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10/21 14:01:02 |
Name |
하얀 악몽 |
Subject |
갑자기 기대되는 조 추첨식. |
아직 멀었죠.
1달하고도 반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번 시즌에서의 조 추첨식에서의 전율이 되살아나면서,
한참이나 남은 조 추첨식이 기대가 됩니다.
누가 올라올지도 모르는데....
어이없으시죠? :D
듀얼토너먼트가 오늘 시작된다니 그런것 같습니다.
듀얼의 시작은 차기시즌이 다가옴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스타리그 8강보다도 듀얼토너먼트를 더 좋아하니까요.
한동안 보지 못했던 당일 쇼부:D 를 다시 본다니 기대 x 100 입니다.
오늘 있을 듀얼토너먼트.
어떠한 불운도, 어떠한 부정시비도 없는 멋진 경기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후회도 없구요. :D
사족) 생각해보니 Subject 달고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군요. :D
리플은 종종 남기곤 했습니다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D
가끔...
깊게 생각하지 않고서 리플을 남겨서 바-_-보같은 리플을 남기긴 하지만,
남에게 상처입힐만한 리플을 남기진 않는다고 생각하는 초보PGRer(?)이었습니다. :D
-나혼자의 착각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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