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10/24 18:57:00 |
Name |
프토 of 낭만 |
Subject |
맵이란것... |
안녕하세요. 프토 of 낭만입니다..
요즘 들어서 이곳 pgr21에 들르게 되는 일이 많아진 것 같아 스스로 자책 중입니다..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아무튼, 오늘 Dropship 님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적어주셨더군요..
아..
이렇게 칭찬을 받아본 적이 언제였는지..
요즘 들어 맵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맵퍼도 많이 느신 것 같아 너무 흐뭇합니다..
(왜 니가 흐뭇해.. 퍽~ ㅡ,.ㅡ)
사실 저는 맵을 5학년 때부터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5학년 때의 맵은 제 폴더에 없고 Cross space 라는 섬맵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맵 만드는 데 흥미를 가지게 된 때는 6학년 때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여러 스타 맵 커뮤니티에 다니며 트리거에 대한 공부(?)를 한 적도 있었지요..
그리고 클랜도 가입 하면서 그 클랜의 맵퍼 역할을 맡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그때 쯤 해서 Gembc 맵 공모전도 응모했지만 처참하게 (-_-;) 떨어졌죠..
지금 중학교 생활에는 어떠냐구요?
물론 지금은 폐인 수준입니다..
이틀에 하나씩 맵을 만들어내버리는 "맵만드는 기계"로 전락해 버렸죠..
이제 이 생활을 정리 해보려 합니..........
다라고 하고 싶은데 도저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얼마 전엔 더세이넷 맵공모전도 했지만 아쉽게도 6위라는 성적에 들었습니다..
(심사위원도 맵을 출품 할 수 있었는데, 3위인가 4위인가 빼고 모두 심사위원 출품작이었습니다.. -_-;)
제 꿈은 유명한 맵퍼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프로게이머보다 맵퍼이셨던 김진태님을 더 존경했었습니다..
그 다음은 김** 선수이였고요..
(물론 지금은 변종석님이 훨씬 좋지만요~)
물론 스타말고도 워크 맵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MBCgame의 Diy Map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고 있죠..
아..
그리고 보니 제가 쓸 본론이 생각이 안 납니다 -_-;;
서문을 열심히 쓰려다 보니 갑자기 본론을 까먹었습니다..^^:;
본론은 생각나면 그 때 써야 겠군요...
그럼 추운 가을날, Pgr21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p.s) 맞춤법 검사기에서 딱 3개 틀렸습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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