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01 14:14:24
Name 낭만드랍쉽
Subject 온겜 프로리그와 엠겜 팀리그 우승후보 예상-_-
☆ 네오위즈 피망배 온게임넷 프로리그


☞ 우승후보 1순위 - 한빛 스타즈

현존 최강의 팀플 조합 박정석 - 강도경 선수를 갖추고 있다는 것 만으로 듬직해 보인다. 개인전 역시 공공의 적 박경락 선수를 축으로,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불꽃테란 변길섭, 테란의 신성 나도현 선수 등등 각 종족의 하이클래스 선수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맵에따라 적절한 선수 기용 등으로 개인전에서 착실히 승수를 올려간다면, 우승이 어렵지 안을듯 하다. 온게임넷 프로리그 최적화 팀-_-

단점 - 프로리그에 다소 약한 면모를 보였던, 경락 선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슈마 GO에게 다소 약세를 보이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너무 정석(박정석 선수 아님-_-)에 의존하는 것을 벗어나야 한다.



☞ 우승후보 2순위 - 슈마 GO

3대 플토 몽상가 강민, 3대 테란 퍼펙트 서지훈, 언더 최강 샤이닝 이재훈, 챌린지 1위 박태민 선수 등등 그야말로 최강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어느 종족이든, 어느 팀이든 붙으면 이길듯 한 기세이다. 현재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팀분위기도 일조.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듯...;;

단점 - 팀플의 비중이 꽤 높은 프로리그 인 만큼 강력한 팀플 조합 구축이 급 선무, 저그 유져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 우승후보 3순위 - KTF 매직엔스

최강 원투 펀치 이윤열, 홍진호 선수에 송병석 - 홍진호 선수라는 강한 팀플 조합까지.. 지난 시즌 우승 못 한 것이 이상할 정도-_-;; 최근 영입한 살아있는 마린 이운재 선수와 살아나는 귀족 김정민 선수 등등 프로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_-

단점 - 개인전의 원투펀치 이후에 적절한 카드가 부족하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송병석 선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플토 유저가 단 한명이라는 것도 아직 부족한 점.


☞ 다크 호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오리온, 저그군단 소울, 반란의 주역 KOR 팀




★ LG IBM MBCgame팀리그


☞ 우승후보 1순위 - 슈마 GO

2연패에 빛나는 슈마인 만큼 이번시즌 역시 우승후보 일순위. 한빛이 프로리그에 최적화 된 팀이라면, 팀리그에 최적화된 팀은 슈마라고 할 수 있다. 막강한 라인업은 그 파괴력 역시 대단하다. 이번 시즌역시 그들의 풀파워가 엠겜 팀리그를 강타할 듯 보인다.

단점 - 역시 저그유저들의 활약이 중요해 보인다.


☞우승후보 2순위 - 오리온

온겜 결승전에 진출한 악마 박용욱, 무시무시한 물량으로 엠겜을 장악해 나가는 헐크 최연성, 위기에 강한 팀의 리더 황제 임요환, 미완의 대기 Kos 김현진, 레인보우 김성제, 저그 리 이창훈 선수.. 비록 6명의 적은 멤버지만, 지난 두시즌 예선탈락한 것이 너무나 이상해 보이는 팀..

엠겜 멥 최적화 테란이 나다라면, 최적화 되어가고 있는 최연성 선수의 올킬 신화도 기대해봄직 하다.

단점 - 부족한 저그유저.. 새로 영입한 박강근 선수의 활약도 중요.



☞우승후보 3순위 - KTF 매직엔스

원투펀치로 끝내버릴 수 있을 만큼의 파워에 김정민, 이운재, 송병석 선수등이 힘을 더해 준다면, 가히 무-_-적..

엠겜에서는 신화가 되어버린 나다 테란의 올킬 신화를 기대해본다.

