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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8 03:09
전 사실 다크아콘 만든거 보고 마엘스톰 한번 뿌린뒤 아콘으로 더블스톰 날릴려고 뽑은줄 알았는데, 다수 만드는거 보고 피드백과 마인드컨트롤이란걸 알았죠. 마엘스톰 언급은 아무도 없으셔서 ㅠ_ㅠ
03/10/18 03:12
박정석 선수 우승이후 한동안의 슬럼프가..김동수 선수의 은퇴가 그 원인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의 플레이에서 그런 모습이 많이 보였죠..그는 다시 일어났고...김동수 선수를 뛰어넘었습니다..그래서 그는 영웅일수 밖에 없죠...
03/10/18 03:13
마엘스톰은 저그같은 생체 유닛한테만 써여집니다...
즉 대부분 기계유닛인 테란과 플토한테는 마엘스톰 안 쓰집니다... 플토는 질럿이나 템플러 계열 유닛 정도 밖에는 마엘스톰 맞는 유닛이 없답니다...
03/10/18 05:44
stay// 아직 김동수 선수를 뛰어 넘은 플토는 아직 존재하지 않다고 봅니다^^;;
온게임넷에서 2번의 우승..황제 임요환과 같은 우승 횟수이죠.. 김동수 선수를 뛰어넘을 선수로 가장 가까운 선수는 강민 선수죠.. 그가 온게임넷을 우승을 하면 역사상 최초로 프로토스 게이머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거죠.. 정말 Nal_ra 정말 어디까지 날아갈지 정말 기대되네요^^ *우승자를 예상을 해보면.. 박경락 선수가 올라가면 6:4 정도로 박경락 선수의 우세 박용욱 선수가 올라가면 7:3 정도로 강민 선수의 우세 이정도로 생각이 되네요^^
03/10/18 08:27
전 이미 강민이 김동수를 뛰어 넘었다고 생각 합니다
전략 + 물량의 프로토스를 강민선수가 이루어냈으니까요.. 이번 온게임넷에서 우승하면 이제 확실해 지겠군요 ^^;;
03/10/18 08:47
김동수를 뛰어 넘었다..가림토 돌아오세요-_-+
개인적으론 프로토스가 확실히 손은 적게가지만, 그 컨트롤의 난이도는 결코-_-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닛 숫자가 적기때문에라도 손은 적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03/10/18 11:16
저도 유군님 말씀이 이해가 안갔으나 생각해보니 맞는거 같네요. 그랜드 슬램은 한시즌 메이저 올 석권이니까요. 이번 시즌엔 겜티비가 없었으니 맞는거 같은데..
03/10/18 11:51
아니 제가 잘못 생각했었군요..바로 뒷페이지의 글을 읽어보니 이번 마이큐브배는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2번째 시즌이군요. 강민선수가 우승한 엠비씨 게임은 2003년 1번째 시즌이였구요.
03/10/18 11:59
그 3가지 대회가 한시즌에 들어있는 메이저 대회의 전부라서 3개의 대회가 된거죠. 골프나 테니스는 한시즌 메이저 대회가 4개의 대회라서 그런거구요.
03/10/18 12:12
이윤열 선수의 경우 2002년 3시즌에 그랜드 슬램 달성한걸로..
온게임넷: 2002 네이트배(1시즌),2002 스카이배(2시즌),2002 파나소닉배(3시즌) 엠비씨 게임: 2002 kpga 2차(1시즌),2002 kpga 3차(2시즌),2002 kpga 4차(3시즌) 겜티비: 2002 1차리그(1시즌),2002 매직엔 멀티팩배 2차리그(2시즌),2002 3차리그(3시즌)
03/10/18 15:11
3개.2개..한 시즌..일년만에..
이런게 중여한게 아니라..프로토스 게이머가 양대 방송사 모두를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v *그리고 그랜드 슬램은 한해를 기준으로 하는거죠.. 한 시즌을 기준으로 하면 이윤열 선수도 그랜드 슬램이 아니죠^^;;;
03/10/18 16:53
사전적 의미로 그랜드 슬램은 그 시즌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을 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골프와 테니스는 메이저 대회가 한번씩 오가는 기간이 1년정도여서 한해에 메이저 대회 석권인걸로..기간이나 시기에 상관없이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면(4개의 대회)붙는 명칭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에서는 이례적으로 캐리웹 선수가 메이저 대회였던 듀모리어 클래식이 폐지되고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새로 메이저 대회로 생겨서 기존의 4개의 대회를 우승하고 새로운 메이저 대회까지(5개의 대회)우승하게되 '슈퍼 그랜드 슬램'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생기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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