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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2 17:04
언젠가 재균님이 바라시는대로 될날이 꼭 올꺼예요. 재호선수와 김선기선수의 우승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쉬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한빛팀의 준우승도 함께요. 화이팅
03/10/12 17:11
혹시 선수들이 감독님께 많이 야단맞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따뜻한 감독님이시네요. 준우승도 충분히 훌륭한 성적이죠. 다음엔 정말 정상에 우뚝 서있는 한빛이 되길 바랍니다. ^^
03/10/12 17:13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다음번에는...'라고 말씀 드려도 실례가 되지 않을 분이라 늘 믿고 있습니다. 그 다음을 벌써 준비하실테니까요. 이번주..한빛 선수들에게 무척 중요한 일주일이 될것 같군요.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한빛 화이팅!
03/10/12 17:14
한빛 화이팅!
(좋아하던 남자놈이 한빛 이야기를 참 많이 했었는데, 그때는 스타를 할 줄 알긴 알았지만 거의 무지한 상태였고, 그 아이가 '한빛이 어쩌고~' 이야기를 할때마다 겉으론 동조를 하면서 속으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그 아이와의 대화에 끼기 위해 알아갔던 한빛이란 팀과 팀멤버들을, 이제는 저도 너무나 사랑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
03/10/12 17:14
어제 슈마GO를 응원했던 저로써는 슈마GO의 우승이 너무나도 기뻤지만, 또 한빛의 열렬한 팬이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한빛 선수들에게, 그리고 저희에게 우승 안겨주실거라는거....믿어도 되겠지요?^^; 요번주 토요일 프로리그에서의 VS 슈마GO전, 아무래도 저는 슈마GO를 응원하겠지만 한빛의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03/10/12 17:16
준우승도 분명히 박수 받을 만한 성과지만 그래도 우승이 아쉬운건 사실이네요...이재균 감독님..한빛 선수들 모두 힘내시고 국가대표 저그 강도경 선수 그리고 나도현 선수 또 OSL4강 맴버 박경락,박정석선수 꼭 결승에서 한빛팀의 집안 잔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한빛~~
03/10/12 17:44
후음...대구대회 김선기님이 우승하셧나보군요..-_-;
아...김선기님...pgr21 2차예선에서 절2:0으로 누루고올라가시더니 어젠 32강에서 또 절 누루시고..ㅠㅠ 한 맺혓음다 ==;; 선기님 우승축하축하
03/10/12 18:10
이재균 감독님, 승리에 대한 집념만큼 선수들에 대한 사랑도 대단하시네요. 오늘의 발언은 공수표가 아닌 백지수표로 받아두겠습니다. OSL 팀리그 결승전 때 받으러 갑니다~ ^-^
03/10/12 18:57
저는 영원히 한빛화이팅입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박정석선수와 박경락선수의 멋진 승부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재균 감독님, 한빛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지금만큼, 그리고 지금보다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03/10/12 18:57
슈마지오 우승상금 1500만원.
한빛스타즈 준우승상금 1000만원. 정재호 선수 우승상금 150만원, 김선기 선수 우승상금 300만원. 그저 50만원 차이입니다. -_-;;;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마이큐브배 박정석, 박경락 선수 동반 결승진출하면서 그리고 WCG 강도경, 나도현 선수 동반 결승진출하면서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03/10/12 19:05
^^ 준우승 축하드려요. 정재호선수 김선기선수 우승 축하드려요.
김선기선수 챌린지에서 봤을 때 상당한 재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서어서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 한빛이 결승전에서 한번 더 고배를 마시네요. 전엔 그렇게 서럽게 울었는데 별로 슬프지 않는걸요? 그냥 준우승을 축하하고 싶은 걸요... 한빛의 준우승에 익숙해지는 걸까요? 아니요... 사실은... 웃고 있어도 뭉클거리는 무언가를 누르고 웃어야... 잘 될 것 같아서 말이죠... 눈물은 한빛이 우승할 때까지 아껴두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_) 준우승, 우승 모두 축하드립니다 ^^
03/10/12 20:00
이재균감독님의 글를 보면서 참 여리고 따뜻하다는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비단 이감독님뿐아니라 현재 각게임단 감독으로 계신 모든분들의 마음이 그렇치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어떤 의무감이 없이는 힘든 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십시요.
