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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8 13:45
AMD는 유일한 프로토스 유저인 기욤 선수가 빠지는 바람에 프로토스가 없다는 게 큰 약점이군요. 투나의 입장에선 [어쨌든 테란을 내면 중간은 간다]라고 생각할 법도 합니다. 안 그래도 선수층이 얇은 AMD, 스타팅 맴버가 예측하기 쉬울 듯해 안타깝습니다. 막연한 추측이지만 투나에서는 신개마에서 베르뜨랑 선수가 나올 것을 예상해 안기효 선수를, 노스텔지어에서는 장진남 선수가 나올 걸 예상해(장진수 선수는 MBC게임 메이저리그도 있고, 노스텔지어에서 잘 나오는 저그대 저그전에 약점이 있지요) 이병민 선수를 내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 엔트리에 상관없이 정석에 따라 이병민-심소명 선수를 내보낼 가능성도 있겠지만요. 전 오로지 장브라더스의 팀플 완전 재패를 꿈꾸고 있습니다.^^
03/10/18 13:45
결국 직접가지 않고 여기서 좀 버티면서 보다가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박정석, 나도현의 한빛 이냐, 서지훈, 박태민의 슈마GO냐, 이병민, 심소명의 투나SG냐 장브라더스의 AMD냐.....으음, 난감......
03/10/18 13:47
하지만 AMD도 놀고만 있지는 않을 듯... 베르뜨랑 선수가 WCG로 신경을 많이 썼고 여권 문제 등으로 인해 이런저런 힘든 일이 있었던 터라, 신개마고원에서 '언제나50%' 조정현 선수를 내보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노스텔지어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 투나의 심소명 선수를 잡기 위해 저그에 강한 베르뜨랑 선수를 노스텔지어에 투입할지도? 데니얼 리 감독의 용병술이 기대됩니다.
03/10/18 14:07
양팀 출전선수 예상을 해본다면...
한빛은 변길섭, 강도경/나도현, 정재호 슈마는 김근백, 강 민/이재훈, 서지훈 선수를 예상해 봅니다.
03/10/18 14:09
슈마팀과 한빛팀의 인터뷰.. 인상적이네요..
우승하지 못할 바에는 결승전에 오르지도 않겠다는 박정석 선수의 말이 더욱 가슴을 치네요..ㅡㅡ;
03/10/18 14:11
이거...엔트리가 놀랍군요.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은 거지반 빠졌네요. 김선기 선수(T)대 전상욱 선수(T)의 어너더데이에서의 대결이 1차전입니다.
03/10/18 14:12
한빛 팀플서 박영민 선수는 첨듣는다는 ㅡㅡ; 김동수 해설의 말을 들으니 어제 박정석선수가 패배의 충격이 컸다고 하더군요 역시 ㅡㅡ; 리치 화이팅~
03/10/18 14:13
어찌 두팀 다... 엔트리로 기선을 제압하려는 분위기입니다.
한빛이나 GO나, "우리는 에이스들 없어도 너희쯤은 이길 수 있다구"라는 날카로운 분위기랄까요.
03/10/18 14:14
한빛 VS 슈마지오 라인업
1경기 김선기(T) VS 전상욱(T) 2경기 박영민/강도경(P/Z) VS 박태민/강민(Z/P) 3경기 정재호(Z) VS 이주영(Z)
03/10/18 14:18
난데 없이 든 생각입니다만,(게다가 엄청난 억측이죠-_-)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라인업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서요. 혹시 각팀 감독단에서 일종은 단합이 있었던건 아닐른지. 일종의 온게임넷에 대한 가벼운 불만의 표시라던지 말이죠. 뭐 설마 그런일은 없겠지만,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써본 글입니다.
03/10/18 14:19
프로리그 우승, 준우승 팀이 2주연속 감독대행 체제로 리그의 출발을 여는 점이 이채롭습니다.
강도경 선수가 한빛 감독대행이군요.
03/10/18 14:19
김동수 해설의 헤어스타일이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마치 가발 같습니다^^ 아니면, 버튼 하나를 꾸욱 누르면 머리카락이 파닥파닥거리면서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즈망가의 치요처럼요^^
03/10/18 14:23
지오 요즘 분위기 너무 좋네요.
