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21 01:16
하느님이라...10748번째 글 읽어보세요...
기독교이신 분에게 이런 말 들이면 욕 먹겠지만 신은 없습니다.. 아니면... 신이 인간을 버렸거나... *너무 직설적이였다면 죄송^^;;;
03/10/21 01:23
사진이 참 대단하군요.
저런 광경을 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진가들이 노력을 했을까요.. 사진을 조금씩 배워가는 입장에서 경외감을 표합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글은, 조금 사진과 매치되지 않다고 느끼는 것들도 있네요.^^ 유군님, 직설적이고 간접적이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개인의 가치이기 때문에 자제 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03/10/21 01:27
유군님 / 믿고 안믿고의 차이는 개개인의 차이라고 봅니다 ^^
글쓴분도 이것으로 논란을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니 탈이 없다고 봅니다 ^^ 그나저나 사진들 너무 이쁘네요. 저 여행지들 한번씩만 돌아보면 그자리에서 죽어도 좋을.. 만큼은 아니지만 어쩄던 너무 좋습니다. ^^
03/10/21 01:55
사진을 더욱더 빛내주는 코멘트가 있는가 하면 '기생충 한마리가' 와 같은 사진의 의미를 반감 시키는 코멘트가 있구... 자연을 거슬러 올라가는 인간을 기생충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분명 자연에 대한 인간의 거부를 느낄수 있는거 같은데...저 코멘트 또한 그러한 자연에 대해서 인간의 손길이 가는거 아닌가요?? 이세상에 100% 맞는 것은 없다 와 같은 오류에 빠지는 듯 하네요...
03/10/21 02:50
To.유군...
10748번째글이 '신은 없습니다'의 논거가 될 수 있는 겁니까? 하나님의 존재를 믿건 안믿건 개인의 자유지만 논란으로 삼지 않았으면 하는 글 게시자분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코멘트를 단 건 큰 실수랍니다.
03/10/21 02:57
유군님//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우리나라에서 님의 발언은 많은 이들의
원성을 살수있는 충분한 요지가 될 수 있습니다. 사과의 멘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03/10/21 03:28
유군님.. 그런 멘트 다신건.. 실수 같네요..
서창희님이.. 미리 양해를 구했는데도 말이죠.. 뭐 한때는 독실한 크리스챤이었던 제가 보기에도 기분이 좀 그런데.. 신앙을 가지고 있는분들한테는.. 충분히 기분이 나쁠 멘트 같네요..
03/10/21 07:55
저도 코멘트에 대한 아쉬운 점은 많습니다만, 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글의 나쁜부분을 제거하고 좋은부분만 글을 쓴다면 그 것은 더 이상 이상화님이 쓰신 글이 아닌 것 같아서요. 사진만 보시면서라도 많은 감동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유군님// 위 분들의 말씀대로 특정 종교를 믿고 믿지 않고는 개개인의 차이입니다. 글을 퍼오면서 종교가지고 코멘트가 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결국 제가 다시 코멘트를 달게 되네요.
03/10/21 19:13
사진이 너무 예뻐 로그인을 안할 수 없네요.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사진에 대한 감동이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이 약간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