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17 18:35
아아.. 대체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동생이 박정석 선수 팬이라서 박정석선수를 응원하면.. 아마 저는 강민선수를 응원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_-;; 두 선수 중 한선수를 결승전에서 못보게 된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03/10/17 18:39
저도 마찬가지.. 솔찍히 요즘 스타일상 정석님 보다는 민님-_-;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민선수가 리버로 한 경기 쉽게 잡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역시 임요환선수와의 일전에서 보였던 폭주 리버때문일까요.?
03/10/17 18:40
박정석 선수는 제 사견으로는 팀플전문클랜이나 채널에서 아마추어 고수들과 2:1로 하진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팀플게이머들은 물량 엄청나잖아요^^;; 토스vs토스가 물량전만 있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03/10/17 18:47
아제님 팀플 전문 클랜이나 채널에서 아마추어고수와는
1:1 로 해도 토토전은 박정석 선수도 장담 못할껍니다 -_-;; 물론 헌터라는 가정하에서 케케 >.,<)
03/10/17 18:48
지오팀엔 한때 플플전 최강이었던 임성춘선수도 있습니다. 요새 부진한 성적에 해설위원으로 활동이라고 해도 그를 잊어선 안 되죠.
강민선수가 8강 진출했을때 만약 박정석선수와 4강 또는 결승전에서 만난다고 생각했을땐 박정석선수가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OSL, MSL에서의 박용욱선수와 강민선수의 경기를 보고 나서는 강민선수도 해 볼 만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은 딱히 누굴 응원하긴 좀 그렇군요.(엠겜의 워3도 마찬가지군요,-_-)
03/10/17 19:02
온겜넷 플토영웅들은 항상 두번씩 우승했습니다.(기욤을 플토로 가정)
기욤:하나로통신배,왕중왕전 우승 김동수:프리첼배, 스카이배 우승 그외 플토우승은 박정석의 2002 스카이배 우승 그러므로 박정석 선수가 이번대회 우승후보 0순위. 이런 단순한 계산이 맞을수도 있답니다 후훗..-_-;;; 또한.. 은근히 징크스가 된 임요환 홍진호 이기면 우승한다 라는 공식 16강 임요환전 승리, 8강 홍진호전 승리 이정도면 박정석 선수의 우승이 입증되려나~ 흐흐..-_-;; 아참.전에도 어떤 분 글의 리플에 달았었던 건데, 김동수 선수 프리첼배 24강 16강 8강 모두 고전했었고, 박정석 선수 02스카이배 16강 8강 4강 모두 고전. 김동수 선수 스카이배때 16강 3승 8강 2승1패 박정석 선수 마이큐브 현재 16강 3승 8강 2승1패 후훗..-_-;;; OSL을 나만의 공식속에 가두어놓고 보는건 아닐까 염려되긴 하지만 이런 공식들로 인해 리치의 우승이 확실해져 간다는것을 느끼는것만으로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