2000년 기욤선수의 해, 2001년 임요환선수의 해, 2002년 이윤열선수의 해에 이어서 2003년은 지오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03/10/18 14:26
김선기 선수 정찰 SCV로 전상욱 선수 SCV 1기를 잡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전상욱 선수 마린 1기 확보후 배럭날려서 정찰, 김선기 선수 역시 동일합니다.
03/10/18 14:28
전상욱 선수 아모리 이후에 스타포트체제, 김선기 선수도 아모리 완성.
김선기 선수 계속 벌처를 생산하며 전상욱 선수 진영 공략중. 전상욱 선수 레이스 생산중.
03/10/18 14:30
전상욱 선수 벌처 마인, 스피드업을 동시에 하는 듯 합니다...벌처의 숫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김선기 선수 4골리앗으로 공격을 갔으나 마인에 2기 폭사, 상대 병력에 마저 2기를 잃습니다.
03/10/18 14:31
전상욱 선수 김선기 선수 입구 언덕 진영 중에 왼쪽은 마인 심어두고 오른쪽 빈 언덕을 통해 상대 본진 난입.
마인과 벌처로 일꾼 다수 잡아주고, 생산된 탱크도 잡아냅니다.
03/10/18 14:33
전상욱 선수 입구 언덕위에 다수 시즈탱크로 김선기 선수 공격 병력을 몰아냅니다.
전상욱 선수 클로킹 레이스 까지 운영해서 탱크 잡아내는군요.
03/10/18 14:34
아무래도 go팀에서는 3톱중 2이 빠진 상태인데다가 강민선수는 어제의 대혈전에 집중한것이 팀전에만 나오게된 이유인거 같고
한빛은 강도경 나도현선수가 wcg 박경락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인터리그 박정석선수도 강민선수처럼 어제의 대혈전을 치루었기 때문에 안나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민선수 11월 9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서지훈선수의 전례를 봤을때 프로리그 개인전에는 안나올꺼 같습니다. 서지훈선수도 올림푸스배 우승할때 결승진출후 온게임넷 프로리그 안나왔었거든요 결승 끝날때 까지 이번에 강민선수도 조규남감독님이 컨디션을 11월9일에 맞추기 위해 개인전 출전은 안시킬꺼 같습니다.
03/10/18 14:34
전상욱 선수 진출 시도, 김선기 선수 2벌쳐가 전상욱 선수 본진에서 게릴라 시도하나 본진에서 추가되는 병력으로 무위...
전상욱 선수 병력은 김선기 선수 진영 언덕 아래까지 진출
03/10/18 14:35
전상욱 선수 클로킹 레이스를 운용하고 있는데 김선기 선수는 컴셋도 없는 상황입니다.
전상욱 선수 본진으로 병력 올려보냅니다.
03/10/18 14:37
전상욱 선수 다수 탱크 김선기 선수 진영에 난입하는데 병력이 없습니다.
김선기 선수 GG. 전상욱 선수 승리하며 슈마팀 1:0으로 리드.
03/10/18 14:41
2경기는 팀플전 The Huntress
한빛은 강도경/박영민(Z/P) 선수, 슈마는 강 민/박태민(P/Z) 선수가 출전합니다.
03/10/18 14:42
Zerg/Protoss 조합으로 동일하며 팀플 파트너가 한명씩 교체된 것도 동일합니다.
조건은 대동소이...과연 팀플 최강 한빛이 이 경기를 잡고 1:1을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03/10/18 14:49
경기시작됩니다.
한빛 강도경 선수 9시, 박영민 선수 5시 슈마 강민 선수 7시, 박태민 선수 11시 위치는 슈마가 유리하네요.
03/10/18 14:53
강민 선수 3질럿 강도경 선수 빈집털이 들어가자 박영민 선수가 백업들어오고
이틈에 박태민 선수가 박영민 진영에 빈집털이 들어갑니다.
03/10/18 14:56
질럿은 질럿끼리 강민선수 진영 앞에서 충돌직전이고 강도경 선수 저글링은 센터 장악중.
박태민 선수 저글링은 중앙 진출 모색중.
03/10/18 14:57
박영민 선수 다수 질럿으로 강민 선수 입구에서 대치하면서 파일론 짓고 캐논으로 길 막기 시도하구요
중앙 위에서 저글링끼리 충돌. 박태민 선수 저글링이 많습니다.
03/10/18 15:01
강민 선수 템플러 테크 올리고 있으며 리버 앞에 질럿 둘이 눈을 부릅뜨고 호위중.
