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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6 13:17
경쟁심 유발은 아니었구요
1시간 동안 실컷 예상하시고 좋아하시는 게이머들 응원하시라고 미리 만들어 놨습니다. 경쟁심 유발은 절대 아닙니다.^^
03/10/26 13:18
헉 방금 초보랜덤님에게 쪽지가 왔는데(쪽지 감사^^) 빅매치1이 수정되었군요 ^^;;; 후후후 어쨌든 박용욱 서지훈 우너츄!! =ㅅ=;
03/10/26 13:42
아마 무료 맞을걸요. 아닌가?
1.이윤열 2.박용욱 3.박경락 4.조용호 5. 성학승 선수로 예상(바람에 가까운) 전위 파이팅!
03/10/26 13:44
1. 이윤열 2. 서지훈 3. 박경락 4. 도진광 5. 전태규 선수들 승리로 예상
-_-;; 다른건 몰라도 박경락선수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03/10/26 13:48
유군님/ 농구는 3시부터 아닌가요? 저도 농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5시에 tg와kcc의 경기를 녹화 중계해 준다길래 무척 설레이는군요. 지난 시범경기의 몇차례에 걸친 연장전이 생각납니다. ^^
03/10/26 13:53
KTF홈피에서 보시는 분들//// 지금 방송 나오나요? 전 계속 미디어에 연결중......이라고만 뜨는데... 아직 방송 시작전이라서 그런가.. 어제는 30분전부터 방송 나오던데 --;
03/10/26 14:15
오늘 이윤열 선수가 승리하면 pgr1위 등극이군요. 어제는 차마 떨려서 못이긴 건가요? ^^
박신영 선수와 이윤열 선수, 동갑내기 같은 팀 친구의 대격돌! 기대됩니다. 짜잔~
03/10/26 14:20
두 선수 모두 플레인스 투 힐을 빼는 군요!! 의외입니다. ^^ 전 두 선수 모두 이 맵은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요. 후훗.
추첨결과는~ 엔터더드래곤입니다.
03/10/26 14:25
개스멀티 확인한 이윤열 선수, 두번째 해처리에 성큰 건설 중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본진 들어가는 scv 그러나 별 이상은 없고, 온니 머린 병력 진출하는 이윤열 선수. 박신영 선수는 노래어 상태.
03/10/26 14:26
헉!! 온니머린으로 성큰 1기를 파괴하면서 진입성공합니다. 저글링이 달려들지만 2메딕 추가되면서 2번쨰 해처리 빈사상태로 만들고 4마린 2메딕이 본진난입하여 미네랄 뒤에 딱-_- 위치잡고 버티네요.
03/10/26 14:28
마메파 추가병력 진출합니다. 저글링이 저지해 보려하지만 결국 핏덩이가 되고 마네요. ㅠ,ㅠ
결국 두번째 해처리 파괴되고 동시에 본진 해처리도 파괴되는 분위기. 앞마당 개스 멀티에서 럴커준비하지만, 어려워 보입니다. 아, 이윤열 선수 pgr 랭킹을 바꾸는 역사적 경기를 보여주나요!!
03/10/26 14:30
럴커 4기가 역습 가보지만 입구에 벙커도 있는 이윤열 선수, 드랍쉽까지 이용하면서 박신영 선수의 마지막 자원줄을 괴롭힙니다.
버티고 있는 저그가 다소 애처로운 상황;;
03/10/26 14:32
결국 디펜시브 머린의 진격 럴커 잡히면서 gg 상황이 연출되는 듯 합니다. 성큰과 드론으로 막아보는 박신영 선수.
아! 그러나 메딕은 너무 위대하군요. 1럴커 변태완료로 겨우 버팁니다. 1기 마린대 1기 럴커의 대결, 럴커가 승리합니다. (이게 왜 안당연해 보일까;;) 이제 탱크 포함된 병력이 다시 진출하는 군요. 음.
03/10/26 14:34
그나저나 어제 Boxer가 졌고, NaDa도 져서 아직 랭킹은 그대로지만.
오늘 NaDa가 이기면 드디어 ...역사적인 PGR토탈랭킹 1위 교체군요?
03/10/26 14:35
이윤열 선수 멀티까지 완성된 상태, 본진 해처리는 다시 복구되었지만 드론 너무 적습니다. 마메탱베가 도착했습니다. -_-
와!! 럴커 3기와 저글링 8기 정도로 덮쳐보는 박신영 선수, 그러나 디펜시브 탱크로 결국 승리하는 이윤열 선수. GG!! PGR 이 열린이래 최초의 1위 변화입니다!!
