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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30 11:27
아 오늘도 퇴근 딜레마에 빠지겠군요.. 회사 끝나고 가자니 집에가면 9시고... 회사에 남아서 문자중계라도 보고가자니, 회사사람들 눈치보이고.. 아 정말 괴로운 하루군요..
옐로우 화이팅 입니다. 이제부터 우승제조기란 닉네임을 만들어 가자고요...
03/10/30 11:59
요즘 나다의 대저그 플레이를 보면 예전의 완벽함은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 생각되네요.
지난 주 듀얼토너먼트 주진철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서 상대가 폭풍이었으면 나다가 이겼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죠. 폭풍은 분명 현존 저그 최강입니다. 나다가 최근에 보여준 저그전 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준다면 전 폭풍의 2:0 승리를 예상하고 싶습니다...
03/10/30 12:23
최근 나다가 대 저그전에서 예전처럼 완벽에 가까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상대 역시 절정의 고수들이었음을 볼때 나다가 예전보다 약해졌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오히려 저렇게 당하고도 이기네...감탄이 나오더군요..폭풍 대 나다의 상대전적은 잘 모르겠지만..소규모의 싸움에서 이익을 못 얻으면 결국 나다의 갖춰진 한방에 폭풍이 밀리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03/10/30 13:40
나다의 최근글을 읽고 나서 왠지 모르게 그가 지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옐로우에겐 미안하지만 이번엔 나다가 올라갈 차례랍니다. ^-^;
그리고 두번째 대결 저는 테테전의 신성 이병민 선수에 한표 O_Oi 이병민 선수 본인은 저그전이 가장 자신있다 얘기하지만 12승 1패 92.3 %의 테테전 승률은 경악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이병민 선수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응원은 폭주테란 최연성 선수에게;
03/10/30 15:49
경기에서 져도 마지막은 아니다..란 생각 때문인지... 승패보다는 어떤 경기가 나올까.. 더 기대되네요.. 두 선수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멋진 승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NaDa & Yellow 모두 화이팅~!!!
03/10/30 16:00
옐로우 : "나다 ....고마해라....kpga는 마이 무따 아이가..."
홍저그를 응원합니다....폭풍과 토네이도....경기장이 다 날아가버리겠네요^-^
03/10/30 19:07
홍진호 선수는 +_+ 어떤 선수와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 선수를 잡게되는 노하우가 쌓이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밀리는 것 처럼 보이다가도 어느새 그 전적을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만들어버리죠..^^
Yellow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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