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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2 22:40
제기 요즘 워3를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뭔지도 모르면서 아~ 저거.. 보면서 머리에 입력합니다. 단지 아는것은 예쁜 치마를 휘두르며 걸어다니는 리치 뿐.. ㅠ.ㅜ
03/10/12 23:02
진짜 귀여우시네요.. 제 동생도 올해 선생님이 되었는데 참 애가 애를 가르치는거 같아서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_-; 저도 제 동생한테 미남 프로게이머를 주입시켜볼까요... 심지가 굳은 애이긴 하지만..
03/10/12 23:38
저도 처음에는 유닛과 맵을 구별하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작년 여름방학부터 보게된 계기는 홍진호선수의 선한 인상과 TPZ의 영향이 컸죠. 점점 스타보는 재미를 알게 되고는 스타리그는 꼭 챙겨보게 되었구요. 지금은 이윤열,홍진호선수를 좀 더 많이 편애하는 가운데 거의 모든 선수들이 좋아져 버렸죠. 그리고 스타를 하되 스타리그는 시청하지 않았던 친구 둘(여자)에게 프로게이머를 살짝 주입해줬답니다. (D양은 홍진호선수를, Y양은 이윤열선수를 좋아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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