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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5 18:22
건의 하나 할께요.. 제목 앞에 [문자중계]라고 붙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기대되네요,,!! 오늘 데이트가 있어 못보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03/10/25 18:23
1경기 이재훈 선수를 응원하지만,,, 홍진호 선수의 승리를 예상ㅜㅜ합니다.
2경기 아트바이오닉.. 변테란의 승리를 점칩니다. 3경기 김정민 선수의 단단한 조이기를 생각해.. 김테란의 승리. 4경기 장진남 선수가 이기길 바라지만,, 모르겠습니다. 박상익 선수가 이길 것 같네요 5경기 딱 50:50 임요환 선수를 응원합니다~
03/10/25 18:28
홍진호선수, 변길섭선수, 송병석선수, 박상익선수, 박정석선수가 이길것이라고 예상되어 지는 군요..^^ 곧 7시군요..!
03/10/25 18:28
3연패 선수들.. 오늘도 지면 정말 안좋습니다.
인터리그가 4번 있는것 같은데... 그러면 13전 인가요? 벌써부터 4패 하면 3등안에 들기 힘들거 같습니다.
03/10/25 18:29
5경기 정말 원츄입니다
박정석 선수 최근 가라앉은 팀 분위기도 쇄신하고 강민 선수와의 패배의 아픔도 잊을겸 이 경기 꼭 잡아내야 하고 임요환 선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에서 프로토스를 갈아버리겠다는 각오로 임했지만 결국 프로토스 때문에 4강에 오르지 못한 설움을 풀어야겠죠 더군다나 상대는 지난 가을 시즌에 자신에게 3:1 패배의 아픔을 안겨준 박정석 선수이기에 더욱... (이 두 선수의 대결에 사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만...) 임,박 두 선수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03/10/25 18:43
에휴...오랫만에 이시간에 vod보고 있습니다...이현승선수 게임 보여주네요...이재훈선수와 홍진호선수의 대결...과연 이재훈선수가 저그의 벽을 넘을수 있을지...
03/10/25 18:44
저는 막상 1경기 이재훈 선수 승에 토토를 겁니다..
흠..홍진호선수한텐 미안한 마음 100%이지만, 홍진호 선수 기대받으면 꽤 잘 지시는 듯한.. 것도 그렇고.. 이재훈 선수.. 이제 이길때두 됬다고요!!! 아~ㅜ.ㅜ
03/10/25 19:24
본진이나 멀티에 피해를 주지는 못했지만, 게이트 폭발시키는 타이밍에 저그의 병력을 줄여주면서 무사히 멀티도 돌릴수 있다는 것, 굉장히 프로토스로서는 바라는 시나리오죠. 이재훈 선수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승의 분위기?
03/10/25 19:25
프로토스 7시로 공격가려는 타이밍에 저그는 프로토스의 앞마당 멀티를 노리지만 다수 캐논과 1템의 합류로 무사히 막아내고 프로토스의 병력이 돌아와서 싸먹으려는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버로우~ 순발력 좋네요.
03/10/25 19:26
미네랄 멀티까지 일단 확장하면서 럴커 준비하고있는 홍진호 선수, 이재훈 선수 옵저버 생산 전 타이밍이지만 발업질럿, 아칸, 템플러 체제로 러쉬 시작합니다. 미네랄 멀티에서 러커 공격 확인하고 잠시 뒤로 빠지는 프로토스, 템플러는 잡아주지만 저그 병력이 부족합니다.
03/10/25 19:27
프로토스 공방 1업이군요. 저그 미네랄 멀티가 일단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이 저그로서는 고즘 안심되지만 아아! 러쉬 들어옵니다 미네랄 멀티 지역
성큰 건설 직전 타이밍에 쏟아지는 스톰!!! 실수로 히드라가 버로우 되면서 스톰에 녹아버립니다! 아... 성큰 다 파괴되면서 미네랄 멀티 파괴됩니다.
03/10/25 19:28
홍진호 선수 컨디션 난조인듯 합니다. 표정도 몹시 좋지 않네요. 이재훈 선수 플레이 깔끔하군요.본진 난입하면서 경기 기울어집니다. 미네랄 멀티까지 잘 돌아가는 프로토스의 상황, 기울어버렸습니다. 후속 병력은 모두 드라군, 막을 수 없습니다;;
03/10/25 19:29
개스 멀티만 남은 홍진호 선수 GG를 늦추고 있네요 하지만 결국 GG. 첫 경기 이재훈 선수가 이기면서 연패를 끊고 연승?의 시작을 봅니다. 표정은 여전히 평온한 -_- 샤이닝.
