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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7 02:41
페드로 대 로켓 세기의 대결 2막이죠.
오전 9시 라는데, 공중파에서도 해줄지 의문입니다.(병현이형 엔트리 제외되서 으으) 현역최고이자.. 외계인이란 별칭의 페드로 마르티네즈 300승을 넘어선 로켓맨, 이거 놓치면 후회할듯 합니다.. 페드로의 shut-out, 로켓은 8IP 무실점 ND를 기원합니다
03/10/17 05:46
저번처럼 몸싸움이나 감정이 격해진다면 양키스 구장이니만큼 보스턴이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마인드 컨트롤이 승패를 가를듯...
다크아칸은 보내야...-_-;;
03/10/17 08:56
상금이 걸린 대회의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은 동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언제나 WCG에서(특히 스타나 피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3/10/17 15:52
피파 프로게이밍은 이미 유명 무실해 지지 않았나요?..밑에서도 언급했지만..마땅한 대회조차 없어서 이미 아마추어화 된지 오래인거 같던데..다만 워크래프트 쪽이 많이 아쉽네요...스타쪽은 우리 나라에서 별다른 성적조차 내지못하고 있는 이용범 기욤이 4강에 합류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 프로게이머의 선수층과 실력을 입증하는데는 무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03/10/17 15:52
오히려 이용범 선수가 진출한 것이 의외라는 분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한국 선수면 누구라도 wcg결승 진출한게 당연하단 분위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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