박태민 선수 다수 저글링도 박영민 선수 진영을 찔러봤다가 빼고 강도경 선수 진영쪽으로 달립니다.
03/10/18 15:02
박태민 선수 저글링 부대 박영민 선수 진영 난입하고 강민 선수 리버로 지원에 나서서 프로브 18킬...
한빛 팀 GG 슈마팀 1승을 챙깁니다...
03/10/18 15:02
박태민 선수 잘하네요. 토스를 견제하면서 져글링 수도 앞서고... 강민 선수는 팀플할때도 참... -_-;;; 리버, 아칸이라니...
역시나 슈마지오는 한빛킬러인가요? -0-;;;
03/10/18 15:10
한빛 대 슈마의 개인전은 모두 같은 종족 싸움이네요...^^
정재호 선수 PgR21 3th Starleague 우승자의 면모를 보여줄지... 이주영 선수 슈마에서 정재호 선수를 예상하고 내보낸 카드... 기대됩니다...^^
03/10/18 15:11
"즐거움이 다른 게임사이트 피망, 네오위즈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전용준 캐스터의 멘트는 항상 스폰서를 즐겁게 하겠군요...^^ 광고가 아무 거부감 없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03/10/18 15:15
정재호 선수 이주영 선수 진영을 두드립니다만 저글링 싸움에서도 밀립니다.
성급하게 공격시도했다가 다수 저글링 잃고 3마리 회군. 정재호 선수도 2해처리 건설에 들어가고 이주영 선수는 레어 올라갑니다.
03/10/18 15:19
양선수 스파이어 완성되고...라바에서 무언가 변태중....
이주영 선수 저글링 정재호 선수 진영으로 난입... 정재호 선수 스컬지 생산....이주영 선수 저글링을 막긴 막습니다만 드론까지 나와서 막내요... 이주영 선수도 스컬지 생산
03/10/18 15:23
이주영 선수 저글링 정재호선수 진영 난입, 스컬지 생산되면 스컬지로 서로 바꿔주고...
정재호 선수 드론 4기...이주영 선수는 확장....저글링 생산해서 또 뜁니다... 절대 역전 불가...결국 GG 이주영 선수 승 슈마 3:0 승리
03/10/18 15:30
온게임넷에서는 3:0으로 지고, MBCgame에서는 팀리그 결승 재방송해주고 ㅜㅜ
한빛팬으로 참 우울하네요.. 한빛에게 GO징크스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03/10/18 15:31
지금 잠시 쉬는 시간 입니다. 슈마 지오팀 한 두명의 선수가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군요..
전보다 더욱 강해진 느낌 입니다.
03/10/18 15:36
한빛 스타즈는 정말 요즘 침체분위기네요
강도경 wcg 16강 탈락으로 암울하고 나도현 wcg4위로 침체;; 변길섭 상승세였던 변길섭선수는 마이너리그 탈락으로;; 박정석 선수 믿었던 박정석 선수는 어제 강민선수와의 ㅡㅡ; 정재호선수 참 저그:저그 강력했던 정재호선수 요즘 방송경기 저그:저그 연패;; 이제 남은선수는 박경락 선수네요;; 박경락 선수 과연 오늘 프리미어리그 승리와 함께;; 다음주 온겜넷 4강슬리로 팀분위기를 살릴수 있을까요;; 현재로서는 박경락 선수가 팀분위기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선수네요;
03/10/18 15:36
대기실에 AMD는 장브라더스와 조정현 선수, 대니얼리 감독
Toona는 이병민, 심소명, 김종선 선수, 송호창 감독이 보입니다...^^
03/10/18 15:36
Altair님 계속 수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공공의 적들; 원츄~
(그런데 제가 엠겜이라고 꼬리를 쓰는 사이 벌써 어느 분께서 꼬리를 달아주셨군요! 우와.. 정말 빠릅니다~)
03/10/18 15:39
좀 있으면 박경락 vs 이재훈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그리고 월요일엔 강도경 vs 서지훈 마이너리그 경기. 이건 지면 떨어져버리는... -_-;;; 무슨 전쟁도 아니고... 맨날 붙네요.
03/10/18 15:43
정말이지 TV에서 보는 건 오랜만입니다, 베르뜨랑 선수. AMD에 승리를~^^ 조정현 선수가 3차전에 나온 건 역시 장브라더스를 예상하고 나올 투나의 에이스 테란 이병민 선수를 잡기 위해서인듯 싶습니다. 1차전 신개마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 싶은 베르뜨랑 선수입니다.
