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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7 21:56
아.. 개인적으로 네 선수 다 결승감이지만, 박경락 선수 지면 대략 초 난감인데요..
삼사위전 한빛에 듀얼에서 한빛이면.. 이도저도 다 때려치고 변길섭선수 센터베럭 현실화 가능성 생길까 두렵습니다.
03/10/17 21:59
그래도 타종족 싸움이 좋아요. 강민 vs 박경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상보다는 바램이죠. -_-;;; 박정석 선수가 죽기 살기로 연습도 해줄 것이고... 으드득...
03/10/17 21:59
뭐 딴지아닌 딴지입니다만 1루측 덕아웃이 홈 팀 자리 아니던가요? 그렇다면야 부산 출신 박경락, 박용욱 선수보다는 강민 선수가 홈 자리가 어울릴 듯 한데.....왜 하필 3루측이라 하셨는지?^^;;
03/10/17 22:00
개인적으로 그라운드 좌석은 왠만했으면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야구장 잔디를 너무 사랑하는 지라.... 잠실 야구장의 전광판을 고려해서 어떻게 무대를 디자인 하느냐가 관건일거 같네요
03/10/17 22:02
박정석 선수 5차전에서 강민서수 앞마당 넥서스 때리던 다크까지 같이 로보틱스때리게 했으면 경기결과는 바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ㅠㅠ
오늘 같은 경기만 나온다면 같은 종족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3,4위전에서 한빛팀의 집안싸움을 막기 위해 박경락 선수의 진출을 응원해봅니다^^
03/10/17 22:06
progamer.or.kr에는 강민 선수가 경기도 출신, 박경락 선수는 신림동 출신이라고 나오는군요. 박경락 선수라면 홈쪽이 가능할듯;;; ^^;;;
03/10/17 22:08
박용욱 선수도 좋아하지만 이번엔 박경락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길 바랍니다. 저그도 우승할 때가 된듯 싶고 강민 선수와의 결승이라면 명승부도 적잖이 기대할 수 있을 듯 싶네요.
03/10/17 22:11
악마에게는 좀 죄송스럽지만 결승전에서는 저도 전위와 날라의 혈전을 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제가 응원하는 슈마 GO 팀의 강민선수가 이겨서 기분이 참 좋네요~~^^ 이러다가 한빛은 '슈마 GO 징크스'가 생기는건 아닐런지--;;
03/10/17 22:19
만약에 박정석선수가 올라갔다면 무조건 가을의 전설을 외치며 박정석선수를 응원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가을이고모고 박경락선수 첫 저그 우승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03/10/18 01:01
11월 9일(일요일) 잠실 야구장에서 합니다.
함온스에서 읽었던 글 중에서 승리한 선수가 베이스를 차례로 밟아 홈인하는 세레모니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 해보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 홈인을 하는 선수, 동시에 하늘에서 터지는 불꽃~ 으... 서울 갈 채비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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