단점 - 거의 없어보인다. 그럼에도 우승후보 3순위라는 것은 다른 멤버들의 활약이 아직 미지수-_-


☞ 다크호스

저그군단 소울, 지난대회 준우승팀 한빛 스타즈(우승후보에서 밀린 이유, 온겜에서는 3명의 우승자를 배출 했을 만큼 대단했지만, 아직 엠겜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다는 점.)


p.s - 슈마  GO 팀플 조합이 슬슬 갖추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 만큼 모든 테클 환영입니다. (맞춤법은 다소..;;; 아직도 맞춤법 테클에는 적응이 덜 되었는듯 하네요ㅜ.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1/01 14:17
수정 아이콘
글 잘보았습니다. ^^ 참.. 지오팀에 저그유저의 활약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왠지 가슴한켠이 아프네요^^;; (<-지오팀 저그유저들 팬입니다) 아무튼 프로리그와 팀리그에서도 지오팀 계속 상승세 이어갔으면..합니다^^
All_GGyo
03/11/01 14:23
수정 아이콘
오타 발견 최연성선수가 온킬;;;
03/11/01 14:24
수정 아이콘
아, 한빈->한빛 이겠죠?;
베르커드
03/11/01 14:52
수정 아이콘
벋어나야 한다. -> 벗어나야 한다.
가 아닐런지요^^;
정태영
03/11/01 15:2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는 한빛이 우승후보 1순위라는데 동감합니다.

전 박경락 선수의 활약 여부보다 강도경 선수의 부활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프로리그에서는 팀플에서만 뛰는 모습을 보이는데, 강도경 선수가 팀에서 정신적 지주인데, 온게임넷 챌린지도 떨어졌고 (이제 다시 올라와야 하지만), 마이너 1위 결정전에서도 서프로에게 셧아웃, wcg도 엘키만 안만나면 무조건 우승이라는 기대를 깨고 -_-; 여러모로 강도경 선수가 좋지 않습니다. 테란을 겨냥한것이 아닌 저그대저그나 저그대프로토스 를 겨냥해서 한빛에서 저그를 내보낸다면 전 박경락 선수보다 강도경 선수를 내보내는게 더 좋을거라는게 제 의견인데요... 강도경 선수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더라도 자신이 개인전에도 나가겠다고 하면 이재균 감독님께서 마다하실거 같지 않은데, 왠지 강도경 선수가 개인전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게 아닐까 우려됩니다.

GO는 저그가 정말 중요하죠. 박태민 선수가 챌린지 1위로 올라갔지만, GO팀의 메인저그는 여전히 김근백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팀플에서의 박태민 선수는 나무랄데 없이 잘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전에서는 김근백 선수 카드가 더 믿음직해 보입니다. 엠비씨 게임 팀리그 에서는 김근백 선수 어느 정도 괜찮은 모습 보여줬는데요.. 온게임넷에서도 어서 명성을 떨쳐주길...

KTF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홍진호 선수. 팀플(고정), 개인전(출전 확률 70% 이상), 온게임넷 스타리그, 엠비씨 게임 스타리그, 프리미어 리그, 각종 행사 까지.(이제 엠비씨 게임 팀리그에도 나오겠죠) 임요환, 이윤열 선수보다 스케쥴이 더 많은 선수가 홍진호 선수입니다. 최고의 선수인만큼 아직까진 좋은 모습 보여주고는 있지만,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는 죽음의 스케쥴. (실제로 1차시즌 개인전 성적도 그리 좋지 못했죠) 이외에도 성준모 선수, 김정민 선수가 개인전에서 얼마만큼 해주느냐도 중요해보입니다.

오리온 은 최연성 선수가 에이스로 나선다는 가정하에 (임요환 선수가 오리온 프런트 1선에서 서서히 빠지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개인전은 거의 테란으로 도배할듯 싶고 -_-; 온겜넷 결승 끝나면 박용욱 선수가 개인전으로 갈지, 팀플로 갈지가 관건일듯.



