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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31 10:12
잘 맞는것 같은데요..
저도 각 선수들에게 비슷한 이미지를 느끼는 듯 합니다.. 특히 서지훈 선수 부분이 정말 공감이 가는데요..(제가 받는 이미지도 웬지 그런 느낌..)
03/10/31 12:11
서지훈 선수 참 잘어울리네요^^
요즘들어 테니스 왕자의 료마를 보면 서지훈 선수가 자꾸 생각나요;; 근데 홍진호 선수 팬이세요? 유난히 긴 글길이도 그렇고 애절함이 더 베어나오는듯^^
03/10/31 12:34
저는 아이디의 영향때문인지
이윤열 선수는 빨간색. 홍진호 선수는 노란색. 으로 느껴지고요. 임요환 선수는 테란의 이미지가 강해서 파란색 이나 남색. 서지훈 선수는 심술이 님과 같이 보라색. 음,,,, 박경락 선수는 잘 모르겠네요;;
03/10/31 13:58
정말 듣고 보니 그렇네요 ^ ^ 항상 진호선수는 아이디가 옐로우이고 항상 밝아 보여서 당연히 옐로우라고 생각했는데, 심술이님 말씀 듣고 보니 블루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음 그것도 스카이 블루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03/10/31 21:20
대학생은백수다님... 저는 한웅렬선수의 팬입니다.
요즘 활동중인 선수 중에는 임요환선수를 제일 좋아하구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 blue라서 이렇게 된것 같네요.
03/10/31 21:29
님의 그 주관적인 생각에 100% 동의해요~ 물론 지노선수는 아이디때문에 Yellow가 생각나기는 하나 jazz에 가까운 blue라는 말이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단연 최고는 서지훈선수군요! 바이올렛 고양이라는 말이 정말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03/10/31 21:39
BLUE의 느낌을 가진 홍진호선수..
전적으로 동감입니다..누구나 좋아하고 없으면 허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픈.. 정말 멋진 글입니다..^-^
03/10/31 21:47
저도 홍진호 선수 아이디 때문에 옐로우라는 생각을 이윤열선수는 레드라는 생각을 햇는데..
심술이 님 글을 읽고나니.. 정말 잘 어울리네요.. 특히.. 홍진호 선수가..^^ 화이트도.. 바이올렛도.. 블랙도... 레드도.. 블루도.. 참 멋진 정의 인듯 합니다..^^ 다음에 올리실땐.. 리치와 대마왕의 것도.. 한번,,,.^^ 하핫.. 참.. 바이올렛.. 제로스와 너무 잘어울리는 걸요..^^ 정말... 저도 모르게.. 음.. 맞아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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