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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3 11:11
전 바람저그에게 기대중입니다.
정말 저그스러운 플레이;;; 이재훈선수에게 퍼붓는 공세를 보고서는 딱 한마디 하겠더군요 "스타쉽 트루퍼즈인가-_-"
03/11/03 11:19
bigi 쪽은 워낙 상위권에 6~7명의 선수들이 몰려있어서 8~9승 정도는 해야 플레이포 진출할 듯 합니다. 반면에 KT 쪽은 경쟁자가 별루 없어서 임요환/홍진호 선수는 거의 확정적인 듯..
03/11/03 11:42
인터리그에서 비기배가 7:3으로 이기면서 비기배 선수들의 승률이 전체적으로 높아서 그렇지 아직은 양리그 모두 혼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리그의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듯 한데 네스팟쪽에선 2승 3패, 비기쪽에선 3승 2패인 선수들은 한주의 결과만으로도 3위권을 노릴 수 있는 사정거리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각리그별로 7명이서 3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판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정도로 치열하다고도 생각하구요;;;
03/11/03 11:48
매냐 식구이신 kobi님`이군요.
이번 프리미어 리그를 보며 nba의 서고동저가 생각나는군요. 물론 모닝이 가세한 뉴저지나 새로운 스티일을 만들어가는 디트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서고동저임에는(프론트 코트의 빅맨들의 높이를 생각해 보더라도) 틀림이 없죠. 이번 프리미어 리그도 비기쪽이 찬란한 승율을 자랑하는 서부라면 네스팟쪽은 누가 플옵8번을 받을지, 누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받을지 모를 동부같네요...:)
03/11/03 11:50
저도 난폭토끼님 생각했었는데요. 역시 매니아이시군요.
그렇죠. 현재 ktf는 5승 4승1패 이렇게 상위권이구요. kt는 4승1패 변길섭선수외에 3승2패 2승 3패등 혼전이죠.
03/11/03 13:02
역시 가장 큰 변수는 인터리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랜덤으로 두 선수를 뽑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뽑기를 잘해야 합니다...ktf배는 8승정도가 플레이오프 진출 컷라인이 아닐까... 반면에...kt배는 7~6승정도면 플레이오프 혹은 재경기를... 양리그가 재경기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문제는 ...연승 상금!! -_-.. 윤열 선수는 벌써..~~\5500000 대단~
03/11/03 14:06
7승이면 7승 4패인데 안정권으로 봐야 겠지요.
특히 KT쪽은 더더욱 안정권이겠네요. 더불어서 꽃단장메딕님처럼 도진광,성학승선수가 연패 사슬을 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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