엠겜 팀리그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1:1 팀배틀이라서... GO가 팀배틀에 가장 적합한 선수 구성하고 있다는 것엔 동감합니다.
쉬면보
03/11/01 17:17
수정 아이콘
카드가 제일 많다는 점에서 GO를 우승후보로 꼽고싶네요.
선수들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상대선수가 예측할수 없는 점에서 GO의 우승 확률이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
우테란
03/11/01 17:20
수정 아이콘
오늘 프로리그에서 지오팀의 활약을 봐서는.. 두 리그 전부 우승할것 같습니다...당연히 제 개인적 의견이고요..^^
03/11/01 17:41
수정 아이콘
슈마GO의 두 리그 우승, 충분히 실현 가능한 예상이라고 보여지네요.
MBC게임 팀리그가 올킬도 가능한 시스템인데다 종족별로 고르게 선수들이 분포되어 있으니..

그리고 GO팀 저그유저분들 벌써부터 일 내고 계시죠.
팀플도 강민- 박태민으로 굳혀져 가는 듯 싶고 김근백선수는 원래 팀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었고
박태민선수도 무대에 이제 적응하셔서 스타리그도 진출하시고요.
이주영선수도 처음 나오셔서 1승 거두셨죠.

또 오늘 느낀건데 조규남 감독께서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조용히 선수들을 잘 이끌어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승점 3점을 챙긴 여유로운 상황이니 과감하게 신인 두명을 기용한 것도 그렇고..

슈마지오를 예전 성적 안나왔을 시절부터 목놓아 응원했던 보람을 느낍니다 요즘^^
낭만드랍쉽
03/11/01 17:54
수정 아이콘
글과는 별도로 제 생각은..
온게임넷은 슈마 GO와 한빛의 치열한 선두 공방과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느 팀의 누가 미치느냐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보일 듯 합니다.