03/10/25 19:31
오늘만은 원투펀치 최악의 날이네요
이윤열선수 또하나의 스타탄생을 만들어줬고 홍진호선수 연승 저지 당하면서 이재훈선수의 연패 끊어주고
03/10/25 19:32
홍진호 선수 이재훈 선수에게 결국 GG..
이재훈 선수 홍진호 선수에게 강한 면을 보여서인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1승을 챙기는군요. (홍진호 선수는 실수가 많은 경기였던듯..)
03/10/25 19:33
엔터더 드래곤 플토가 좋은 맵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지만 저그들이 연습을 거치면서 저그가 할만한 맵으로 바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홍진호 선수가 뮤탈을 잃는 실수만 하지 않았더라도 오늘 홍진호 선수가 생각해 온 시나리오는 상당히 저그 일변도 였거든요. 홍진호 선수 조금 전에도 경기가 있었고, 조금은 피로한 것인지 아니면 컨디션 조절 자체의 문제인지 아쉽습니다.
03/10/25 19:34
아 그 댓글 용량은 제가 알기로는 제로보드 상의 기능인듯 한데, 어떻게 되는 건지는 전 잘 모릅니다. ㅠ.ㅠ 죄송해요. (무-_-능-_-력)
03/10/25 19:35
세종이 아니라 세중게임월드구요. 저도 가끔 가지만 세중이 훨씬 넓고 관전하기 좋습니다. 메가웹은 화면이 한군데지만 세중은 화면이 모든 방향에 있고, 외부에도 몇군데 있어서 어디서나 삼삼오오 모여서 보기도 아주 좋더군요.
03/10/25 19:36
의자 수도 메가웹보다는 세중 쪽이 훨씬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중이 새로 설비를 한 곳이라서 그런 거겠죠. 앞으로 더 좋은 경기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03/10/25 19:39
장진수 선수와 변길섭 선수 모두 엔터 더 드래곤 제외...장진수 선수는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배때문인것 같고 변길섭 선수는 최근 테란이 저그에게 엔터 더 드래곤에서 밀린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03/10/25 19:40
메가웹도 좀더 큰곳으로 바뀌어졌으면 좋겠는데.. 그 뭐랄까? 좁은곳에서는 더 단합이 잘되고 ^^;; 편리한건 넓은곳이고.. 애매하군요 ㅡ_ㅡ;
03/10/25 19:42
JRM은 로템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뒷마당 개스, 그리고 센터의 부재, 모든 멀티의 언덕, 앞마당 노개스 등 상당히 다르죠. 나름의 특색이 있어 제가 관전시 매우 좋아하는 맵이기도 합니다. 물론 무한 언덕 럴커 당하는 프로토스를 보거나 하면 혈압오릅니다만-_-
최근 JRM에서 명경기가 많이 나온터라 (서지훈 VS 박정석, 이재훈 VS 박지호) 기대되네요. 시작했습니다. 12시 테란 , 6시 저그
03/10/25 19:44
메가웹에는 다른 곳에서 볼 만한 화면만 좀 많아져도 숨통이 트인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아예 밖에서 삼삼오오 보곤 했는데 요즘은 바깥 화면은 안 틀어주고 다른 곳 한군데의 화면 밖에는 없더군요. 선수들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게 불가능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03/10/25 19:44
장진수 선수 12 앞마당 정도가져가면서 드론 서치 들어갑니다. 2배럭의 변길섭 선수 아직 저그 본진 찾지 못한 상태이고 드론 무사히 돌아갑니다.
03/10/25 19:45
앞마당에 개스가 없는 관게로 개스채취를 좀 빠르게 시작하는 장진수 선수, 엔베를 빠르게 가져가는 테란, 노골적인 업+0+마린. 기대되네요!
