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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1 12:57
맵 순서가 박경락선수한테 조금 암울하네요.
1차전 더블넥서스의 물량 2차전 11시 2시가 걸려 패할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박경락선수의 4강징크스 때문일까요?
03/10/11 13:10
기요틴에서의 프토의 포지 더블넥은 어느정도 파헤법이 나왔죠...
(*에버컵 결승전 박정석:이창훈 챌린지 리그 박태민:이재훈) 박용욱 선수가 패러독스는 당연히 잡을테니.. 4차전에서 3:1로 박경락 선수가 이기지 않을가 생각이 됩니다... *박용욱 선수가 박경락 선수에게 약한 부분도 많이 작용하지 않을가 생각이 됩니다(wcg 총 예선전 전적 4:0으로 박경락 압승)
03/10/11 13:14
프로토스 게이머의 팬이고, 프로토스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고 자부할수 있는 저지만, 박용욱선수와 박경락선수의 경기는 박용욱선수에게 미안하지만 박경락선수가 승리하길 정말 바라고 있습니다. 같은 종족 결승전은 이유불문하고 정말, 싫거든요.
03/10/11 13:49
꼭 박경락선수가 암울한건 아닙니다
예전 파나소닉배 4강때 이윤열 선수가 테란의 무덤 아반가르드2에서 이긴모습을 보여줬으니 그 아반가르드보다 약간 나은 기요틴 두경기 중 한게임은 잡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3/10/11 13:50
유군님//wcg는 -_-선수들이 랜덤전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물론 안그런경기도있습니다-_-;;)랜덤전에 박용욱선수는테란 전위선수는 저그가 걸린경기도있었죠-_-;;
antilaw님//패러독스 배제할 이유는 없었을꺼같습니다^^ 배제했다면 박용욱선수측에서 분명 항의했겠죠? 저의 예상은 박용욱 vs 박경락 1차전(6.5:3.5) 2차전(3.5:6.5) 3차전(9:1) 4차전(4:6) 5차전(5.5:4.5) 전 용욱선수 팬이기도한데 올라가봤자 박경락 선수한태 질꺼같다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저는 '맵'을 생각하지 않았더군요^^
03/10/11 16:19
물론 배제했다면 비공개로 했겠지요.^^ 코크배때의 라그나로크도 아마 배제되었을 것 같습니다. 라그나로크를 배제하는 데에 대한 반대급부로 레가시 맵도 배제되었을것 같구요. 사실 밸런스가 많이 어긋나는 맵이 2경기 쓰이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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