03/10/18 15:44
충격이네요 심소명 이병민선수를 예상했습니다 만은
김상우선수가 베르트랑선수를 잡으러 나왔네요 그리고 심소명선수의 팀플랜덤은 의외인데요
03/10/18 15:46
김상우 선수에 대해 정보를 좀 드리자면 2002 3rd 챌린지에서 손승완 선수에게 2:0 패배
2003 2nd 챌린지에서 임정호 선수에게 2:1로 패배한 경험이 있습니다...
03/10/18 15:46
베르트랑선수 풀려났군요...
scv 노동착취한다고 재판 들어갔다 그러던데... ...죄송합니다..기분이 좀 멍한거 같아서 웃어볼라고....
03/10/18 15:47
과연 현재 송호창 감독님이 키우시는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선수의 뒤를 있는 새로운 3총사 이병민 심소명 이용범선수 일단 이세선수들은 대형사고를 한번씩 쳤는데요 과연 김상우선수는 어떨지 과연 IS 시절에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김현진의 4총사에 버금가는 4총사를 만들수 있을지
03/10/18 15:55
베 선수...멋진 멀티 타이밍입니다. 4벌처 1탱크로 교전하는 타이밍에 이미 멀티 완성되었습니다. 보라는 듯 SCV들이 상대 배럭 아래로 지나갑니다.
03/10/18 15:56
베르트랑 선수 팩토리에 애드온 하나 추가
김상우 선수 다수 벌처로 미네랄 멀티 공략... 베르트랑 선수 앞마당에 보란듯이 커맨드 또 건설....3개째^^
03/10/18 15:57
베 선수의 멀티와 본진으로 난입하는 김상우 선수의 벌쳐...그러나 큰 피해 없이 막아냅니다. 베 선수 또 멀티합니다. 앞마당. 김상우 선수도 앞마당 멀티 폅니다.
03/10/18 15:59
김상우 선수, 탱크 네 대와 벌처 몇 대로 베르뜨랑 선수의 멀티 공략합니다. 베르뜨랑 선수는 탱크 골리앗으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자원 많은 듯합니다.
03/10/18 15:59
베르트랑 선수에게 별다른 피해를 못주고 조이기라인도 생각보다 뒷쪽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베르트랑 선수는 탱크, 골리앗으로 채제 전환...김상우 선수 조이기라인에 탱크 추가.
03/10/18 16:01
베르트랑 선수 2드랍쉽에 병력 싣고 1시쪽으로 뱅~~~돌아 본진 앞마당갑니다.
이때 김상우 선수도 앞마당으로 병력 난입하구요.
03/10/18 16:01
얼마전 찌라시를 보니 고소당하셨다고 하더니 여전히 scv물량전이군요..
한국 못오시는 동안 ntt씨와 테테전을 해 왔는지.. (주검사 신나셨겠군요..)흐음 --;;;
03/10/18 16:01
베르뜨랑 선수 어느 새 드랍쉽 떴습니다. 벌처 4대가 내립니다. 김상우 선수의 언덕에 마인 심고....드랍쉽 두대 더 출동합니다. 그러니 이 타이밍에 김상우 선수, 베르뜨랑 선수의 앞마당 공략합니다! 몰려나오는 베르뜨랑표 SCV!
03/10/18 16:02
베르뜨랑 선수 SCV들의 희생으로 막아냅니다. 김상우 선수의 언덕은 이미 탱크 벌쳐로 점령한 상태. 김상우 선수 앞마당 멈췄습니다. 베르뜨랑 선수의 폭발한 물량이 스윽 밀고 내려옵니다.
03/10/18 16:02
김상우 선수 앞마당에 컴셋 파괴되고 병력도 별로 없습니다.
베르트랑 선수 벌처 탱크 김상우 선수 앞마당에 진입합니다.... 못막을듯...
03/10/18 16:06
전용준 캐스터님 "미니맵 캡쳐해야됩니다! 멀티가 동시에 5개가 늘었죠!!"
김도형 해설위원님 "이제 별로 놀랄일도 아니죠.." 하하하하하-_-;
03/10/18 16:09
두번째 경기 버티고 더하기....죄송합니다. 버티고 플러스입니다. 장브라더스는 언제나처럼 저그 플토 조합이고, 투나는 저그 랜덤 조합입니다. 투나의 입장으로는 행운도 상당한 작용을 할 듯 싶습니다. 과연 랜덤이 어떤 종족으로 나올 것인가?