03/10/26 14:35
저 앳된 얼굴에서... 어디서 저런 괴물같은 힘이 =ㅅ=;;
역시 괴물, 머신... 이런 별명 말고는 윤열선수를 설명할 길이 없네요 테란의 헐크 이윤열 =ㅅ=; 최곱니다!~
03/10/26 14:42
어떤 상황에도 서지훈 선수를 보면 뜨랑선수와 경기하던 듀얼 그때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그때에 비해 변함없는 표정...--ㅣ;ㅣ
03/10/26 14:45
드디어 큰성냥 =ㅅ=;; 박용욱 대 서지훈입니다!~ 짐레이너스 메모리, 엔터 더 드래곤 각각 제거!! 맵은 로스트템플입니다! 아 재밌겠다아아~
03/10/26 14:45
2차전 또 한명의 4연승자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서지훈 선수 엔터더 드래곤, 박용욱 선수 짐레이너스 메모리를 제외한 상태에서 로스트 템플이 뽑혔군요. 현재까지는 분명 테란이 전승이지만, 아무리 봐도 프로토스가 좋은 맵인데요. 참 이상합니다. -_-;;
03/10/26 14:49
윤열 선수 오늘 일당? 가뿐하게 챙겼네요.
여태까지 확보한 상금이 420만원 헉! 저 돈이면..내가 꿈에도 그리던 엘락 스피커 가격과 같은 액수...넘 부러버..
03/10/26 14:51
6시 테란 본진에 정찰 성공하는 박용욱 선수 매너 파일런 시도 합니다. SCV 1기 완전히 갇히고 총 4기가 파괴 시도합니다. 완성 직전에 취소하는 박용욱 선수, SCV 한기가 그 위치에 서 있습니다. 프로브를 쫓아다니는 마린 1기.
03/10/26 14:54
2시를 정찰하려는 SCV를 잡아준 드라군. 프로토스는 로보틱스를 올리고 있습니다. 드라군 2기가 마린 3기를 잡아줍니다. 탱크가 조금 늦어 드라군 모두 생존. 상당히 기분 좋은 출발을 하는 박용욱 선수. 테란 입장에서는 매우 괴로운 러쉬. 탱크 1기, SCV 1기 파괴, 드라군 1기 잃습니다.
악마같은 초반러쉬군요. +0+
03/10/26 14:56
4벌쳐 달려보지만 센터에서 2기 잃습니다. 2시 본진에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 결국 벌쳐 이곳 저곳 다니고 있는 상황. 2게이트에서 옵저버까지 생산된 프로토스는 6드라군 정도를 유지하면서 앞마당 멀티 시도하려고 합니다. 아주 좋은 상태. 테란 역시 커맨드 센터는 거의 완성된 상태 곧 띄워서 날리려고 합니다.
03/10/26 14:57
앞마당에 커맨드 내리면서 자원 채취 시작합니다. 두 선수 멀티 타이밍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군요. 일단 탱크 수 갖추면서 팩토리는 아직 늘리고 있지 않습니다. 배럭을 내려서 드라군 올 길목을 막아주는 플레이.
박용욱 선수는 2시 미네랄 멀티를 가져갑니다. 빠른 멀티를 이용해서 힘싸움의 우위를 점하려는 생각이군요. 프로토스 아직도 유리한 상황 같습니다.
03/10/26 14:59
2시 본진에도 멀티 시도하는 박용욱 선수. 과감한 플레이 입니다. 서지훈 선수가 진출에 다소 시간이 걸릴것이라 예측하고 있군요. 본진에는 대략 7게이트 정도와 1스타게이트가 보입니다. 박용욱 선수. 요즘 기세가 정말 무섭군요 +0+
03/10/26 15:01
미네랄 멀티 시도하는 테란을 견제까지 해준 프로토스. 더할나위 없군요. 2드랍쉽이 날려봅니다만, 성과가 있을 것 같지 않고 드라군들이 기다리고 있기 까지 합니다.
그동안 센터에 마인을 깔면서 2시 미네랄 멀티를 견제해 준것은 성과네요.
03/10/26 15:03
2시 미네랄 멀티를 공격하는 테란을 버려두고 역공 시도하는 프로토스 질럿 드라군 상당 수입니다. SCV과 탱크, 벌쳐로 막아서는 서지훈 선수. 병력을 돌리지는 않는 군요. 그건 좋은 판단이네요.