엠겜의 팀리그는 오리온의 우승을 점쳐봅니다^^
03/11/01 18:10
수정 아이콘
낭만드랍쉽님의 양대리그 우승후보에 공감합니다. 저도 온겜은 한빛, 엠겜은 슈마지오가 최적화된 팀이라고 생각해요. ^^
또 KTF, 동양도 우승후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이런 강팀들의 덜미를 잡을 수 있는 다크호스로 소울팀이 걸립니다 항상. -_-;;; 조용호 선수가 자신의 뛰어난 운영과 컨트롤로 팀플까지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면 팀리그건 프로리그건 어느 팀이라도 꺾을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전도 3강테란쯤 되어야 조선수에게 우위를 점할거라고 보이구요.
가장 난감한 것 중의 하나가 소울 상대로 토스, 져그를 내기가 무진장 껄끄럽다는 겁니다. -_-;;; 올져그가 나올 확률이 높은 팀에게 토스를 내기도 뭐하고, 소울팀 져그대져그 역시 너무 무섭죠. 결국 테란을 내는 것이 좋은데, 조용호, 변은종 선수의 테란전 역시 강-_-력. 토너먼트나 플레이오프에서 소울팀 만나면 정말 조심해야 할겁니다. -_-;;;
낭만드랍쉽
03/11/01 18:13
수정 아이콘
쿨럭 님/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양 리그 모두 소울을 다크호스로 점치었죠^^;; 우승 후보도 좋지만, 진정한 카타르시스는 다크호스의 폭주죠^^
03/11/01 18:30
수정 아이콘
오늘 GO의 팀플 보셨다면 GO의 팀플이 약하다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겠죠..2:1의 역전승 전용준 캐스터의 말을 빌리면 "아 역시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는 저 정도는 하죠." 암튼 뭐라 할말이 없는 오늘 팀플 강추!!!
초보랜덤
03/11/01 19:03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팀플만 보면 11월 15일에 있을 KTF VS GO의 대결이 정말 기대됩니다. KTF야 2승1패를 위해 당연히 송병석/홍진호조합을 내세울꺼는 볼보듯 뻔한데요 강민선수의 오늘같은 괴력이 또나온다면 정말 기대될꺼 같습니다.
03/11/01 19:13
수정 아이콘
글쎄.. 한빛의 우승은 힘들거같은데요... 우선 한빛은 조직력도좀 부족한거같고 (팀플과는 별개입니다) .. 특A급선수의 부재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한빛선수들이 웬만한 선수들에게는 평균적으로는 강하지만 특급선수들에게는 많이 약한편이라 상위권성적은 가능해도 특별한 변화없이는 앞으로도 우승은 힘들다고봅니다
멜빵바지
03/11/01 19:3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는 GO가 강력한 우승후보가 아닐까 합니다. 저번시즌에 왜 4위밖에 못했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번시즌에 두번의 경기에서는 무척 강력해보인다는... 단지 단순한 희망사항이라면 김근백,전상욱선수,박태민선수등의 활용과 이재훈선수의 개인전 전념 정도가 있네요. 솔직히 저번시즌에 강민&이재훈조합은 약간 아쉬웠던 느낌이 들더군요.
이재훈선수는 팀플보다는 킬러^^;;의 이미지로 특급선수들을 잡아버리는 개인전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엠비씨팀리그는 역시 2연패를 달성한 GO가 강력한 우승후보일수도 있지만 소울이나 케이텍,한빛도 우승후보에 빠질수 없죠.
시즈마루
03/11/01 20:38
수정 아이콘
저번 지오팀 플레이오프에서 KTF와의 경기... 3경기 모두 유리 혹은 너무나도 유리한 상황에서 방심을 하여 모두 역전패 당했었죠 -_- 올라갔으면 우승했을거 같습니다
Kim_toss
03/11/01 23:58
수정 아이콘
전 한빛 개인전이 MBC게임 팀리그 우승후보에서 제외될 만큼 약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박정석 박경락 변길섭 나도현..이 네명의 멤버는 개인전에서 어디에 내놔도 안 밀릴 것 같은데요..
03/11/02 00:26
수정 아이콘
전 한빛이 그래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보는데요... 요즘 3대토스 저그 테란 일케 뽑아도 토스엔 정석선수가 저그엔 경락선수가 꼭 들어가는데 특a급 선수가 없다곤 생각 안하는데요... 정석 경락선수 모두 특a급이죠... 그리고 요즘 변길섭선수의 대 저그전 플레이를 보면 입이 안다물어질정도이고 토스전도 굉장히 잘하시더군요... 또 강도경선수 요즘 슬럼프라지만 그래도 한가닥 하셨던 선수니 금방 회복하시고.. 나도현선수야 요즘 떠오른 신인으로 뽑히고 전체적으로 한빛팀을 보면 전 종족이 밸런스가 가장 잘 맞아보인다는... 이번에 한빛의 2등하는 모습은 보기 싫습니다~ 반드시 우승하시길!!
물빛노을
03/11/02 01:41
수정 아이콘
Machine님//박정석, 박경락 선수를 특A급으로 치지 않는다면 누가 특 A급 선수인가요?^^;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박용욱, 조용호, 홍진호, 강민. 어떤 선수가 이 선수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까?
La_Storia
03/11/02 15:40
수정 아이콘
GO의 또한가지 무서움은, 한결 두터워진 선수층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리그 개인전 2승째를 올려준 전상욱선수, 그리고 저그대저그 최강급에 속한다는 정재호선수를 잡은 이주영선수. 김근백선수가 온겜넷무대에 조금 약한모습을 보이는것만 벗어나신다면, 김근백-박태민-이주영선수의 저그라인업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KTF의 결정적인 단점은 홍진호선수에게 지워지는 부담이 너무 큰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이유가 또다른 원투펀치인 이윤열선수가 너무나 예상외로 프로리그의 개인전 성적이 저조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정말 완벽부활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더마린 김정민선수와 신멤버 살아있는마린 이운재선수가 개인전에서 한켠을 담당해준다면, KTF는 최고 우승후보중 하나라고 봅니다. KTF의 불안요소라면 신예 유망주가 없다는걸까요? 워낙 메이져급대회 스케쥴이 많은 선수들이 많아서요.

