불가능할 듯 하고,(평면에서는 2->4가 한계 아닐까요? 평면의 원을 직선 둘로 여섯 개로 나누는건 누가 해도 불가능할 듯 한데요... -_-;;) 다시 6->18은 4차원까지 동원해야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제가 이공계열 학생이 아닌 문과생이라 자신은 없군요.)
03/11/04 14:28
Eternity// 도넛 조각을 처음 위치 그대로 놓아두어야만 하는 건가요?
위치를 변화시킬 수만 있다면, 처음 잘린 반원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다시 한 번 자른 다면 여섯 조각이 될 수 있지 않나요? 실제로 두꺼운 도넛을 18조각으로 칼질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03/11/04 14:33
비류연// 아.. 그런 뜻이었나요? ;;; 저는 당연히 1:01 이 아닌 01:01로 생각을 해서 답을 그렇게 냈네요... 쿨럭.. -_-;;;;; 그래도 저는 나름대로 과학고 출신이어서 그런지 저렇게 머리를 쓰는 문제가 즐겁더라고요...^^ (물론 문제를 틀린 걸로 봐서는 그 쪽 적성이 아닌게 거의 확실하긴 합니다만...;;) 뭐..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저렇게 '실수를 노리는' 문제들은 좀 풀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기를... 틀림없이 제 주위 친구들(중 많은 수가 대원 13기더군요... ^^;;)의 후배가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_^/
P.S. 실수를 노린 문제를 왜 틀렸냐고 물으신다면..;; 그런 문제를 풀어본지 오래된 탓이라고 변명을 하겠습니다... -_-a
03/11/04 14:45
wody// 글쎄요.. '포갠다' 라는 것 자체가 차원을 하나 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론적으로 본다면 wody님 말씀처럼 18개가 맞겠군요. 그런데 저런 도넛자르기 문제에서 차원을 더한다는 발상을 요구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저도 문제의 원문 자체를 본 것은 아니니 뭐라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행여 저게 kaist 면접문제였다면 몰라도, 고교입시문제에서 그런것까지 요구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문제풀이에서 질 것 같으니 억지로 생떼를 쓰는 겁니다만...;;) 문제에 정확하게 어떤 전제가 들어가 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12개니 18개니 하는 논쟁은 대략 무의미할 듯 하군요. '수직으로 자른다' 라는 말이 있는걸로 보아서는 18개도 될 듯 한데, '움직여서는 안 된다' 라는 전제가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03/11/04 15:11
비류연//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릴께요.
칼질이라는 것에 대해서 저는 하나의 직선으로 몇 개로 분할할 수 있는가로 해석을 했습니다. 맨 처음 원은 직선으로 당연히 2개의 반원으로 나누어 지겠지요. 그리고 두 반원을 ∪∪ 이렇게 놓고 ----- 이걸로 자르면 여섯 조각이 되겠지요. (이것이 저의 표현의 한계입니다;;;;;;) 다시 그 여섯 조각을 위에서처럼 옆으로 나란히 놓고 직선으로 분할하면 하나의 조각이 세 조각으로 되니 총 열여덟 조각이 됩니다. (혹시 문제에 대한 저의 이해력 부족으로 인하여 이런 발상이 나왔을련지 두렵네요.)
03/11/04 15:12
물론 글 작성자께서 최대한 정확히 올리셨겠지만, 문제들을 직접 보지 못한 상황에서 답을 이야기하기에는 참으로 어렵네요.
문제의 의도가 아무래도 다양하고 창조적인 사고 및 응용력을 요구하고 있는 듯 하니, "beyond 정답" 도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정답이 정답이겠지요.-.-;;;) 저도 과학고 출신이지만, 제가 시험을 보았던 14년 전에는 그저 매우 어려운 학교 수학 시험 정도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흐름이 많이 바뀌었네요. 학력고사 시대와 수능 시대의 차이인가 봅니다. (저는 학력고사, 수능, 본고사 모두 본 완전히 겹친 세데네요.)
03/11/04 15:19
pgr엔 왜이렇게 과학고 출신이 많은가요-_-;;
어제 과학고 문제도 풀어봤는데 과학고에서도 약간의 창의력을 요구하는 쪽으로 문제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듯 싶습니다.^^;;
03/11/04 16:06
작년에 대원외고 시험 봤었는데요...수학문제는 일번전형이 훨~~~~씬 어렵습니다^^;;준비하시고요(그때도 영어로 나왔었쬬...^^)그리고 저는 지금 외고 떨어진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제가 다니는 현대고등학교가 너무 좋거든요^^;저희 영어 학원선생님 말씀을 몇일전에 들어봤는데 역시 외고 떨어진게 다행이었다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떨어지셔도 좋고 붙으셔도 좋습니다^^
03/11/04 19:59
저도 지금 외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어디를 다니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가서 잘 하는게 중요한 거죠 ^^ 물론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원하는 고등학교 꼭 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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