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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2 01:04
좋은 글이네요. 그리고 박경락 선수 응원글에 이런 덧글은 좀 그렇지만, 저도 박용욱 선수 응원글이 없는게 좀 아쉬움이 남네요. 전 두 선수 다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 그리고 글 솜씨도 없어서.
하여튼, 오랜 시간을 기다려 한빛 이후로 4강에 온 박용욱 선수도 힘내시고, 박경락 선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03/10/22 01:20
박용욱선수는 아무래도 이번에 제대로 뜬 프로토스 족의 전사 중의 한 명일 뿐이고 박경락 선수는 mycube OSL 36%라는 저승률로 갑자기 암담해진 저그족의 마지막 희망이라 저그족의 응집된 힘이 계속 표현 되는 것이 아닐런지 (즉, 홍진호 선수의 팬도 다 흡수해서-_-)
03/10/22 15:21
전위나 악마중 하나만 이기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보니, 둘 중 한 선수는 (당연히) 이기는 거였군요-_-; 그럼... 둘 중 한 사람만 우승하면 되... 로 바꾸겠습니다. 이번 대결에서 이긴 분이 꼭 우승하길 두 손 모아잡고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용욱선수 지면 미워할테다 ㅠㅇㅠ
03/10/23 00:04
아 정말 좋은글이에요 ㅠ_ㅠ 어찌 제 마음과 똑같은지.. 박경락선수에게 이글을 보여드리고 싶을뿐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우리들의 우상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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