동양역시 선수층이 얇은것이 불안요소겠네요. 최연성선수마저 엠겜 메이져리그의 루저스 결승까지 올라갔기때문에, 저번시즌같은 활약을 기대하긴 조금 부담이 클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창훈선수의 프로리그, 팀리그활약을 기대하고있습니다 ^^;

한빛팀은 누가뭐래도 언제나 우승후보입니다. 강도경-박정석선수의 팀플라인업은 누가뭐래도 지구최강-_-입니다. 역시 한빛의 문제는 팀리그 개인전에서 박경락선수가 얼마나 부활할수있느냐가 문제라고생각합니다. 프로리그 개인전에서 (멤버로만 보면 절대로약할것 같지않은;) 한빛팀이 원래의 힘만 발휘한다면, 역시 한빛은 최강의 우승후보죠.

그래도 ^^; 저는 개인적으로 양대리그 모드 우승후보로는 GO팀을 꼽고싶네요 ^^;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하고 -0-
테란의 서지훈-최인규-전상욱
플토의 강민-이재훈-김환중
저그의 김근백-강민-이주영 라인업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막강하다는 느낌은 많이 들지않지만 완벽하게 균형이 잡혔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611 이번 디아블로2 패치.. 핵폭탄급 위력이네요.. [9] 낭만다크12571 03/11/01 12571
14610 오늘 프로리그를 보다 간만에 오바를.. 하하.. [11] 낭만다크3940 03/11/01 3940
14609 [문자중계]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 리그 5주차 [364] 초보랜덤6354 03/11/01 6354
14608 [잡담]태극문, 그 전설의 이름. . . . [22] 귀여운호랑이5920 03/11/01 5920
14606 온겜 프로리그와 엠겜 팀리그 우승후보 예상-_- [20] 낭만드랍쉽5074 03/11/01 5074
14605 [문자중계]Neowiz Pmang 온게임넷 프로리그 [396] 박아제™5538 03/11/01 5538
14604 "분장중인 미세쓰 Lee" [57] 수빈이6266 03/11/01 6266
14602 방배동의 한 피시방엘 갔었습니다. [16] TheHavocWorld5263 03/11/01 5263
14601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그리고 그 이유... [5] kimera3837 03/11/01 3837
14600 그들의 소원 [15] Ace of Base3383 03/11/01 3383
14599 제맘을 잘 모르겠습니다. [8] 白い死神2628 03/11/01 2628
14598 김성제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24] kimera6169 03/11/01 6169
14597 [실화...]Hit the Post! [5] 막군2848 03/11/01 2848
14595 눈물이 났습니다 - .. [5] [쑝쑝ⓥ3826 03/10/31 3826
14594 박경락 선수, 징크스를 깼습니다 [22] 50kg5265 03/10/31 5265
14593 가림토의 저주 ... [26] 스타리그광팬-_5387 03/10/31 5387
14592 아쉬움.... [2] 프토 of 낭만3113 03/10/31 3113
14591 한빛 내전 중계창입니다. [157] 초보랜덤5487 03/10/31 5487
14590 마린과 저글링, 럴커의 업그레이드 관계 [11] 양창식5925 03/10/31 5925
14589 이재훈선수가 탑랭커 킬러라는 소리를 듣고.... [18] 김범수5453 03/10/31 5453
14588 [펌]이번 마이큐브 결승전 초초초초대박 특별전 있습니다!!! [38] 박아제™6953 03/10/31 6953
14586 도서관 일기 -_- (요즘초등학생의 무서움@) [13] 백두산3559 03/10/31 3559
14585 Boxer와 NaDa의 길, 팬들의 마음 [23] antilaw5107 03/10/31 51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