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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3 18:58
김동진 선수의 바이오닉을 보고 싶었는데.. 상대가 프로토스로군요.. 아쉽네요..
김성제 선수와 김현진 선수도 두 선수 다 너무 아까운 선수인데.. 한 선수는 떨어지다니..ㅠㅠ
03/11/03 19:10
이현승 선수는 건틀렛에서는 저그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가끔 테란 상대로도 저그하고 저그 상대로도 토스하는 선수니까요. 그런데 상대가 아트 바이오닉 김동진 선수(같은 팀이니까 더 절실히 알겠죠)이다보니... 올프로토스로 할 것 같습니다. 김성제 선수와 김현진 선수는 거의 악연이군요-.- 듀얼에서도 만나고 여기서도 만나고;;
이현승-김성제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3/11/03 19:43
이현승 선수 멀티 3개째인가요.. 김동진 선수도 12시 멀티 시도하고요
김동진 선수 천천히 내려옵니다. 이현승 선수 생각보다 유닛이 적어요~
03/11/03 19:44
김동진선수 보진 방어는 허술, 안 마당 쪽 방어는 탄탄
이현승선수 확장 많이 하고,, 해설자분들 현승선수 게이트 적다고 걱정중 이네요
03/11/03 19:44
프로토스 셔틀 4개, 김동진 선수의 12시 확장 기지로 갑니다.
커맨드 센터 띄우긴 했지만 병력 추가 되어 막습니다. 이현승 선수 스타게이트 늘립니다.
03/11/03 20:08
김동진 선수는 벌쳐 운용하지만 잘 막아냅니다..게이트 위주로 물량전을 준비하는 이현승 선수
그나저나 이승원 해설마저 만담에 합류..진정한 만담 트리오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_-;;
03/11/03 20:14
이 해설: 저 스톰은 임성춘 선수의 전성기적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임 해설: 그렇죠. 임성춘 선수의 경기에서만 볼수 없었던 멋진 광경이죠. 이런 내용이 해설중에 있었던거 같군요;;
03/11/03 20:29
이현승 선수 비록경기에는 지셨지만 예전에 제가 본 프로토스의 로망을 정말 오랫만에 봤습니다...몸이 떨리면서 눈시울이 촉촉해지더군요..오반가요;;
03/11/03 21:54
잠깐 온겜 넷 틀었는데 씨유엣 배틀넷에서 오늘의 초대 손님이...
강민!! 박용욱!!... 오리온이랑 지오팀 감독님들 나오셨네요...^^ 신경전 치열 함 재미 있겠다..악마 파이팅!!
03/11/03 22:04
앗 정말요? 씨유배넷 봐야겠네요~ 그리고 오늘 김성제선수 플레이 같은 플토유저 입장에서 너무 아쉬웠어요.. 1경기는 진짜 완전히 잡은경기인데.. 다크 최소 3기이상 탑승한 셔틀이 멀뚱히 있다 파괴되다니 ㅡㅜ 진정 프로토스의 희망은 임성춘 해설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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