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12 00:51
아~~ 'Boxer'.....
그를 볼 날이 많이 남아있지 않기에 이번의 8강 탈락은 너무 가슴아픕니다.... 다음 시즌 'Boxer'와 'Yellow'의 결승을 기대합니다.... Let's go 'Boxer'!!!
03/10/12 00:52
정말이지 'Boxer' 와 'Yellow'가 서로 마주보고있을때의 그 긴장감이란 그 어느선수들도 따라올수 없을꺼 같습니다.. 보고있는 저조차도 긴장되니까요 -_-;; (속으론 Boxer를 응원합니다만 ;;;) 그래도 Yellow에게는 지더라도 아쉽지가 않더군요;;; 이선수들의 결승전을 바랬건만.. 차기시즌 OSL에선 볼수있을까요...
03/10/12 00:56
임요환 vs 홍진호의 결승전이 다시 한번! 다음 OSL 에서 이들의 결승전이 이루어진다면 게임리그 역사상 초 대박 결승전이 되겠죠. -_-;
03/10/12 00:57
시련을 딛고, 두 선수 모두 9연속 진출의 역사를 만들어 내길,
다시 한번 손에 땀을 쥐게 할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해 주길, 다시 한번 '타임머신' 안에서 멋진 승부를 펼쳐주길.. Altair~★님과 함께, 저도 간절히 바래 봅니다.
03/10/12 01:11
정말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는 전생에 연인이었나 보네요^^;
두 선수가 다시 한번 결승에서 붙을 날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승전 관람인원 5만 돌파가 가능할지도... ^^ 최고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친구이기도 한 두 선수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
03/10/12 02:12
재밌는 점은 임요환선수는 듀얼을 통과하고 올라간 스타리그에서 성적이 좋더군요.반면에 시드받고 출전하면 성적이 좀 부진하구요. 2001스카이에서 준우승해서 네이트에서 시드(이때에도 듀얼이 있었나요?), 네이트에서 16강 탈락후 튜얼통과하고 스카이배에서 준우승. 시드받고 출전한 파나소닉에서는 8강탈락, 다시 듀얼통과하고 올림푸스에서 3위, 또 시드받고 마이큐브 출전 8강에서 탈락.... 그렇다면 임요환선수가 이번 듀얼을 통과하면 다음 리그에서는 눈부신 성과를 다시 보여줄수도??
03/10/12 02:26
마이큐브배의 타임머신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어느정도 바랬으나, 이렇게 두 사람이 한꺼번에 떨어지고 보니, (이것도 스타리그 징크스가 되버리려나? 둘은 꼭같이 올라가거나 꼭 같이 떨어진다..뭐 이런것) 오히려 만약 둘이 결승 갔으면, 누가 이기더라도 기쁜 만큼 진 선수 때문에 가슴에 흠집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환선수가 이기는 모습을 보자니, 지난 올림푸스배때의 진호선수의 마음아팠던 눈물이 생각나고, 진호선수가 이기는 모습을 보자니, 해마다 가을에 준우승의 아픔을 삼켜야 하는 요환선수의 모습을 볼 수도 없겠고, 음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차라리 마음이 편한 것 같기도 하군요.-_-(나름대로 합리화중)
03/10/12 11:25
음...제가 볼땐.,
이윤열 선수가 이번 MSL리그에서 결승까지 갈겄이니.. 한달안에 모든 랭킹이 이윤열 선수로 바뀔거 같네요... *윽..BoxeR ㅜ.ㅡ
03/10/12 19:32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 지금까지 결승에서 맞붙을 기회가 정말 많이 있었죠..
2001 스카이배.. 홍진호 선수가 4강에서 김동수 선수에게 패배.. 2002 스카이배.. 홍진호 선수가 4강에서 박정석 선수에게 패배.. 2003 올림푸스배.. 홍진호 선수는 결승에 갔는데 임요환 선수가 서지훈 선수에게 패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