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21 20:53
유령역이 돌아오는 군요~!! 저희 집에서는91.9가 영 안잡혀요. 저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크으. 유령역은 밤에 누워서 들어야 맛인데... ㅠ_ㅜ)
03/10/21 20:57
어제 첫 방송 했었습니다. 취임식 압권....... --;
아, 그리고 imbc 에서는 다시 듣기가 안 됩니다. 저작권 문제로..
03/10/21 21:02
인터넷에서 쭉 들어왔던 저로선 그다지 반가운일은 아니네요...방송시간도 늦춰진데다 공중파에서 하면 왠지(?) 고스 답지 않아보여서요...다시 인터넷전용으로 갔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ㅅ-
03/10/21 21:55
pgr에도 어둠의 식구 분들이 많을래나...별로 없겠죠..
저는 고스랑 스타리그랑 임요환 선수 없으면 사는 낙이 없습니다. 저두 고스 정회원이라죠...
03/10/21 23:37
pgr에도 은근히 많은 마남과 마녀분들이 계셨군요.
저는 고스트스테이션의 sbs마지막 방송까지 밤2시면 가슴 속이 뜨겁게 달구어 지던 때를 잊지 못합니다. 그런 저를 다시 제마음에 불이 짚이는 사건의 발생이군요ㅜ.ㅜ
03/10/22 00:05
흔히 고등학교만 지나면 해방이라고 생각하죠.. 그래.. 조금만 더 참으면, 대학에만 가면 돼.. 그 때까지만 열심히 하자.. 하지만 대학에 가고 나서가 더 힘든 일이지도 모른답니다. 또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어떤 직장을 잡을 것인지.... 도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힘든 하루 하루의 연속이겠지만, 어느 순간에서든지 그 힘든 일을 오히려 잘 견디고 즐겁게 살면서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직장을 잡아야 한다는 현실에 있는 제가 대학에 가야 한다는 고등학교 때 보다 더 힘든 것 같아서 그냥 해 본 저의 얘기일 뿐입니다...
03/10/22 01:39
예전에 sbs에서 할때 신청곡 절대 안틀어 줄거라는 마왕의 말이 생각납니다;;모든 신청곡들을 무시했었던;
전에 비해 많이 바뀌었네요..고정게스트도 생기고..개인적으로 마왕이 상담해주는 날이 제일 재미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