03/10/18 16:11
함께 앉아있는 장브라더스... 이제는 쉽게 구분 가능합니다. 머리 색이 다릅니다. 아, 머리의 각도도 다르군요. 11시 5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03/10/18 16:11
amd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재밌는 팀이에요.. 그런 선수들만 스카웃 하는건지.. 내심 꽤 일반인 선수가 입단해도 그 자체가 유니크 할 테에요~
03/10/18 16:15
경기 시작됩니다....
형은 7시 저그, 동생은 11시 플토 김종성 선수는 1시 저그, 심소명 선수는 5시 랜덤 저그 종족운은 Toona 쪽이네요...^^
03/10/18 16:16
어 투 저그입니다 투나...... 랜덤저그+저그입니다. 초반 더블 9드론 발업저글링을 얼마나 잘 막아내는가가 AMD의 관건일 듯 합니다.
03/10/18 16:16
AMD,투나SG 양 선수들의 건투를 빌며..
맵은 버티고 플러스/ 위치는 장진남 8시,장진수 10시:심소명 5시,김종성 2시 입니다. 투나는 투저그 걸렸군요..-_-;
03/10/18 16:18
장진남 선수 본진에 성큰 2개 짓고 안정적으로 출발...
투나팀 2저글링이 맵을 휘젓고 다니네요...투나팀 저그 모두 2해처리
03/10/18 16:19
2칼라 저글링 러쉬 장진남 선수 진영으로 러쉬...입구에서 대치중에 장진수 선수 질럿이 1시 빈집털이 시도하다 맙니다...^^
03/10/18 16:19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투나SG의 투저그 빌드가 똑같아요~ 투나 두 선수 장진남 선수를 두들깁니다! 장진수 선수의 질럿은 다소 방황하고 있습니다.
03/10/18 16:21
장진수 선수 김종성 선수 진영에 빈집털이...성큰 1개있고 1개 건설중이고 저글링도 다수....무위로 돌아갈듯....질럿을 뺍니다.
03/10/18 16:21
장진수 선수 이제야 가스 시작합니다. 3게이트 질럿. 장진남 선수는 성큰 3개 박았습니다. 아, 장진남 선수 밀려 버렸습니다! 엘리당하는 분위기, 장진수 선수는 김종성 선수에게 가나 이미 늦었습니다. AMD힘듭니다.
03/10/18 16:21
진수선수 질럿이 종성선수 저글링에게 쌈싸먹기 당할뻔 하다가 겨우 뻅니다. 김종성선수의 저글링이 진남선수 본진에 들어옵니다. 성큰 세개로 막지만 다 부숴지구요..-_-; 2:1상황인가요
03/10/18 16:28
하아.. 아쉽군요.
하긴-_- 투 저그 대 플토 저그 조합이 나온 것 자체가 이미 암울했지만;; 자자;; 분위기 다운되지 말고 3경기 화이팅입니다. ^^
03/10/18 16:28
3경기 Nostalgia 조정현 선수 대 이병민 선수....
둘다 테테전 능력은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병민 선수의 플레이는 이번 피지알 대회에서 직접 본바에 의하면...괴물에 가깝습니다...
03/10/18 16:29
50%의 사나이, V건담 조정현 선수가 노스텔지어에 출전합니다. 요즘 투니버스에서 기동무투전 G건담을 방영하고 있어 컨디션은 좋아 보입니다. 무슨 관계가 있냐고 물으시거든 할 말 없습니다.^^ 이병민 선수와의 테테전 자뭇 기대됩니다. 과연 조정현 선수가 챌린지리그 노스텔지어에서 보여 준 베르뜨랑류 무한확장을 또 한 번 시도할 것인가?
03/10/18 16:30
이병민선수를 소개하면서, mbc게임같은경우였으면 '타방송사'에서의 성적을 언급했을것인데. 온게임넷은 전혀 언급을 하지 않네요. 단순히 예선전 성적만을 말하고 있군요.
03/10/18 16:31
아 조정현 선수....놀랍게도 지난 시즌 프로리그 성적도 개인전 2승 2패 팀플 3승 3패입니다. 확실히 베르뜨랑 선수의 표현대로 [가장 이상한 한국인]입니다.^^
03/10/18 16:31
이병민 선수 플레이를 직접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만, 김도형 해설위원님 말씀을 들으니(물량이 장난이 아니예요!!) 기대가 되는군요..