03/10/25 19:47
앞마당 하단에 스파이어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글링 발업까지 된 상태인데 스파이어라, 의외네요. 예전에 종족최강전에서 장진남 선수도 테란 상대로 뮤탈을 즐겨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윤열 선수에게 귀띔해줬더니 바로 칼타이밍-_- 경기가 나와버려 민망했던;;
03/10/25 19:49
저글링 1기가 테란의 본진을 모두 서치합니다. 럭키 -_-V 3배럭 업마린 하면서 팩토리를 올리네요. 뮤탈리스크로는 견제하기 힘들겠네요. 9시 뒷마당 멀티를 가져가는 저그, SCV를 뮤탈이 간신히 잡아내지만 냄새를 맡았을 듯 합니다.
03/10/25 19:50
뮤탈이 몇기 되지 않습니다. 저그 앞마당에는 3성큰, 본진에는 히드라덴이 완성되어 있네요. 다시 SCV가 멀티 서치를 나갑니다. 9시 뒷마당 개스 멀티에는 크립콜로니가 건설 중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03/10/25 19:51
테란은 사이언스 퍼실리티 올리고 있군요. 개스 멀티에는 성큰 1기가 건설된 상태에서 개스 채취 합니다. 저그의 빈집 털이에도 벙커로 대비하는 테란, 진출합니다. 묵직해 보이네요. 힘들겠는데요. 4시 본진에도 멀티 시도하는 저그~
03/10/25 19:52
9시 뒷마당에는 다행히 2럴커가 마린들을 제치고 먼저 들어와 3성큰과 합류합니다. 앞마당에도 4성큰 3럴커 정도 있구요. 빈집 시도하지만 빈집이 아닌 테란의 본진-_-
저그는 본진에 해처리 늘리면서 병력 양산 체제로 넘어가려는 듯 합니다. 4시 멀티는 마린 1기가 발견합니다.
03/10/25 19:52
아 테란의 한방 나옵니다. 마메파 2부대 이상, 탱크 소수, 베슬까지 있는 상황, 업마린 체제임을 감안하면 저그 병력은 .. 초라해 보입니다. 과연!
03/10/25 19:54
공방1업의 바이오닉 부대, 탱크와 함께 저그 앞마당의 성큰을 벗겨냅니다. 저그 방어병력이 너무 부족한데요, 본진 파괴될 듯 엄청난 병력-_-
03/10/25 19:55
3럴커 테란의 앞마당으로 가다가 그냥 마파-_- 에게 1스캔으로 올-_-다이. 저그 본진 지워지고 있습니다. 뮤탈 러쉬가보지만 디펜시브 걸리는 마린을 보고 질려버리는 상황-_-
03/10/25 19:57
저그의 9시 뒷마당 개스 멀티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숨막히는 바이오닉 운영. 디파일러 나와서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일듯 합니다. 탄탄함 그자체.
03/10/25 19:59
다크스웜으로 잘 막아내긴 하지만 병력 차이를 어떻게 할 수 가 없네요. 2-2 업의 병력들, 그리고 군데 군데 한기씩 남아 멀티를 지켜보는 마린들. 너무 무서운 변길섭 선수 +0+ 막막합니다!
03/10/25 20:01
4시 본진을 공격하려는 변길섭 선수 다크스웜만 없다면 코웃음 나올 정도의 병력차입니다. 다크스웜이 걷히면-_-...
12시 뒷마당과 10시 본진을 가져가는 테란, 이제 부유하기까지? -_- 좌절입니다.
03/10/25 20:02
다크스웜으로 열심히 방어해내는 장진수 선수, 그러나 변선수 개의치 않으면서 꾸준히 멀티 들려갑니다. 12시 뒷마당은 잘 견제되고 있군요.
앗, 변선수 마메 컨트롤 미스로 상당히 잃었습니다. 변선수 다시 긴장이 필요한 타이밍.
03/10/25 20:04
4시 본진에 4베슬이 들어가서 지우개 -_- 시전했나 보군요. 드론이 없습니다.
앗? 다수 저글링 럴커가 본입니다. 어디서 왔죠? 베슬이 너무 많아 좀 괴로운데 스컬지가 보고싶네요. ^^ 변길섭 선수는 6시 본진-_- 과 그 뒷마당에 커맨드 지어놓았습니다. -_- 뻔뻔함 최고 +0+b 그런데 다수 럴커로 계속 견제하는 장진수 선수잘 해내고 있습니다. 베슬 2기 잡아냅니다!
