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10/24 01:09:36 |
Name |
Altair~★ |
Subject |
스타리그 진출확률 및 리턴매치 복수성공률은? |
안녕하십니까? SRA Altair~★ 입니다.*^^*
일전에 한번 올렸던 글입니다만 듀얼토너먼트의 시작과 더불어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온게임넷 챌린지리그를 통해서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한 선수들의
스타리그 진출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반면 스타리그 출신 선수들의 스타리그 진출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또한 5경기로 펼쳐지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에서 1, 2경기에 격돌한 선수들이
5경기에서 다시 맞닥뜨렸을때 승자가 연달아 웃음을 지닌 경우와
패자가 복수에 성공한 경우는 과연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정말 짧지만 재미납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스타리그 진출확률
◈챌린지리거 스타리그 진출확률 - 34.04% (탈락확률 - 65.96%)
듀얼토너먼트 참가 총 선수 - 47명
스타리그 진출 - 16명
★조1위 스타리그 진출확률 - 33.33% (탈락확률 - 66.67%)
듀얼토너먼트 참가 총 선수 - 21명
스타리그 진출 - 7명
★조2위 스타리그 진출확률 - 37.50% (탈락확률 - 62.50%)
듀얼토너먼트 참가 총 선수 - 24명
스타리그 진출 - 9명
(알림. 챌린지리그는 모두 4번 펼쳐졌고 48명의 선수들이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하였고,
또한, 안형모 선수와 김동수 선수의 불참으로 2명의 선수가 추가로 듀얼토너먼트에
출전하였기 때문에 모두 50명의 선수들이 듀얼토너먼트에 선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위 확률에서 챌린지리거 스타리그 진출확률에 47명으로 계산되고, 조1위
스타리그 진출확률에 21명으로 계산된 이유는 스타리그 직행에 성공한 3명의 공백이며
조2위 스타리그 진출확률에 24명으로 계산된 이유는 추가로 출전한 2명의 선수는
조3위 가운데에서 선발된 선수이기에 제외하였습니다.)
◈스타리거 스타리그 진출확률 - 65.31% (탈락확률 - 34.69%)
듀얼토너먼트 참가 총 선수 - 49명
스타리그 진출 - 32명
▣리턴매치 복수성공률
◈리턴매치 달성률 - 38.10%
듀얼토너먼트방식 5경기 총 합계 - 42회
[계산방법 - 총 듀얼토너먼트 방식 7회(챌린지리그 3회, 듀얼토너먼트 4회) X 편성조 6조(A~F조)]
리턴매치 총 경기수 - 16회
◈리턴매치 복수성공률 - 56.25% (복수실패율 - 43.75%)
총 리턴매치 경기수 - 16회
복수성공 경기수 - 9회
※재미난 결과
1. 자신은 복수에 성공하고, 상대방의 복수는 허용하지 않은 선수 - 박정석, 김현진 선수
박정석 선수
2002 1st 듀얼토너먼트에서 나경보 선수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
핫브레이크배 2003 1st 듀얼토너먼트에서 성학승 선수를 상대로는 복수를 불허
김현진 선수
핫브레이크배 2002 2nd 듀얼토너먼트에서 임정호 선수를 상대로 복수를 불허
핫브레이크배 2003 1st 듀얼토너먼트에서 나경보 선수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
2. 상대방의 복수를 불허하고, 자신의 복수에도 실패한 유일한 선수 - 임정호 선수
2002 1st 듀얼토너먼트에서 김완철 선수를 상대로 복수를 불허
핫브레이크배 2002 2nd 듀얼토너먼트에서 김현진 선수를 상대로 복수에 실패
3. 상대방에게 2번 이상 복수를 허용한 유일한 선수 - 나경보 선수
2002 1st 듀얼토너먼트에서 박정석 선수에게 복수를 허용
핫브레이크배 2003 1st 듀얼토너먼트에서 김현진 선수에게 복수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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