03/10/18 16:32
지난대회에서 신데렐라처럼 떠올랐던 최연성선수의 역할을 이번에는 이병민선수가 할거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만...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03/10/18 16:33
PgR21 3rd Starleague 에서 테테전만 5경기를 했는데...박경수 선수와 3경기, 전상욱 선수와 2경기
특히 박경수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물량이면 물량, 확장이면 확장이란....-_-
03/10/18 16:37
이병민선수
WCG선발전에서 변길섭선수에게 이겼고, MSL메이저리그진출전에서 다시 변길섭선수를 2:0완승으로 이겨서 메이저리그진출, 메이저리그에서 강민선수에서 지명받고 대결, 전대회우승자이면서 테란전극강인 강민선수를 반섬맵에서 이기고, 강민선수를 루저스로 떨어뜨림, 이후 장진수선수또한 이기고, 위너스 4강진출, 그리고, 홍진호선수에서 0:2으로 허무하게 졌지만, 현재 루저승에서 장진수선수와 경기 준비중. MBC게임 승률 1위 .
03/10/18 16:39
투덜이스머프 님 / MBC게임 승률 1위? 누구를 말씀하시는거죠?
이병민 선수? 이병민 선수의 엠겜 전적은 2승 2패 인데요 ㅇ.ㅇ
03/10/18 16:39
어안이 벙벙한 장브라더스의 표정과 웃음을 참지 못하는 투나의 벤치^^;
이런 경우도 다 있군요..-0-;; 메가웹이 화장실이 좀 먼데..뛰어갔다 와야겠네요!^^;
03/10/18 16:40
음...조정현 선수 상당히 긴장한 듯합니다. 포즈 걸린 순간 장브라더스의 또랑또랑한 눈빛, 이유를 안 후 터져나오는 폭소. 정말 볼 만합니다^^
03/10/18 16:41
오래 참았군요...^^ 오래 걸리네요...양이 장난이 아닌 모양입니다...^^
혹시 화장실 갔다 오는길에 사인공세에 시달려서 못오는건 아닌지...
03/10/18 16:42
Altair~★// 아.. MBC게임이 아니라 KPGA 현재 승률 랭킹(2003)입니다. 죄송합니다. 1 이병민 투나SG 15전 11승 4패 73.33 %
03/10/18 16:47
이병민 선수 쓰리팩 벌쳐, 조정현 선수 투스타 레이스! 그런데 스타포트의 위치가 별로 안 좋습니다. 이병민 선수가 날린 배럭에 쉽사리 들킬 듯..
03/10/18 16:47
이병민 선수 마인 벌처에 3번째 팩토리 건설들어가고...온니 벌쳐.
조정현 선수는 스타포트에 애드온 달고 클로킹 개발 들어갑니다.
03/10/18 16:47
이병민선수는 팩토리 3개째 올리고 조정현선수 몰래스타포트 2개 올립니다. 두선수 다 배럭스를 띄워서 날립니다.. 이병민 선수는 벌쳐탱크, 조정현선수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03/10/18 16:48
이병민 선수 5벌처 러쉬 옵니다만 조정현 선수 레이스 1기 러쉬 갑니다...
이병민 선수 벌처로 두드리지만 입구에 벙커 짓는 조정현 선수
03/10/18 16:48
레이스 날아갑니다! 조정현 선수 입구에 벙커까지 짓습니다! 클로킹 개발 중인 조정현 선수, 이제야 아머리 올리는 이병민 선수! 이병민 선수의 벌쳐 조정현 선수의 본진에 난입!
03/10/18 16:50
아아 조정현 선수 암울모드입니다. 벙커와 서플로 입구를 막아버리는 게 훨씬 나았을 텐데 말입니다, 조정현 선수. 입구 돌파당하며 SCV대다수 잃습니다.
03/10/18 16:52
예 GG나옵니다. 조정현 선수의 오늘 플레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입구를 서플 벙커로 막아버렸으면 아주 유리한 게임으로 갈 수 있었는데요. 투스타 레이스면 미네랄이 남는데 벙커 짓고 마린 네 마리 넣어두지 않은 게 정말 아쉽습니다.
03/10/18 16:57
이렇게되면 1차리그 1,2위팀과 2차리그 예선 1,2위팀이 각각 1차리그 3,4위팀과 2차리그 예선 3,4위팀에게 지게 된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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