03/10/25 20:05
장진수 선수 4시 앞마당포기하고 럴커 올라간 판단은 조금 무리가 아니었나 하네요!;; 4시 본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디파일러 3기가 보입니다.
과연 디파일러와 함께 12시 뒷마당으로 갈까요? 아니면 방어를? 일단 4시 본진은 파괴가 확실해 졌습니다.
03/10/25 20:06
12시 뒷마당에 구름다리 럴커 전진합니다. 이레디 에잇으로 막아보려는 변길섭 선수.
아, 하지만 저그에게 다른 멀티가 너무 없네요. 어떻게 할 방법이 안보입니다. 테크 건물의 전멸은 너무 크군요.
03/10/25 20:08
장진수 선수는 스포닝 풀 다시 짓는 상황-_- 너무 타격이 크군요. 본진 2번 밀리는 건 돌이기키에는 너무 큰 피해인 듯 합니다. 9시 뒷마당 해처리 결국 파괴됩니다. 10시 본진에 해처리 남아있지만 럴커를 컨숨해야 하는 상황. 마지막 항전일듯 하지만 더이상 다크스웜할 마나도 없을 디파일러.
03/10/25 20:52
송병석 선수가 캐리어 간것은 탁월한 선택이였지만
김정민 선수의 조이기 라인에 생성되기전에 컷트를 해줬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그래도 김정민 정말 대단하네요...
03/10/25 20:54
앗 갑자기 기시감이 듭니다 -_-; 송병석 선수가 김정민선수가 8시 멀티를 안내줄려고 캐리어와 유닛을 믿고 너무 무리하게 들어간게 ..지금상황까지나오네요
03/10/25 20:59
역시..
테란이 중앙에 엎어지기 언제 뭔가 일을봐야.. 설령 중앙을 내주더라도 캐리어를 2부대 이상을 모았어야.. 이도저도 아닌상태에서 200//200 이라면 프토는 대략 낭패.!
03/10/25 21:04
음...공 추첨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당구공에 종이로 붙이는 것보다는 - 떼어지기도 쉽고 그러니.. 공에 맵이름을 새기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나저나 송병석 선수 중반들어 너무 방만하게 운영한 것 같네요.. 설마 지겠어 하는 마음으로..ㅠ.ㅠ
03/10/25 21:13
장진남 선수도 따라 멀티 하고요. 첫타는 약간 장진남 선수가 이득 본듯... 두번째는 장진남 선수의 멀티 취소시키고 뮤탈 많이 잡네요
03/10/25 21:37
최근 이맵에서 토스를 상대하는 테란의 주류 임요환선수가 장을 연 몰래 스타포트 오늘도 나올것인지 요새 테란들이 토스를 상대로 이맵에서 굉장히 재미를 봤던 전략인데요 과연 나올지
03/10/25 21:41
불독 당첨이네요. 2경기 연속 불독류 빌드입니다. 앞마당 가져가는 임요환 선수, 경기 양상이 굉장히 플토에게 좋은 듯.
앗? 서포트 베이입니다?
03/10/25 21:43
강민리버가 되기를 +0+ 간절히 바래봅니다. 고고!! 프로토스~
과연 수많은 마인들을 잘 피해서 날아갈런지. 속업된 리버셔틀 날아갑니다.
03/10/25 21:46
게이트 늘려가는 박정석 선수. 일단 한번 제대로 싸워보자는 생각인듯 합니다. 멀티가 늦어도 일단 같은 자원이면 프로토스가 싸울만 하다는 것이 정설이긴 하죠.
03/10/25 21:47
6시 뒷마당도 시도하는 박정석 선수, 러쉬거리가 길다고 해서 임요환 선수 시간을 너무 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치고 나갈 타이밍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03/10/25 21:49
9시 뒷마당에 벌쳐 게릴라 들어온것을 다수 드라군으로 잘 수비해 주면서 질럿 드라군으로 12시 뒷마당 커맨드 들게 합니다.
한번의 센터 싸움. 질럿 훈련 잘되었군요! 탱크들 사이로 달려듭니다. 센터 싸움 결과가 일단 프로토스에게 미소짓습니다.
03/10/25 21:50
12시 뒷마당 아직도 커맨드 떠 있는 상황이고, 넥서스 4개. 게이트 다수 상황의 프로토스라면 프로토스가 상당히 기분은 좋은 상태이군요!
