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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7 15:10
현재 최강은 최근 성적으로 봐서는 딱 저 멤버인 것 같네요. 하지만 5대 테란, 5대 저그를 꼽자고 하면 엄청 논란이 많겠네요.. 워낙 평준화 되어서요.. 프로토스야 워낙 소수니까 상관없지만요.
03/10/27 16:06
전 전태규 선수를 넣고 싶군요...토스전약세이긴 하지만 테란,저그전
은 정말 굉장히 잘하죠..전태규 선수..항상 실력에 비해 인정을 못받는 선수같습니다..전태규 선수가 이재훈선수보다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03/10/27 16:28
전 현재 보다는 훗날의 기대주인 이재훈선수를... ^^;
테란은 부활하고 있는 김정민선수를...~ 저그는 대마왕을 ^^.... (기대는 성학승선수지만... ^^)
03/10/27 17:57
3대 토쓰에 이재훈선수를 절대 빼고 싶지 않습니다.
비록 마이큐브 스타리그에 못올라왔더라도... 일어나라 Shinning fOru 여~
03/10/27 19:14
김현진선수, 이재훈선수, 성학승선수를 넣고 싶네요.
제가 제일 신뢰하는 선수들인데 성적이 잘 안 따라와준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언제나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3/10/27 20:06
3대,4대 시리즈(-_-;)를 뽑을 때 현재의 성적이 주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그런 의미에서 토스는 역시 이재훈 선수를 추천을.~! 개인적인 사견이 다소 있지만, 가림토 이후의 프로토스의 진정한 지존.은 이재훈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4대 테란을 뽑는다면..개인적으론 변길섭선수를 넣고 싶지만..ㅠ_-(츄륵~)..역시 그러기엔 아직 미흡함이.. 베르뜨랑 선수의 무서운 기세도 있겠지만, 역시 테란하면 눈에 떠오르는 한명은 김정민 선수가 아닐까 하네요. 저그는 역시..두말할 나위 없이 성학승 선수죠.^^*
03/10/27 20:29
역시 이재훈 선수 팬이 많네요.. ^^ 하지만 Ghem TV 3위, 엠비씨 3위, 온겜넷 8강 등 성적은 확실히 전태규 선수가 앞서죠.
03/10/27 20:35
토스 4강에 이재훈 선수 전태규 선수 둘다 워낙 적합한지라 매우 애매하군요..
박정석,박용욱,강민의 토스 3강에 이의를 제기한다는건 어리석은 일이고 토스로서 전체 성적은 겜티비에서 3위,엠비시겜에서 3위, 온게임넷 8강까지 든 전태규 선수가 이렇다할 성적이 없는 이재훈 선수에 비해 훨씬 좋긴 하지만 이재훈 선수는 방송 경기보다 연습 경기에서 더욱 더 많은 찬사를 받는 선수죠. 본 실력을 방송에서 제대로 보여주기만 한다면 모르겠으나 현재의 토스 4강에는 전태규 선수가 더 가능성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태규 선수만큼 실력에 비해 하향 평가를 받는 게이머도 드문듯..)
03/10/27 21:29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라면.. 3대까지는 전부 같구요^^
3대 테란 + 베르트랑 선수 + .... 없네요(^^;;;;) 3대 저그 + 강도경 선수 + 장진남 선수. 3대 플토 + 전태규 선수 + 이재훈 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
03/10/27 21:42
각자 나름대로 좋아하는 선수가 다르기떄문에 의견이 다르죠
저같은 경우에는 저위의 3대 종족 선수들을 다 포함하구요 + 김정민 + 나도현 + 최연성 + 이재훈 + 강도경 기타 등등.. 정도??
03/10/27 22:45
**급, **대 선수라면 실력은 기본이고 경력도 포함되야 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현재 3대 플토는 딱 저 셋일 듯 하고.. 이재훈 선수는 실력만 못한 경력 부문에서 이제는 정말 뭔가 보여줘야 할 단계인 듯 싶네요. 전태규 선수의 경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결승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특히 온겜에서 자신의 위상을 크게 높이지 못했다는 점이 좀 안타깝네요. 물론 5대 플토라면 이 다섯이겠지만.. 그리고 테란의 경우는 가장 뜨거운 부문이고.. 젊은 호랑이(?)같은 테란 유저가 워낙 치고 올라오는 추세이니.. 3대라는 것은 다른 종족보다 더욱 상징적인 느낌이네요. 최연성 이병민 한승엽 등 무서운 테란 유저들이 많지만 세 선수 모두 아직은 검증의 단계이고 자신의 스타일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엠겜뿐만 아니라 온겜, 겜티비의 정규 리그에서도 조금 더 경력을 쌓아야겠죠. 서지훈 선수의 경우,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온게임넷 결승을 하나의 기점으로 3대 테란의 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만큼, 테란 신예들이 앞으로 어떤 시대를 열게 될지도 참 궁금하네요. 저그는 뭐.. 3 선수가 확실하게 굳었다는 느낌이랄까.. 전위도 이제는 어느덧 온게임넷 단골 손님이 되었고, 천재 목동 조용호.. 그리고 장수(?) 폭풍 홍저그는 누구도 이견을 달 수 없겠죠. 시대가 변하면 또 새로운 면면이 치고 올라올 테지만, 지금은 저 정도가 딱인 듯 하네요. 5대는 말 그대로 끝없는 논쟁이 될테니 일단 패스..-_-;
03/10/27 22:50
김정민 선수.. 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듭니다. 정말 임요환선수를 이어 줄곧 랭킹2위만을 달리던 그때 왜 그는 눈물의 테란이 되었어야 하는지..
점차 나아지고 있는 플레이를 보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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