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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2 00:17
장진남 하면 진짜 저글링이 진짜 무서웠었는데... 질럿을 뿌리치고 무빙으로 본진 괴롭히기. 아직도 생생합니다. 빨리 살아나세요.. 진남님.. 홧팅!!@
03/11/02 00:24
한빛소프트배의 스타리그가 아직도 생생하군요;
장진남선수^^ 겉으론 이미지답게, 장난스럽게 웃고계셔도 속으론 많이 울고계실겁니다 앞으로는 gg이후의 아쉬운듯한 낼름혀^^;의 웃음보다는 이겼다는 승리감에 가득찬 장진남선수의 활짝 갠 웃음을 보고싶군요 장진남화이팅^^/
03/11/02 00:25
장진남 선수 뿐만 아니라, AMD 선수들 전체가 힘을 좀 내주었으면 합니다.. 한때 부활하는가 했더니, 다시 추락의 길을 걷고 있네요.. 보면 볼수록 울화통만 치밀어올라서 -_-a
그리고 장진남 선수의 방송경기의 마지막 승리는 10월 4일이 아니라, 10월 8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a (박정석 선수와의 로템경기..)
03/11/02 00:46
마요네즈님/ 맵문제로 재경기를 했었던 상황을 감안하면 그렇게 되겠군요. 그러면 방송경기에서 승리는.. 더 훗날의 일이었겠군요 T_T 그냥 4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T_T
03/11/02 01:55
어제 팀리그와 프리미어리그할 때 많이 응원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박서와의 경기때마다 유독 장진남선수가 패한것이 부각되는것도 안타깝고... 그래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장진수선수는 이겼지만.. 다음 경기에선 장진남선수도 꼭 승리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AMD팀 선수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하네요..
03/11/02 13:28
그래도 어제의 경기를 보면서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가 예전처럼 무력하게 패하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아직도 계속 지고 있지만, 그래도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가 좋습니다. p.s. 온게임넷은 아직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 화가 풀리려면,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거 같군요. (어쩌면 다음 챌린지 리그까지.. (;;)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03/11/02 17:48
어쩌면 예전의 무력한 패배보다 어제의 패배가 더 아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그가 가스 멀티를 하기가 까다로운 맵에서 가스 멀티를 성공시키고 테란의 첫번째 진출 병력을 정말 예술적인 타이밍과 진형으로 아무런 피해 없이 잡아내고도 미네랄 멀티에 한 번의 공격 실패 이후 아무런 힘도 못 쓰고 무너진것은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를 응원했으면서도 경기가 끝나고 임요환 선수가 이겼다는 기쁨보다는 장진남 선수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컸습니다
03/11/02 22:24
장진남선수... 꼭 부활하길 바랍니다. 다다음 시즌에 전위와 4강전에서 한번 제대로 맞붙길 바랍니다. 4강에서 이긴 자와 결승에서 황제와의 대결을 바랍니다.(임요환선수가 군대 안간다는 전제하에..) 전위도 황제에게 약간 뼈아픈 기억이 있거든요... 악마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장진남선수.... Cheer uP! Kiss)Ji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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