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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8 02:15
밤 11시 반에 래더하는데 벨누르는 동방위가 너무 밉고 이나라에 사는게 순간 회의적이다가도 40분동안 겜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길래 불쌍해서 싸인해주고 고민중입니다. 챌린지를 재껴야하나 고발을 당해야하나 예비군 훈련 정말 덴장입니다. 이번이 마지막년도인데...
ㅊㅋ요. 나이먹는게 차라리...
03/10/28 04:46
오랜기간동안 같은 공간속에서 같이 숨을 쉬었을 님 모습을 처음 뵙게 되네요.
고심끝에 고른 편지지에 예쁜볼펜으로 쓴 첫문장에 반가운 나머지 이렇게 인사올립니다.^^
03/10/28 09:31
먼저 축하드려요...사실 예비군 훈련이란게 좀 짜증나고 번거로운게 사실이잖아요 (저두 올해로 끝났습니다.^^ 근데, 내년부터는 6년차까지만 훈련받는 것을 검토중이라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조금 배아픈데요..^^)
03/10/28 09:35
저도 며칠 전에 마지막 훈련을 받고 왔는데요. 동대장님께서 6년차 내년에는 훈련없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확정됐답니다. 축하!!드려요...
나는 참 재수도 없지 ( ")~휴
03/10/28 10:56
6년차까지만 훈련 받게되면 동원훈련은 3년차까지만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제가 올해 3년차까지 받았거든요;; 아 내년엔 휴학인데 동원훈련 끌려가믄 어쩌지;;
03/10/28 13:47
김창선님/ 저보다 한살 많은 75년생으로 알고 있었는데 벌써 예비군 마지막년도라.. 정말 빨리 다녀오셨군요.. 흠 전 이제 겨우 2년찬데.. 군대를 24살에 가는 바람에 ^^; 별마을사람들님/ 정말 예비군 훈련 받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신다면 먼훗날에 돌아봤을때 후회를 조금은 덜하는 그런 인생을 살지 않을까요 ^^
03/10/28 16:14
저는 어제 향뱡작계 다녀왔습니다.
구닥다리 소총 하나 메고 동네 한 바퀴 돌았죠. 불안해하며 슬슬 피하는 마을 주민들과 어린이들... 무슨 깡패도 아닌데...-_-; 아무튼 이제야 저도 예비군훈련 반 넘겼네요. 저는 언제쯤 군복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런지... 서서히 군복이 줄어들기 시작하건만... 특히 상의가...-_-; (군대 안가신 분들은 나중에 제대하실 때는 꼭 넉넉한 사이즈의 군복을 갖고 나오세요. 칼같이 줄잡힌 군복 다 필요없슴다.) 근데 군대안간 사람에게는 이렇게 예비군 훈련 힘들다고 하는 것 자체가 염장일지도 모르겠네요.^^
03/10/29 00:36
김창선님 댓글 보니 문득 예전에 온게임넷 게시판에 떴던...
예비군 소집 -_-;; 사건이 떠오르네요 ^^;; 아마도 타 사이트 유머게시판까지도 두루 점령(?)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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