03/10/12 20:05
한빛은 프로야구구단 삼성과 여러 같은모습을 보이는것같습니다.
지난 온겜넷 프로리그 이번에도 결승에서 지셧내요. 삼성도 맨날 결승에서 져서 준결승하다가 7전8기만에 작년에 우승을 얻었는데 한빛은 이7전8기보다 훨씬 짧은 2전3기(맞나?) 되시길 바랍니다^^
03/10/12 20:53
감독님 글을 보니 왜 눈물이 나려고 하죠..ㅡ.ㅜ
아쉬움이 컸던만큼, 다음번엔 이 아쉬움이 더큰 기쁨이 될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한빛 화이팅!!!ㅠㅠ wcg 강도경,나도현선수 동반 결승진출하시구요; 마이큐브 스타리그도 박정석,박경락선수 동반 결승진출 해버려요~!! ^^
03/10/12 21:15
꼭 그 멤버 그대로..가까이 있을 팀리그에서 또 2월쯔음이 될듯한 프로리그에서! 모두 정상에 서시길 바랄께요.^^~!
한빛 화이팅입니다.!!
03/10/12 21:46
한빛을 응원해야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그치만.. 응원 열심히 할께요/.^^
이번 WCG와 OSL에서는 왠지 한빛의 집안잔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원님의 말씀처럼.. 이젠 준우승한다고 울지 않으렵니다.. 절대로 울지 않겠습니다. 약해지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한빛이 우승할 날을 위해서... 그때까지 참았다가 터뜨리겠습니다. 전위가 저그의 최초우승을 이룰때.. 혹은 같은 리그에서 박정석선수가 우승을 하실때.. 강도경선수나 나도현선수가 WCG우승을 하실때.. 그때를 위해 참겠습니다..^^ 스타를 알게되어.. 그리고 감독님을 알게되어,,,(저 혼자만이지만..^^) 한빛이라는 팀을 알게되어,,, 정말 기쁨니다.. 감독님.. 그리고 한빛 팀원들,. 그리고 스타하시는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03/10/12 22:03
이번 WCG, 마이큐브 스타리그 우승 꼭 한빛이 먹을 겁니다.
최강 한빛에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요^^ 그때를 위해 쓰린 가슴 부여잡고 기도합니다. 최강한빛 화이팅!
03/10/12 22:09
pgr21에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 궁금증이 있어도 질문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글이 요환동에 올라와서 제가 그 질문을 퍼왔습니다... 어젠가 그젠가 발표된, 오늘 3차대회 오프 경기를 갖는 16명(온라인예선통과자들) 명단을 보면 정재호 선수는 명단에 없었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죠? 정재호선수는 온라인 2차예선에선가?..안윤준선수한테져서 오프에 못올라온걸로 되있던데.........
03/10/12 23:40
한빛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언제가 웃으면서 옛말하는 날이 꼭 올거라 믿습니다. 맘껏 축하해줄수 있는 날이 어서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OSL ReNate 에 절대 동감입니다. 한빛 멋저요..^^
03/10/13 00:27
축하의 인사말을 남기고 싶었는데 너무도 간절히. 너무나 아쉽지만 힘을 내세요.
언젠가는 꼭 한빛우승 축하의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꼭이요. 지켜보겠습니다. 한빛 화이팅!
03/10/13 00:56
어제 팀리그 끝나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이 재균님이었습니다.
1위는 그 이상의 목표가 없기때문에 쉽게 흐트러질수 있는 위치입니다. 아직 우승이라는 목표가 남아있는 한빛..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과 감독님.. 언젠가는 그 노력이 커다란 결실을 맺는 날이 올겁니다. .. 한빛이 팀리그, 프로리그의 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그날까지, 스타는 물론이고 워3 프로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그날까지, 아니, 영원히 한빛스타즈의 곁에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2위 축하드리구요. 선기님과 재호님의 우승도 축하드립니다. ^^
03/10/13 19:36
OSL과 WCG, 그리고 이제 막 개막한 프로리그와 조만간 있을 팀리그...모조리 다 석권해버리면 되는거에요.
한빛이라면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젓도록 그렇게...이 멤버들 그대로 만들면 되는거에요 눈물로 얼룩진 오늘이 있기에 찬란하게 빛나는 내일이 있는거니까요 찬란한 내일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는 한빛 스타즈와 이재균 감독님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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