03/10/26 15:04
캐리어 3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2시 본진 올라가려고 하지만 언덕 캐논과 드라군이 막아서도 캐리어 3기가 등장하자 속절없이 돌아서는 테란의 병력.
8시 본진 테란의 멀티 시도를 드라군이 막자 벌쳐 마인으로 다시 잡아줍니다. 센터는 캐리어가 계속 골리앗 소수를 잡아주면서 탱크를 걷어내려고 셔틀까지 준비합니다.
03/10/26 15:05
테란 병력이 조금 물러나면서 8시 멀티 시도하고 11시 섬멀티를 2탱크로 견제합니다. 5시 섬멀티 시도하는 프로토스, 8시 멀티 시도하는 테란.
캐리어 컨트롤은 좋지만 골리앗과 정면 싸움은 좋지 않네요. 11시 멀티는 지키지 못할듯 보이고, 캐리어는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3스타 게이트의 위력 +0+
03/10/26 15:07
8시 본진으로 들어가는 캐리어 뒤쫓는 골리앗의 숫자가 만만치 않군요. 캐리어가 5기 입니다. 굳이 싸워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8시, 6시 사이 지역으로 도망가는 캐리어, 좋지 않은 위치로 보입니다만.
아! 아머리 2개를 모두 파괴하는 박용욱 선수 좋은 플레이군요. 서플라이 도 좀 파괴해 줍니다. 5시 넥서스 거의 워프된듯 합니다.
03/10/26 15:08
센터 전진해보았지만 탱크가 소수라는 문제때문에 캐리어 드라군 조합에 밀리고 맙니다. 6시 본진이 캐리어에 의해 유린되고 있지 않나요?
2 드랍쉽은 여전히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 6시 본진에 캐리어들이 계속 활개치는 군요. 피해가 상당할듯 한데요. 서지훈 선수 갈팡질팡하는 모습입니다.
03/10/26 15:09
아 박용욱 선수쪽으로 많이 기웁니다 센터 교전에서 골리앗이 캐리어 쫒아다니고 있을때 드래군과 소수 캐리어 발업질럿으로 밀어붙인게 효과가 크네요
03/10/26 15:11
캐리어가 총 9기정도 되는 군요 서지훈 선수 본진 팩토리가 너무 많이 부서졌습니다. 캐리어가 합쳐지려고 하는 군요. 서지훈 선수 병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본진이 완전히 파괴되었군요. 박용욱 선수의 승리 같습니다. 8시에 팩토리를 마구 늘리지만 그 전에 캐리어가 들이닥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대의 멀티와 테크를 너무 늦게 알아챈것이 패배한 이유였네요. GG! 역시 구조물 제거로 인해 빠른 전진이 어렵게 된 겜티비 로템. 침착한 테란 상대로는 빠른 멀티와 캐리어가 승부수라고 생각됩니다.
03/10/26 15:11
박용욱 선수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너무 잘하는군요.. 최근 페이스만 보자면, 전 게이머 중에 가장 좋은 듯 보입니다.. 전 종족 상대로 모두 강하니.. 원..
03/10/26 15:12
아 역시 박용욱......... 대부대의 질럿 드래군이 8시 멀티로 들어가면서 본진에서 활개치던 캐리어와 중앙부대의 캐리어는 조우하여 6시 앞쪽 미네랄멀티 완파, 6시 앞마당으로 진출하는 시점에 지지 나옵니다
박용욱 선수 멋지게 승리하네요 아 정말 힘 최고 전략 최고 센스 최고 멋쟁이입니다 ^^
03/10/26 15:15
게임시간은 짧지 않았지만 사실 악마토스의 압승이네요. 정말 이 기세를 누가 멈출수 있을지..? 과연 몽상가가 악마를 물리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게임중간에 화면을 보니 오늘은 게임TV 스튜디오에 관중이 꽤 많이 왔군요. 앉아있는 사람보다 서있는 사람이 더 많이 보입니다.
03/10/26 15:25
강민대 박경락, 짐레이너스 메모리군요.
이재훈 선수와 박경락 선수의 경기가 생각납니다. 같은 맵. 과연 강민 선수는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박경락 선수의 그 경기는 거의 완벽해 보였는데 말입니다. 일단 위치가 관건이군요.
03/10/26 15:27
강민 10시 박경락 6시에서 시작합니다. 비교적 좋은 위치로군요. 프로토스로서는 그나마 할 만 합니다.
