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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9 14:23
정현준님꼐서 쓰셨으면 됐죠 뭐^^ 각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또 응원하는 선수는 따로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킹덤을 응원하시는 분이 글 하나 올리시면 킹덤 팬분들께서 박용욱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시면 되겠죠:) 전 이 선수 꽤 좋아하지만, 박경락 선수가 너무 좋아서;; 죄, 죄송(_ _);;
03/10/19 14:26
4강에 오른 모든 선수를 좋아합니다.훌쩍.
영웅과 전위에게 열광하지만 그래도 킹덤(전 투야가 더 익숙합니다만.^^)의 데뷔시즌의 모습을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하아...
03/10/19 14:45
박서의 4강 진출이 좌절된 이상 박용욱 선수의 4강전 승리와
아울러 마이큐브 우승을 기원합니다... 박용욱 파이팅!!! 박서 파이팅!!!
03/10/19 15:35
흠.. 저는 박용욱 선수의 결승 진출을 점치고 있습니다.. 제가 저그유저고, 개인적으로 저그유저들에게 약간 더 편애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하지만 이번만큼은 개인적인 바람도 박용욱 선수가 이겨서 토스 대 토스 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킹덤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에게 이번 기회는 어쩌면 다시는 못 올 수도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킹덤이 우승트로피를 드는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
03/10/19 17:48
박용욱 선수, 4강에 오기까지 그 누구도 그의 4강행을 거의 점치지 않았었습니다. 혼자 묵묵하게, 성실하게 연습하고 준비하여 이 자리에 왔습니다.
8강 재경기가 있던 날, 요환 선수의 웃음을 보면서 자신이 할 일을 우승이라고 생각했다더군요. 그 어느때 보다 믿음이 가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박용욱 선수, 그의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우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03/10/19 20:13
같은 종족전의 압박만 아니면 마음놓고 박용욱 선수를 응원하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두 선수 모두를 응원할 수 밖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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