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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2 18:58
음....금요일에 임요환 선수 듀얼토너먼트 일정이 있죠...
이날 성적에 따라 이윤열 선수의 1위 등극은 미뤄질 수 있습니다. 주말 프리미어리그 결과에 따라 변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랭킹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제 맘입니다...^^ 제가 업데이트를 계속 안하고 전적만 쌓아두고 있으면 임요환 선수가 계속 1위죠.^^
03/10/22 19:00
그렇군요^^ 제가 영어를 잘 모르다 보니;; 죄송합니다.
금요일 듀얼은 꼭 봐야 겠네요 ^^ Altair~★님 언제나 성실하시니 업데이트를 계속 하시리라 믿습니다^^
03/10/22 19:12
Nuke 님// 죄송하실것 까지야 없습니다. 모르는게 죄는 아닙니다. 저는 이곳에 오면서 제가 얼마나 무지한가를 매번 깨닫곤 합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영어는 사실 잘 몰라도 됩니다. 하지만 모르는 걸 배우는 데 두려워하지만 않으면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모르는 거 배우는 게 영 껄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PgR21 이잖습니까? 재미로 배우는 맞춤법, 영어해석등 배울 것이 ㅁ많은 곳이니까요. ^^
03/10/22 19:13
요즘 알테어님이 경황이 없으신 것 같네요. 꼼꼼하기가 칼 같으신 분인데 가끔 날짜를 잊어버리시는 거 보면...
알테어님 등에 진 고민 확 날려 버리세요. 저도 사실 등에 짐이 잔뜩 있답니다. T.T
03/10/22 20:18
Altair~★님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팬들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는거 아시죠....님의 실시간 전적 업데이트를....^^
03/10/22 21:14
역시 Altair~★님ㅡ_-)b
뱀다리 하나 늘어놓자면, 영어라는게 번역하기 나름이지만 hall of fame같은 것들은 특정한 분야에서 쓰이는 것이기에 그 단어를 국내에 가장 먼저 들여온 분들의 것들을 존중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들어 슬램덩크가 슬람덩크가 아니듯... 제가 알기론 '명예의 전당' 이더군요. 7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afkn(현afn)로 nba와 mlb의 매냐가 되신분들은 '명예의 전당' 으로 불러왔고 일반적인 시사영어 자료에서도 해석이 '명예의 전당' 이라고 되더군요... 뱀다리 하나더, 명예의 전당 얘기가 나오니 저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신 유타의 쫄바지 아저씨가 생각나는군요. 역사상 최고의 pure point guard, 평생의 친구이자 동료인 mailman과 함께 알고도 못막는다는 픽&롤과 픽&탑을 예술의 경지로 만들어낸사람... 통산 어시스트 1위, 10시즌 이상을 보낸선수중 efficiency 1위에 빛나는 John 'the office' Stockton.... next Hall of fame선정에서 0순위로 꼽히며 입성이 확실시 되고있는... 이제는 외로이 남아 '반지원정대' 로 떠나버린 mailman과는 달리 끝까지 Saltlake City의 자존심으로 남아주었던 그가, 문득 생각나네요...
03/10/23 09:05
헉..군대...드디어 올것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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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3 11:50
임요환선수를 군대 보내버리면 아깝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선수 정말 군대를 갈까요? 전 아무래도 프로게임계에서 그를 놓아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게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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