안좋은 점이라면 개스 멀티가 저그 쪽이라는 점;;
03/10/26 15:29
강민 선수 1게이트 빠른 개스인데 정찰 당합니다. 이건 좋지 않군요. 프로브는 돌아돌아 마지막으로 6시로 가고 있군요. 저그는 무난한 2해처리 스포닝 후에 개스를 짓고 있습니다.
03/10/26 15:31
저글링 몇기가 달려봅니다만 2질럿이 막아주고, 프로브가 아직도 살아있네요. 본진 래어를 확인하며 계속 돌아다닙니다. 아마도 노성큰 상태로 보이는데... 어? 강민 선수 본진에 로보틱스입니다. +0+
03/10/26 15:32
셔틀 날아깁니다. 오버로드가 봅니다. 드라군이 오버로드 1기 잡아줍니다. 저글링 다수 생산한 상태. 스파이어 옆에는 크립 콜로니를 건설해 줍니다. 스파이어 옆의 성큰은 좋군요. ^^
03/10/26 15:33
스파이어만 공격하려는 강민 선수, 스파이어 완성되어서 스컬지 나와서 셔틀 잡아주구요. 스파이어는 에너지가 거의 안남은 상태로 살아남고 성큰에 리버가 죽고 맙니다. 아흑.
03/10/26 15:34
12시 멀티 시도하는 저그. 1개스 저그 상대라면 드래버 가능하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좋은 시도였지만, 리버의 한방이 아까웠네요. ㅠ.ㅠ
03/10/26 15:37
캐논으로 방어하면서 결국 앞마당 시도하는 강민 선수. 질럿은 발업이 되었습니다. 12시 멀티는 알수가 없는 상태. 6질럿 2아칸이 러쉬를 시도합니다. 앞마당에 해처리와 성큰을 추가하고 있는 박경락 선수.
03/10/26 15:38
아 3아칸이 성큰의 공격에 의해 체력 저하 된 상태에서 결국 잡히네요. 결국 스파이어도 파괴되지 않으면서 질럿도 다 잃고 맙니다. 좌절이군요. 그레이트 스파이어로 넘어갑니다.
03/10/26 15:40
그레이트 스파이어 완성, 강민 선수의 앞마당 위에서 가디언으로 변태중인 뮤탈리스크 들입니다. 1디바워러 있군요. 6커세어가 일단 방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넥서스는 파괴될듯합니다.
03/10/26 15:42
히드라덴 보이는 박경락 선수. 일단 저글링이 달려봅니다. 앞마당 지킬 병력이 없는 강민 선수 다시 취소하고 저글링이 본진까지 올라옵니다. 커세어도 스커지에 당해서 몇기 남지 않은 상태. 점점 암울해지는군요.
03/10/26 15:44
히드라웨이브가 시작되려고 하는 군요. 각종 유닛들을 섭렵하며 프로토스를 괴롭히는 박경락 선수. 짐레이너스에서의 운영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다크템플러마저 오버로드 히드라로 잡아냅니다. 커세어를 더 모았군요. 그러나 지상병력이 없습니다. 강민 선수. 앞마당이 있고, 뒷마당을 가져가야 할 정도의 타이밍에 노 멀티 상태라는 것은 상당히 암울이네요.
03/10/26 15:45
다시 한번 히드라웨이브. 프로브까지 동원하지만 결국 GG.
첫 셔틀 드라군으로 오버로드를 잡았던 것은 다소 문제가 있었군요. 셔틀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03/10/26 15:48
아...정말 아깝네요..보면서 열이 마구마구..ㅠ_ㅠ;;
스파이어를 두번씩이나 아슬아슬하게..ㅠ_ㅠ;; 그것이 승부를 결정지은것 같군요...
03/10/26 15:56
도진광 선수와 조용호 선수 또 JRM입니다. 오늘 몇 겜 해봤는데 JRM 어렵더군요-_- 플토 대 테란이었는데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03/10/26 16:19
안타깝네요..초반 4연패 선수가 안나오길 희망했는데..(한편으론 연승들 끊기질 않길 바라는 아이러니..)
오랫만에 게임티비 생방송으로 봅니다..^^
03/10/26 16:54
전태규선수가 이겼네요..성학승선수..플토전 마인드를 조금 바꿔주는게 좋을듯하네요...역시 전태규 선수..저그전 만큼은 국내 최고 인거 같습니다..
03/10/26 16:54
성학승선수 gg 치고 말았습니다.
어제는 전패가 사라졌는데 오늘은 전패 탈출에 모두 실패하네요 정녕 성학승선수는 팀리그용 선수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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