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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1 22:52
최상용 캐스터님은 방송을 떠나서도 하이개그를 잘 구사하십니다 ..-.-;;
해설중 농담 및 개그는 스타 방송만이 맛볼 수 있는 재미입니다 ..
03/10/11 23:00
저 역시 정석군의 2연패를 기대합니다
요즘 잠시 지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줄지어 있는 경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잘 하겠지요. 믿을수 밖에요. 그리고 dvd나 인기투표, 티셔츠는 팬서비스가 아니라 상업적인거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수익구조로 보여 좋게 생각합니다. 일본만화나 게임이 다양한 사업구상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요.
03/10/11 23:08
상업성 티셔츠에 관해서는 우리가 무엇이라 뭐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티셔츠 만드는 사람들이 자선가도 아니실테고....
상업성을 이용한다는게 해선 안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에 관해 흥행 시키거나 활성화를 시키고 인기화 시킨다는 점에서 전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03/10/11 23:09
프로는 상업성을 떼놓고는 존재할수가 없는것이죠. 새로운 수익구조 창출만이 프로게임계가 커지는 기반이 됩니다. 그런면에서 온게임넷의 새로운 시도는 충분히 반길만 합니다. 오늘경기중에 들으니 vod 클릭횟수에따라 팀에 수익이 돌아가게 했다더군요. (1위만 이던가?) 하여튼 이것도 바라던 바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아이디어가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03/10/11 23:13
저는 팀배틀 방식이 재밌다고 생각하고 감독의 용병술이 경기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과 엠비씨 게임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더 재밌는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사는 수익단체죠..저도 티셔츠가 아주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게임계가 성장하길 바랍니다.
03/10/11 23:13
티셔츠 상품판매가 이루어지면 그만큼 게임과 관련된 시장이 더 커지고 인식확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수요가 있다면 공급하는게 나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가수들도 시인들도 앨범을 팔고 시집을 팔고... 만화가들은 캐릭터 상품을 내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가지요. 특별히 게이머를 수탈; 하는 종류가 아닌 다음에야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03/10/12 00:24
팀배틀에서 감독의 역할 크죠... "에잇..! 이 맵에서는 이선수다 ..!" 그럼 상대편에서 "오호라..! 그럼 이 선수는 어떠냐 ...!" 미리 정해진 엔트리가 아닌 즉석 선수 기용이라 더욱 흥미있는...
03/10/12 02:29
최상용 캐스터 님... 원래 재치있는 말솜씨를 지니신 분이시죠.^^
오늘은 몸이 안 좋으셔서 그런지 평소 때만큼 실력 발휘를 못하신 것 같아 매우 아쉬운 감이 있네요. 감기가 아직 다 낫지 않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성적으로 중계를 해주신 모습이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감기와 이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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