03/10/25 21:52
산개해서 박는건 대규모 전진에서는 어려운 일이죠. 차근차근 전진하는 경우에 쓰이는 방법입니다. -_- 그런 경우에는 진형 아주 잘잡는 것을 봤는데요 ^^
2부대 벌쳐가 게릴라 출발합니다. 6시 뒷마당 캐논 2기와 드라군 1기 뿐이네요. 대규모 벌쳐가 -_- 유린하는 상황. 으악!
03/10/25 21:54
4시 뒷마당 지역 커맨드 완성되었습니다. 드라군 다수가 천천히 밀고 올라가 보지만 오히려 엄청난 수의 탱크 벌쳐가 밀고 내려옵니다. 임요환 선수 한번 싸워서 이득을 얻어야만 할 타이밍이죠.
아! 싸웁니다. 아!! 벌쳐의 활약으로 테란이 압승에 가까운 승리를 거둡니다. 4시 뒷마당으로 날아가는 리버셔틀. 견제 굳 +0+
03/10/25 21:55
아머리는 있구, 캐론부스터 업그레이드 중인듯 합니다. 골리앗 6기 이상 동시 생산되면 일단 캐리어는 막아낼 수 있을듯 보이구요. 과연 전진된 병력들이 후퇴하느냐, 아니면 골리앗의 추가로 전진라인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이는 군요.
03/10/25 21:56
결국 4시 뒷마당 멀티 커맨드 마저 파괴되고, 병력들은 모두 후퇴하였습니다.
질럿드라군에 하이템플러까지 추가된 한타싸움!! 사이오닉 스톰이 큰 도움이 되었군요. 골리앗이 캐리어를 줄여주지 못했습니다. 테란이 이겼으나 남은 병력이 적고 캐리어가 온전하군요;;
03/10/25 21:59
박정석 선수 3스타게이트 돌아가는군요. 멀티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0시 앞마당 미네랄 멀티의 커맨드 건설을 방해하는 드라군. 테란에게 더이상의 멀티를 주지 않으려는 시도입니다.
앗? 9시 뒷마당 멀티의 넥서스가 파괴되었군요. 임요환 선수의 2탱크가 못보는 사이에 전과를 올렸습니다.
03/10/25 22:01
질럿드라군템다크 + 캐리어로 테란의 병력을 한번 몰아내면서 4시 앞마당 가져갑니다. 10시 본진과 앞마당에 커맨드 준비되었습니다. 이 두곳이 돌아간다면 프로토스도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03/10/25 22:02
10시 앞마당 커맨드 센터를 때리는 박정석 선수의 드라군들. 열심히 배구공을 날립니다. 피구왕 드라군들 10시 본진으로 올라갈듯 보이구요. 그렇게 되면 임요환 선수 자원고에 시달립니다.
10시 본진에 캐리어까지 입성하는 군요. 결국 박정석 선수가 잡아내는 분위기입니다.
03/10/25 22:05
최종 병력 진출하지만 잘 조합된 지상+공중군의 프로토스가 전멸 시킵니다. gg 나올 상황.
본진까지 올라가려는 드라군들입니다. 모든 생산이 멈춘 임요환 선수 GG! 박정석 선수도 이재훈 선수처럼 연패를 끊으면서 1승을 달성합니다.
03/10/25 22:10
임요환선수 아쉬운 패배군요..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그의 물량+힘싸움 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지라 지는 경기도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오늘 경기 정말 잘싸우셨습니다^^
03/10/25 22:12
앞마당을 프로토스보다 빨리 가져간 상황에서, 팩토리도 다 지어졌는데 굳이 개스 멀티를 가져간 후에 진출하려했던 것은 의아합니다.
다수 벌쳐로 게릴라를 하여 프로토스의 2멀티를 많이 늦추던가, 아니면 마인 작업으로 진출을 돕던가, 아니면 차근차근 어느 위치까지는 전진하던가 하는 선택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심정입니다.
03/10/25 22:30
김정민과 임요환의 차이는 앞마당에 가스 유무와 중앙 공터의크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아콘이 아니라 드라군을 더 뽑거나 템플러로 지진다고 해도 중앙의 45도 탱크라인은 절대 돌파 불가능이였습니다. 캐리어 뽑느라 시간을 너무 준것도 있지만 조금더 김정민 선수가 잘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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